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패키지 했는데 망했누
심각한 상황이네 ㄷㄷ
티몬에 에케 항공권 딜 올라왔던거도 판매중단 됨
판매링크 찾아서 들어가보면 문의게시판 폭주중
혹시 산 사람 있으면 한번 확인해봐... 난리야 지금
https://mobile.티몬.co.kr/deals/27163630798
잘못은 티몬이 했는데 대행사는 책임을 지고 싶지 않으니 고객한테 떠넘겨 버리기 ㄷㄷㄷㄷ
항공사 입장에선 타기 전까지 결제 안 했으니까 안 태워주는거지 뭐..
항공사인지 대행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들 판매 수단으로 티몬을 사용 한거잖음
그에 따른 리스크는 판매자한테 더 있다고 생각함
물론 기업 입장에선 기업의 이익만 따져야 하니 알빠노 하겠지만
그 책임을 고스란히 판매자한테 전부 떠넘기는게 보기 짜증나서 저런 댓글 남김
너가 빵집하는데, 팔아준다는 놈이 300개 주문하면서 찾기 전날까지 돈주기로 했는데, 그 날까지 돈이 안들어온거지. 근데 빵 받으러 온 사람은 있는거야. 그 사람에게 빵을 줄 것인가, 돈 내고 가져가라고 할 것인가.
그대로 다른 사람들한테 팔면 다 팔 수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게 맞는걸까. (그냥 의문이 들어서)
내가 생각하기론
빵받으러 온 사람한테 줄 것이냐가 아니라
이미 빵은 팔아준다는놈한테 줬어, 근데 돈을 안줘
그래서 선택한게 빵을 다시 빼았아 와버리는 거지
그렇다고 이거 팔 수 있느냐? 유통기한이 있는데?
근데 빵인 그냥 빵일 뿐이고 그렇게 뺐어가 버려도 구매자 입장에서 리스크가 커보이지 않지
하지만 항공권은? 휴가 일정 숙박 수수료 모든게 다 틀어지고 돈날리고 구매자 입장에서 리스크밖에 없음
위에도 썼듯이 기업이니까 무조건적인 이득만 취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봄
그리고 그게 짜증난다고 뭐라고 하고 있는거고.
전자제품을 예시로 들었으면 그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이건 취소를 해도 구매자 입장에서 구매가 늦춰지고 짜증만 날 뿐이지 어쨌든 돈 환불 받고 끝이니까
항공권을 출발 1일전에 취소해버리는건 다르다고 생각한다
제주항공권이고 성수기라 곧바로 다른데 팔 수 있거든.
한편 구매자는 티몬이라는 회사한테 티켓을 산 거고, 항공사는 티몬이 제때 돈주면 항공권을 유효하게 보장한다고 한 거니까.
한편으론 항공사와 구매자는 계약 관계가 없고 상호 의무도 없는 것 아닌가?
항공사 입장에서 돈 안받고 표를 샀다는 사람들을 그냥 태워줘도 되나?
게다가 항공사는 돈만내면(새로이 계약하면) 태워준다고 하니까, 구매자로서는 본인이 돈을 준 티몬 상대로 카드결제를 취소하든 해결하면 어떤가?
말싸움 하려는 게 아니고 그냥 뭐가 맞는지 의견을 들어보려는 것 뿐이야
ㅇㅇ 계약적으로, 법적으로 봤을땐 전혀 문제 없는 타당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5번째 줄에 니가 적었듯이
돈만 내면 새로 태워준다니까, 티몬을 상대로 해결 하라는게 책임 전가라고 느끼는 거임
물론 책임 전가할 수 있음 지네가 책임질 필요 없으니까
하지만 이 기업들 사이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건 소비자고
각 기업들은 자기네들 이익만을 위해서 새우등 터지는 소비자를 조지고 있는걸로 느끼는 거지
기업이 기업의 이득을 취하는걸 뭐라고 할 수는 없지
하지만 그런 기업들을 보며 안좋은 인식을 갖는것도 내 자유지
빵을 줬다면 판매대행 내지 도매에 가깝고, 빵을 안준건 중개업자나 브로커.
플랫폼은 중개업자야.
미안 빵에 비유하다 보니 내가 좀 잘못 말한듯
애초에 항곤권이랑 빵 비유가 맞지 않는것 같다
플랫폼, 즉 중개업자나 브로커는 판매를 중개할 뿐이지 판매를 대행하지는 않음.
