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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탈조선,헬조선 의미가 없는 이유

 

 

탈조선 안해도 탈조선 한 거 처럼 살면 한국에서 행복함

 

- 이민오면 3d 업종 일 잘함

 ㄴ 한국에서 하면 됨

 

-이민오면 본인의 위치에 자각함 (언어부족,외노자)

 ㄴ 한국에서도 냉정하기 본인 위치를 자각하면 됨

 

캐나다 이민 생활 10년 하면서 보니까

여기와서 살듯이 한국에서 살았어도

그냥저냥 살았을텐데

 

- 영주권 받고도 최저시급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국인 사업주 밑에서 일하는 수많은 30대들을 보면

이친구들은 한국에서 그냥 ㅈ소 기업 일해도 똑같았을텐데

왜 인프라 더 구린 여기 와서 살고 있지 생각이 듬  

 

196개의 댓글

2024.07.23

대부분의 이민은 나 자신 또는 지금 당장보다 미래와 가족,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거임

 

제대로된 능력이나 계획 없이 도피식으로 이민 가면 상당수는 몇년 못버팀.. 언어문제에 이방인 취급받으며 사는게 쉬운게 아니여

1
2024.07.23

노력도 안하고 탈조선 드립치는 놈들은 대부분 넋두리긴 한데

별게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지위나 급여 낮으면 무시하고 공격하는게 이 사회 아닌가

1
2024.07.23

환경이 중요하다고 사방에서 빈대에 벼룩이 들어붙으면 그렇게 살기 힘들다고 생각함

두번째로는 이땅의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무신경 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절대 무시못하지

0
2024.07.23

그을쎄; 사바사 아닐까?

 

첨엔 댓글 보고나서 얜 근 10여년간 한국사정 모르나? 싶었다가, 쓴 글 보니 중요한 이슈는 잘 퍼다 나르는 거 같더라고 ㅎㅎ 어느정도 국내외 사정에 이해가 있단 전제로 적을게.

 

반대로 해도 똑같은 말 성립되지 않을까. 이민 갈 곳이 캐나다만 있는 것도 아닌데 말야 ㅋㅋ

 

그럼 푸념으로 탈조선을 하든, 할맘있어 할 준비를 하든, 이미 나가서 살든 유형이 나눠지겠지? 이건 온전히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지; 자기 인생 스스로 책임질텐데, 누구든 확신을 갖고 옳고 그름을 나눌 순 없는 문제라고 봐. 인생이 똑같을 순 없으니까.

 

주변엔 부모님 사업따라, 한국적 정서가 맞지않아서, 가족 구성원 대부분이 이미 이민자라, 혹은 개붕이 너처럼 오랜 준비해서 나가 사는 애들 좀 있거든? 국가도 다 달라. 독일도 미국도, 아시아권에선 중국이랑 일본도 있고 그래.

 

난 쟤들 모두가 실패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면서 나름 자기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는데, 그런 부분을 제 3의 타인이 뭐라 평가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지않나 싶어. 내가 뭐 되는 것도 아니고,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잖아?

 

좀 애매하게 삶의 영역이 아직도 한국과 닿아있으면 간혹 어글리 코리안이나, 철부지 같은 도피성 유학생들 보고 암걸려하긴 하는데 ㅋㅋ 그런 철부지들 국내에 있든 해외에 있든 큰 차이가 있나 싶다 ㅎㅎ

 

너무 일기장을 보는 거 같은 글이라 좀 길게 적긴 했는데; 괜히 탈조선, 헬조선 할 건 없다는데에 공감은 가. 실제로 이민을 가든 워홀을 가든 알아서들 하겠지 뭐.

2
2024.07.23

지금은 탈조선 분위기가 전보다 더 고조된 이유는 저출산때문이지 확실한 결과가 눈앞에 놓여져있으니까 떠나려고 하는거임. 돈 많은 늙은이들 봐라. 즈그자식들 다 미국으로 보내잖아

2
2024.07.23

한국 커뮤니티에서만 생활하는 사람들 보면 너 같은 생각 듬.

