수면의 질 개박살나서 수명 깎고 병걸려 뒤지느니 쓸거 쓰고 편하게 사는게 맞지 시펄 ㅋㅋㅋ에어컨 안튼다고 관리비가 눈부시게 절약되는것도 아닌데

관리비 아까우면 산속에 들어가서 천막치고 살아

ㄹㅇ 그냥 내가 돈 낼게 하고 틀고 싶어짐

작년에 키우던 개가 더위먹어서 죽은뒤로 전기세 생각 안하고 에어컨 킴

작년에 했었야했는데

옛날 사람들 중 가난했을 때의 절약 습관이 몸에 배어서 그럼 ㅋ

궁상맞아 보이지만 수입이 적은 사람들은 저렇게 살아야 그나마 돈 모으는 거임

그래서 취업하자마자 전기세는 내가 내고 하루종일 에어컨 풀 가동시켰다.

정속형 시절에나 전기요금 폭탄이지

인버터 생기고 나서 계속 틀어도 얼마안나옴

에어컨 내다 버려버려야 되는 가정ㅋㅋㅋㅋ

난 자체적으로 저러고 있는데

근데 계속 켜는 것 보다 더울때 잠깐 켜는데 캐리어님에 대한 감사함을 더 느낄수 있음

나도 저말 하는데 인간적으로 한 여름에 전기세 많이 나올때 970kw까지 나와봤다. 퇴근하고 집에오니까 실내온도 22도인데 더 환장하는건 애들이 두꺼운 이불 덥고 있는거 보고 다음날 출근할때 에어컨 차단기 끄고 출근함.

실제로 전기료 미리 현금으로 엄마손에 쥐어줘 봐라 암말 안한다

5월달부터 풀가동중이다

저녁시간때 에어컨 키는데

정속형은 씨발인데 인버터는 신이야

태양열패널 13갠가 설치돼 있어서 여름엔 전기세 걱정없이 풀로 돌림

난 이제 내가내고 하루종일튼다

우리 엄마아빠 그렇게 콘센트 뽑고 불끄고 잔소리오지게 하며 댕기시더니 내가 전기세 낸후부턴

거짓말처럼 암것도 안하심 ㅋㅋㅋ 이제 내가 불끄고 콘센트뽑고 댕김

시스템에어컨 방하나 24시간 25-26도 계속틀어놈

선풍기만 틀어도 충분히 시원한날은 껏으니

최소 20일 틈

전기세 월7만원 나오던거 12만원나옴 5만원이면 원없이 에어컨튼다. 그이후로 에어컨 안아낌.

옛날에 구형 에어컨시절엔 누진세 폭탄 맞아서 100만원 내본적 있는데 관리소에서 누전 검사하러옴 ㅋㅋㅋㅋㅋ

전기세(X) 전기요금(O)

근데 진짜로 솔직히 인버터 에어컨? 20년식인가 이사오면서 산건데 30평대 3인가족 스탠드1개 벽걸이한개 트윈형인데 5-6월부터 여름내내 시원하게 틀어도 전기비 5만원정도 더나오던데 한달 오만원이면 그냥 시원하게 사는게 낫지 않나? 존나 아껴도 일이만원은 나올거아냐...

본가 태양열발전기 달고 전기 펑펑 씀(다 못쓰고 한전에 갖다바치는 중)

지금 6월부터 에어컨 풀로 틈.. 되려 춥다고 에어컨 끄는게 지는거임...

지금은 거실에 스탠드 하나, 안방에 벽걸이 하나 있는데 와이프가 에어컨 바람 맞으면 잠을 못자서 거실꺼만 키고 살고 있음. 퇴근하면서 26도로 틀어두고 출근하면서 끄는데 전기세 5만원 안나옴. 근데 조만간 이사하면 시스템에어컨 6대 달아뒀는데 전기세 얼마나오려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