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긴하네

스타벅스가 원두값 후려쳐서 가져오는건 소비자한테 안보이기라도 하지

저건 소비자들한테 양아치짓 하는거 당당하게 보여주고 자빠졌네

저거 보통 자국내 알바가 원격으로 주문받는 식으로 많이 하더니만 여기는 아예 싸게 부려먹을 수 있는 외국인 썼나 보네

AI 2 행시

A lot of

Indian

아마존처럼 안보이게 했어야지 ㅋㅋ

적어도 버츄얼 판때기라도 달아서 가려줬음 좀 달랐을라나

캐나다인들 화내는 포인트가 시급 제대로 안 주고 착취하는 거에 화난 거 맞지?

저런거 법으로 금지해야 함

증말 글로벌하다잉

그쵸?

미국도 그렇고 저런식으로 주문받네

영어권 국가라 저런게 가능하네 ㅋㅋ

대충 기업은 이익을 어쩌고저쩌고

근데 자본주의의 구조 자체가 어쩔수없이 모두 공평할수는 없는거 아님?

기업 입장에서는 최대한 코스트를 아껴서 상품가격경쟁에서 경쟁성을 확보하는거고

소비자는 그 아껴진 코스트만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건데..

윤리와 도덕의 문제를 끌고와서

저런게 불가능 해진다면 베트남,중국,등에 있는 아이폰,삼성 공장에서도 미국,한국과 동일 임금을 줘야할거고

커피원두를 만드는 에티오피아,동티모르 같은 나라에서도 스타벅스와 같은 임금을 줘야되는거잖아..

그렇게 되면 커피한잔 값, 폰 한대 값은 지금보다 2배~3배는 뛸거고

자본주의는 애초에 희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거지 않음..?

난 오히려 저렇게라도 후진국에 일자리를 창출해주고 외화 벌게해주는 저 기업 손을 들어주고싶은데;

또 시간당 4달러면 저 나라 기준에선 굉장히 높은 시급일텐데

뉴욕에서 이미 필리핀 애들로 새벽 근무시킴

이거반대하는 사람은

알리테무도 반대해야하는거아니냐??

다른점이뭐지?

미국에서 이렇게 하는 가게 뉴스기사 봤는데 거기서는 반응 좋던데. 키오스크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장벽을 낮춰주고, 물건값도 내려가고, 인건비도 아낀다고 긍정적이라던데 캐나다는 다르나보네

난 캐나다 온타리오랑 미 서부에서 10년정도 살다가 돌아왔는데 캐나다애들이 참 위선자들이 많음. 미국과 다르게 캐나다는 좀 뭐랄까 점잖고 나이스한게 미덕이라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도 영미권에서 캐나다 사람들 순둥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는데 정작 지들이 입는 옷들은 파키스탄에서 지들 최저시급의 10%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받아가며 일하는 아동 노동자들이 만드는데 니카라과에서 원격서빙하는 직원을 채용하는 패스트푸드엔 격노한다? 흠.. 왜 10년전에 인도인들 채용하던 익스피디아엔(물론 미국 기업이긴 하다만) 아무도 일침을 가하지 않은건지.. 선택적 정의가 너무 심한 위선자들이야 단풍새끼들은.

버튜버씌웠으면 한방에 해결인데 ㅋㅋ

일단 저건 가상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