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좀 잘 되야 하는데

이러다가 지금 세대 이후로 명맥 끊길거같음

개쌍놈의 도둑놈들 꼬시다.

하얼빈 제작비 왤케 많이 들었지

가격은 가격대로 올리고 에어컨은 졸라 아낌

서비스라도 일정하던가 갈 이유가 없다

탈출은 진짜 사전 시사회에서 이렇게 개봉하면 망한다고 한 사람이 없는지 궁금하네

제작비가 왜캐 비싸 하는 거보면 배우들 몸값이 장난 아니더라

요즘은 연애를 안하니 극장갈일이 있나

근데 최근에 나온 영화들 광고를 안보니까 나온 지도 몰랐네.

나 같은 사람 엄청 많을 거 같은데 이거 꽤 치명적이지 않을까?

그리고 영화관이나 가볼까~하는 생각도 잘 안 드니 영화 뭐 하는 지도 안 찾아보게 되고 연쇄 작용으로 부작용만 많은 느낌

베테랑이야 한 2주면 손익 분기 넘길 것 같고, 하을빈은 씨네...현빈 주연 영화에 뭐 저리 많이 꼬라 박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