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싫어하면서 선협은 재미있다고 하는것들이 많은건 뭘까

히키코모리였던 주인공이 현실을 살면서 나은 사람이 되긴함

나도 개씹덕이긴한데 1화장벽때문에 걍안봄

웹연재 시절부터 봤는데 일본 틀딱들 딸치라고 만든 불쏘시개임 장황하고 틀딱냄새나는 설정부터 좆같은 주인공에 마룡왕 용신 투신 기신 인신등등 믿고 거르는 씹틀딱급 서열질 그냥 2000년대 한국 이고깽만도 못한 폐기물임

1화 장벽도 장벽인데 저 장벽을 한번씩 끄집어내서 다시 보여줌 ㅋㅋㅋ

저거 말고도 보다보면 심리적으로 괴로운 파트가 한두개가 아님 ㅅㅂ

1화를 뭐때문인지 대충 넘겨봐서 저런 내용 있다는건 모른채로 봤는데 중도하차각 여러번 봤던듯

그냥 작화빨임 그외에는 쓰레기였음

무늬만 이세계물이고 사실상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에 중심을 두는 판타지물에 가까움. 근데 중간중간에 고구마 먹는거 너무 많아서 보는데 좀 고역이었음.

조카보고 딸 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키 이 거 ㄹㅇ 찐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생하기 전에 잘해 볼 생각은 왜 안하는겨..?

그나마 애니에선 그냥 딸치는구나 정도로만 묘사되는 느낌이라 걍 넘어갔는데 소설로 접했으면 ㄹㅇ 충격일듯

주인공보다는 주인공 주변인물들 중에 맛돌이 캐릭터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봤음. 그래도 2부 기준으로 후반부 지나고는 정신적 성장이 이루어지긴 한다만은 거기까지 보는 게 일단 진입장벽이지...

난 2기에서 접음, 엘프소꿉친구랑 신혼차림 여기서 극노잼

씹떡들은 저것만 진입장벽인줄 알지만 내용 자체도 좀 역함. 씹떡들이 세상이나 여자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느껴지는 작품이었음. 별다른 노력이나 상호작용도 없이 가만히 있어도 나는 재능이 넘치고 기회가 넘치고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여자들도 다 나를 사랑하고 모든 사람들이 날 존경하고 난 승승장구하고.... 모든 창작물이라는 게 그런 측면이 있긴 하지만 너무 일차원적이고 유아적인 욕구가 반영된 애니라 웬만한 대중적인 애니는 다 챙겨본 나도 도저히 끝까지 볼수가 없었음.. 주인공 외 타인은 모두 주인공을 위해서만 존재함. 인격이라는 게 없음. 오타쿠들이 원하는 삶은 이런 거구나, 하고 역겨움이 느껴짐. 비슷한 느낌을 오버로드에서도 느끼고 하차했었음.

난 이거 맘에 안드는게

난 정석을 좋아하는건지는 몰라도

내용이 이상하게 주인공 억제기 개쌔게 먹이더라

초반에만 재능충처럼 보여주는데

가면 갈 수록 범접 할 수 없는 애들이 나와서 떡바르질 않나

별 대단치도 않아 보이는 년한테 인체개조나 당하고

그냥 주인공 자체가 그리 강하지 않다임 결론은

그런 불편함을 안고 가기엔 초반장벽도 너무 높다

저런 진입장벽이 있는데도 애니화 되고 인기 끌고 돈이 된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한국에선 당연히 불가능할 거고 일본은 대체 어떤 나라일까

중세시대에 적합한 인재가 중세시대 이세계로 전생함

정발되기전에 번역본 읽었을땐 오버로드와 같이 명작이었음.. 방패용사나 이세계물들 용두사미가 많은데.. 나름 마무리도 잘 지었다고 봄. 재능은 있지만 실수를 하고 타인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게 좋았음..

저 애니보면 계속 저게 꼬리표라 괴리감듬. 인생 좆망한새끼들의 정신딸딸이

애니화 단계에서 각색할 법도 한데 스스로 족쇄를 단 느낌ㅋㅋㅋㅋㅋ

솔직히

라노벨은 라노벨임

명작이라고 해도 라노벨에서 명작이라는 뜻

일반인이나 나이먹고 보면 거부감 장난아님

난 나이 30넘어가니 라노벨 도저히 못보겠음

vs 도박충 주인공(여동생 휴게소에 놔두고 여동생 차 훔쳐서 도망침,여친 집 보증금 들고 튐,어머니 밥상 엎으면서 돈달라고 패악질)

에리스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