한국인들과 어울리니 언어도 늘지 않고 커리어는 장사 아니면 답이 없으니까

근데 내 주변 한인들은 유학와서 석박사 따고 나름 잘 적응하거나 한국에서 일하다 미국으로 이직하신 분들인데

동일한 노력과 노동이면 한국보다 더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거 같음

서버를 하더라도 여긴 6~8,000불 버는데 아무리 집값이 2,500~3,200불 수준이지만 한국보단 여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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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프라당

ㅋㅋ 난 주변에 아는 한국인이 없어 ㅋㅋ 비씨에서 학교 다닐때야 좀 알긴 했는데 타주로 넘어와서는 만나지도 않았고 ㅋㅋ 그리고 난 이미 몇 년 전부터 캐나다에서 말하는 6피겨는 진작 찍음 ㅋ개드립에 페이첵 올리기도 했는데 개드립 못가는 글이라 내렸지만 ㅋㅋ 아 그 캐나다에는 한국인은 피하라는 명언이 있음 주변도르 한인은 누구든 피해라

오프라인에서만 놀라고 카톡방이나 커뮤에서 ㅋ

0
2024.07.23
@년동안노딸

이렇게 한국 커뮤에서 노는데 주위에 한인이 없는건 좀 외롭지 않니? 너랑 비슷한 사람들 만나. 미국도 한인 조심해야 하는건 마찮가지지만 열심히 사시고 배울점도 많고 좋으신 분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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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프라당

ㄴㄴ 한국인 한테 통수 진짜 존나 쌔게 맞은 경험 있어서 비씨에서 ㅋㅋ 그 이후로 안만남 .. 진짜 존나 쌔게맞음 그 전에는 모임도 많이 가고 술도 많이 마셨는데 커뮤랑 카톡방에서만 ㅋㅋ 한국인들이랑 노는거지 ㅈ 좋은 사람 있는거 당연히 알지 근데 그 너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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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프라당

넌 절대로 외국에서 한국인 안만나본거 확신할 수 있다

호주 캐나다 미국 등등 해외 나가면 젤 피해야 할께 자국민이야

한국에도 똑같은 말 있어

조선족 애들이 한국오면 젤 피해야 사람이 같은 중국 사람이란말 들어본적 있어?

열심히 사시고 배울점도 많고 좋으신분들이 많다고? 그런 사람들 다 어디 있길래 왜 해외에는 사기치는 한국인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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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년동안노딸

어지간한 나라에서 고인물 이민자는 피하는게 낫지.. 몇십년 살아놓고 아직도 그나라 언어 못하면서 신참 이민자들 등골 뽑아먹는 사람들 많다고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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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그치그치 맞지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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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무세 특 ㅈ도 노력한거 없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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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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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삭제 되었습니다]
2024.07.23
@sdffs

응아님. 외국도 승진하고 싶으면 그런거 다 해야함.

1
2024.07.23
@훗쇼
[삭제 되었습니다]
2024.07.23
@sdffs

까딱하면 짤리는거랑 계속 승진하고 싶어하는거랑 무슨상관이노? 느그나라 밀고 딴나라에서 일은 해보고 문화차이 거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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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ㅋㅋ 외국까지 가서 가치를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봐줘라

 

사실 한국에서 지역 조금만 옮겨도 그 가치 찾을 수 있지만

 

세상이란게 앞으로만 걸으면 지구 한바퀴 돌아야 내 등뒤를 볼 수 있는거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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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
2024.07.23

이거 하나는 분명하다고 보는게 국내에서 학폭, 왕따 등의 더 생활하기 힘들 정도의 트라우마가 있지 않은 이상

단순히 헬조선 ㅈ같네하고 나간 인간들은 90% 적응 못하고 후회한다고 봄

음식, 문화, 언어, 인간관계, 각종 차별을 극복하고 적응하는걸 졸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

외국에 나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것이 보통일이 아님

이건 안살아보고 뇌피셜로 아무리 행복회로 굴려봐야 현실은 엄청난 벽이 기다림

 

부모돈 받고 유학, 회사돈 받고 출장 이런거 좀 다녀오고나서 헬조선 ㅈ같네 여기 이민오는게 낫겠다? 정말 그럴가?

뭐 좋아보이는 문화 몇가지 보고 탈조선이 좋다고 간 이들은 장담컨데 새로운 형태의 ㅈ같음을 경험하게 될거임

당장 행정적, 의료적 문제 생겼을때 한국처럼 간단하게 해결될거라 생각한다면 한번 나가서 부딪쳐 보면 알게 됨

여름에 냉장고가 고장났는데 한달넘게 수리가 안끝나서 다시 사는 경우를 한국에 있으면 상상이나 해봤을까?

