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했더니
오늘 단군 리뷰 보니까 똑같이 생각하고있네
봉석 넣은건 최악의 실수다
아무리 성장형이라고 쳐도
봉석이는 연기도 못하고 딕션도 안좋고 발성도 별로고
너무 최악임
무빙때도 나는 이 배우 연기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똑같네 걍
어떻게 감사팀 팀원이 첫화부터
현장 소장님 그럴 분 아니에요
이딴 소리를 하고있냐
찍을때 감독이랑 배우는 아무 생각도 없었나
그냥 이 드라마는 이 장면 하나로
볼 이유가 없어지는 느낌
미생처럼 신입이 완성형으로 가는 느낌도 아니고
그냥 멍청이를 갖다 놨음
어떻게 대기업 감사팀에 입사했는지 의문일 정도임
차라리 마지막 반전으로 회장님 숨겨진 자식이라고 하면 믿겠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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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요새 사이다물 만드는 한계가 온건지 사이다 터뜨리는 캐릭터의 지능을 높이진 못하고 점점 주변에 멍청이만 늘어 배치하는 느낌
닼린이
고구마는 진구랑 주변 임원들이 만들고
사이다는 신하균이 터트리는데
봉석은 고구마도 아니고 사이다도 아니고
그냥 멍청이라서 사실상 극에 없어도 되는 수준임
김독자
5~6화부터는 팀원들 업무 분담 하는 형식으로 분량 줄였더라
항상행복해
3화까지 봤는데 완전 공감 진짜 뭔 바보를 감사팀 직원이라고 자리에 앉혀놨냐 너무 심한데
캐릭 설정 자체도 심하게 에러고 나머지 같은 팀원들 설정도 걍 뭐 쩌리고 쓸데없이 분량 가지고 있고
다른 인물들 관계 설정도 너무 초보적?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 이게 먹힐거라 생각하나? -> ㅇㅇ 그렇게 함, 어이가 없음
그리고 연출이나 스토리 진행도 너무 어설픔 ;;
진짜 신하균 진구 둘이서 개씹캐리 하는 드라마임
qudtlsemf
감성과 이성의 밸런스를 맞추고 싶어서 넣은 캐릭터로 보이는데, 너무 기능적이라 별로임.
너는 사람 냄새 풍기는 역할이야 이게 끝임.
실상은 이성을 통해 실현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신차일이 더 사람냄새가 나는데 말이지.
개인적으로 연기는 봉석이도 여자애도 거슬림.
해싸리네개
진구랑 신하균 그리고 이사보려고봄ㅋㅋ
쿤냥쿤냥쿤
캐릭 설정도 ㅂㅅ인데 그냥 연기 다시 배우고 와야할듯 발성부터기 아직 부족함 무빙에서는 그냥 그런 바보 캐릭터라서 연기력이 커버됐던거였어
펌하니
참고 4화까지 보는중인데 대체 무빙때부터 유아퇴행같은 표정과 발음은 언제까지 밀고갈건지 모르겠네..무빙에선 그나마 원작도 그런캐릭터니까 걍 봤지만 이번드라마는 그런거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