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에 데드풀 노잼이라는 글 보고 호불호 갈렸구나 생각해서 이 영화는

누구취향일까 해서 끄적여봄 

1. 기존 데드풀 영화들의 개그, 드립이 취향인 사람들

2. 예전부터 마블 영화들을 봐왔던 사람들. 최근꺼가 아니라 예고편에서 나왔던 캐릭터들이 나온 시점부터 옴서감서 봤던 라이트한 사람들도 포함 

3. 오락영화정도도 재밌게 보는 사람들

여기서 한개만이라도 난 이런데? 하면 볼만함. 이 셋중에 만족도는 3번이 제일 떨어지긴하겠지만 3명중 만족도가 낮다일뿐이지 최근 ㅈ박은 마블 영화들이랑 비교하면 선녀도 이런 선녀 없지;; 

무튼 최근 마블이 ㅈ같다 한 사람들은 페미 묻고, 스토리 ㅈ박고, 액션 붕쯔붕쯔에 빌드업도 충분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우후죽순 나와서 안본다 하는데 데드풀 영회가 데드풀함. 그런거 없었음

앞으로 마블이 어떻게 될거같다 이건 음...몰겠음. 앞서 말한 부정적인 요소들이 데드풀영화니까 없었던거 뿐이지, 다른 영화들엔 안묻을까는 모르겠고 엑스맨 프렌차이즈를 이제 마블유니버스로 확실하게 데려온 징검다리 영화라고 보는게 딱 좋을듯?

한줄 요약 : 데드풀과 울버린은 엑스맨 시리즈를 MCU로 데려온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리는 오락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