사실 온라인 판매에서는 그경계가 매우 불명확함
열정
위메프 패키지 했는데 망했누
seok
심각한 상황이네 ㄷㄷ
쥬모
티몬에 에케 항공권 딜 올라왔던거도 판매중단 됨
판매링크 찾아서 들어가보면 문의게시판 폭주중
혹시 산 사람 있으면 한번 확인해봐... 난리야 지금
https://mobile.티몬.co.kr/deals/27163630798
하양둥
잘못은 티몬이 했는데 대행사는 책임을 지고 싶지 않으니 고객한테 떠넘겨 버리기 ㄷㄷㄷㄷ
캠퍼밴
항공사 입장에선 타기 전까지 결제 안 했으니까 안 태워주는거지 뭐..
하양둥
항공사인지 대행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들 판매 수단으로 티몬을 사용 한거잖음
그에 따른 리스크는 판매자한테 더 있다고 생각함
물론 기업 입장에선 기업의 이익만 따져야 하니 알빠노 하겠지만
그 책임을 고스란히 판매자한테 전부 떠넘기는게 보기 짜증나서 저런 댓글 남김
캠퍼밴
너가 빵집하는데, 팔아준다는 놈이 300개 주문하면서 찾기 전날까지 돈주기로 했는데, 그 날까지 돈이 안들어온거지. 근데 빵 받으러 온 사람은 있는거야. 그 사람에게 빵을 줄 것인가, 돈 내고 가져가라고 할 것인가.
그대로 다른 사람들한테 팔면 다 팔 수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게 맞는걸까. (그냥 의문이 들어서)
하양둥
내가 생각하기론
빵받으러 온 사람한테 줄 것이냐가 아니라
이미 빵은 팔아준다는놈한테 줬어, 근데 돈을 안줘
그래서 선택한게 빵을 다시 빼았아 와버리는 거지
그렇다고 이거 팔 수 있느냐? 유통기한이 있는데?
근데 빵인 그냥 빵일 뿐이고 그렇게 뺐어가 버려도 구매자 입장에서 리스크가 커보이지 않지
하지만 항공권은? 휴가 일정 숙박 수수료 모든게 다 틀어지고 돈날리고 구매자 입장에서 리스크밖에 없음
위에도 썼듯이 기업이니까 무조건적인 이득만 취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봄
그리고 그게 짜증난다고 뭐라고 하고 있는거고.
전자제품을 예시로 들었으면 그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이건 취소를 해도 구매자 입장에서 구매가 늦춰지고 짜증만 날 뿐이지 어쨌든 돈 환불 받고 끝이니까
항공권을 출발 1일전에 취소해버리는건 다르다고 생각한다
캠퍼밴
제주항공권이고 성수기라 곧바로 다른데 팔 수 있거든.
한편 구매자는 티몬이라는 회사한테 티켓을 산 거고, 항공사는 티몬이 제때 돈주면 항공권을 유효하게 보장한다고 한 거니까.
한편으론 항공사와 구매자는 계약 관계가 없고 상호 의무도 없는 것 아닌가?
항공사 입장에서 돈 안받고 표를 샀다는 사람들을 그냥 태워줘도 되나?
게다가 항공사는 돈만내면(새로이 계약하면) 태워준다고 하니까, 구매자로서는 본인이 돈을 준 티몬 상대로 카드결제를 취소하든 해결하면 어떤가?
말싸움 하려는 게 아니고 그냥 뭐가 맞는지 의견을 들어보려는 것 뿐이야
하양둥
ㅇㅇ 계약적으로, 법적으로 봤을땐 전혀 문제 없는 타당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5번째 줄에 니가 적었듯이
돈만 내면 새로 태워준다니까, 티몬을 상대로 해결 하라는게 책임 전가라고 느끼는 거임
물론 책임 전가할 수 있음 지네가 책임질 필요 없으니까
하지만 이 기업들 사이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건 소비자고
각 기업들은 자기네들 이익만을 위해서 새우등 터지는 소비자를 조지고 있는걸로 느끼는 거지
기업이 기업의 이득을 취하는걸 뭐라고 할 수는 없지
하지만 그런 기업들을 보며 안좋은 인식을 갖는것도 내 자유지
x0은0
빵을 줬다면 판매대행 내지 도매에 가깝고, 빵을 안준건 중개업자나 브로커.
플랫폼은 중개업자야.
하양둥
미안 빵에 비유하다 보니 내가 좀 잘못 말한듯
애초에 항곤권이랑 빵 비유가 맞지 않는것 같다
x0은0
플랫폼, 즉 중개업자나 브로커는 판매를 중개할 뿐이지 판매를 대행하지는 않음.
사실 온라인 판매에서는 그경계가 매우 불명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