정말 해외가 그렇게 좋다면 왜 큰 의학적 문제만 생기면 한국 기어들어와서 의료 혜택 받고 나가겠음

 

나도 장사해서 돈좀 벌어와야 겠다고 해외에서 4년간 살아보고 내린 결론은 해외에서 성공한 한인들 보면

위에 말한 예외적 상황 제외하고는 그 사람은 한국에 있어도 성공했을 거 같은 사람임

한가지 더 있다면 해외에서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한인 사회에 얼굴도 잘 안내비침

현지 유력자들과 인맥쌓고 그들과 일하고 어울리고 즐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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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씨발ㅋㅋ 일본 살아서 좋겠다 하는 새끼들 다 죽여버려ㅋㅋ 기회의 땅 대한민국이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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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이민+외국어 구사 이거 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같은데

그런 대단한 사람들이 외국까지 가서 힘들게 사는거 보면 신기해

이런 노력을 한국에서 해도 어느정도 삶의 질을 얻을수 있을텟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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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한국을 떠났기에 비로소 자각하는 것도 있지. 이럴거면 한국에서 똑같이하면 됐겠다는 것도 거기 갔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생각임. 생각이 확장되고 발전했다는거지. 힘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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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Tooill

이게 크다고봄 떠나와서 환경이 바뀌니 자각한거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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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각자 잘 살면 되지 왜 싸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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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언어만 되면 기회가 그렇게 없지는 않을텐데..

그리고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면서 살면 그만이지 직업이 어떻니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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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원래 현실파악 버인파악이 가장 잔인하고 힘듬. 그래서 도피성 워홀많이들 갓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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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비교우위에 집착해 평균올려치기에 본인도 모르게 빠져서 허우적대며 현실보다 자꾸 자신을 높이 평가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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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이거보고 가슴 큰 여자랑 결혼하는게 맞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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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잘못했네 한국이 좋다고 해버리면 가장 큰 혐오거리가 사라져버리는데 순순히 인정할것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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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글은 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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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한국인 사업주 밑에서 일하지 말아야 하는건 진실의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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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사람이 좋은 글 읽고 다 깨우친다면 뒤처진 사람이 없겠지. 대부분 환경이 변화되고 직접 겪어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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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진지하게 탈조선 준비할수록 글쓴이 맘에 공감됨. 한국 눈치문화싫어서 외국간다는건 사실 이민자라서 넌씨눈이라 못느끼는거지 사실 다 눈치, 체면 차리며 살지. 탈조선하면 우리는 이민자라서 그런 눈치 알빠노 하고 살수도 있는데 내새끼들은 거기서 살아야 하는데 메이저 인종이 아니라서 받는 차별은 생각보다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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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와 저 가슴하나로 얼굴이 백배 이뻐보이네...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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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한국에서 일하던 일량의 3분의 1 연봉은 두배 이상

칼퇴근 퇴근후 전화 절대없음 자유로운 병가사용 연말에 한달휴가

바로 정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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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싹퉁뱅이

조금만 성과 안나면 바로 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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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외국에 있으면 어디까지나 외부인 취급

특히 서구권은 아무리 언어를 잘해도 동양인은 동양인임

그럼에도 능력자들이나 부자들도 외국으로 가는거 보면 외국이 더 좋은 무언가가 있다는거겠지 아니면 한국이 뭔가 부족한거고 확실히 느낀건 아예 밑바닥이면 한국이 차라리 낫고 어중간 이상이면 외국이 나은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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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큰 뜻이 있어서 해외 가는게 아니라면 안가는게 낫다고 봄.

도망치듯이 해외간 지인들 몇 년뒤에 하나둘 다시 귀국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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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한국에서 나라는 사람이 외국 가서 다른 사람으로 바뀔리가 없기 때문에 그냥 한국에서 열심히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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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캐나다 최저는 얼마임? 대충 2주급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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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집 노비하겠다는 거 아닌가 ㅋㅋ 벌이나 생활이 비슷하다면 난 오히려 외국으로 가는게 더 좋은점이 많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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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증거도 없이 바로 비대면 강간범 되나?

군대에 억지로 끌려가서 2년 뺑이치냐?

좋같은 소리만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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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움짤 누구임?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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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병신같아서 ㅂㅁ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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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틀린 말이 하나 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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