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개그맨에게 생방송에서 증명 해봐라 하고 기회를 준거다
VS
조커를 많은 사람 앞에서 조롱하며 방송 소재로 써먹으려고 부른거다
영화를 보면 나올 수 없는 질문인데
사펑 2077 당연히 말이 되죠~! 같은 반전도 없었잖아 ㅋㅋㅋ
이부분에서 내가본 영화중 젤 불편한 신이엇음
원래 저 조커가 불편한거 투성이었지,,
난 친구 죽일 때? 불쾌했음
사실 부를땐 걍 소재로 쓰려고 부른거 같고 오히려 방송 직전에 아서가 "조커로 소개해주셈" 하니까 머레이가 새삼 진지하게 "조커..? 그건 괜찮네" 하는 씬이 있긴 함.
1. 처음부터 엉망진창인 아서의 개그를 보고나서 웃음소재로 부른거임. 다른 해석은 없음. 그 영상을 보고 '기회준다'같은 생각을 했을 가능성은 제로
2. 물론 아서가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써먹을 수는 있었음. 인지도가 오른다는 건 그런 뜻이니까
3. 머레이가 2를 감안했다고 보기는 힘듬. 일반인이 수많은 시청자 앞에서 조롱당하고도 침착하게 그 상황을 이용한다? 그런 상상조차 하지 않았을걸. 그냥 방송소재였을 뿐임. 악의도 호의도 없었지
질문은 '머레이의 이유'를 묻는 거잖아. 저 초청이 결과적으로 아서 플렉에게 기회가 될 수 있더라도, 머레이가 기회를 주기 위해 초청했다고는 할 수 없지. 이걸 혼동하면, 마치 왕따 가해자가 피해자의 정신적 성숙을 의도하고 왕따를 가했다는 괴상한 논리가 됨.
약간 맥락맹적 질문같음
이게마따
영화내용중 초청전에 조롱거리로 한번 보여줬음
전자를 생각하는건 말이안됨
아서가 기대한것이 바로 그거였지 성공할 수 있는 기회..
오히려 아서에게 몰입해서 본 사람일 수록 전자로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 희망이 깨지고 진실이 드러날때를 포착못할 수도 있음 그 순간 진실은 중요한게 아니고 조커의 감정이 화면을 장악해버리니까
2지 애초에 아서의 코미디 컨셉은 일반인이 공감하고 이해할 범주의 영역을 넘어섰음 아서는 초반에 이걸 몰랐지만
극이 진행되가면서 주변사람의 반응을 보고 서서히 실상을 알게되지
즉 아서 자신은 자신이 구현한 코미디가 순진무구하게 진정으로 사람들을 웃길거라 생각해 노력한 숱한 행동들의
잔혹한 진실은 타인이 보기엔 불쾌하고 기피하며 때로는 외면할 그 무엇밖에 안되는것의 집합체였고
이건 아서의 인생자체를 타인이 대할때나 현실에서 아서 비슷한 사람을 대할때나 비슷하게 진행됨
현실에서도 아동학대, 주변의 따돌림, 크고작은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
그리고 이런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만들다가 만 사회적 지원책과 공허한 약속들 많은 사회문제가 실제로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이런 불편한 진실을 기피하고, 불쾌해하며 외면하는것들이잖음 분명 존재하는 실체하는 문제인데 말이지
해서 아서는 자신의 인생을 힘들게 녹인 코미디로 자신의 목표가 자신의 인생이 진정으로 코미디인걸 깨닫게 된거지
목적지를 향한 방향 자체가 뒤틀려있었기 때문에 자신에겐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였단걸 깨닫게 된거임
무튼 이 현실을 깨닫는것만으로도 미치고 팔짝뛸만한데 머레이는 사회는 사람들은 자신을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상처를 주고있었지 해서 머레이한테나 영화를 보고있는 청자에게나 묻잖아
내가 얘기했던 상상속 인물이나 니들은 마주친적도 없는 미래있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웃기지않은 불편하고 폭력적인 개그를 칠때는
마치 그 치들이 옆에있는거 마냥 신경쓰고 나를 야유하면서 너희들 주위에 발에 치일정도로 흔히 보이는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아서)들한테는 비아냥거리고 조소하냐고
뭐 문명이 허물어지는건 있는사람이든 보통사람이든 자기보다 약한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잘 나오니까
실제로 이후 고담은 난장판이 되기도 했고 분명 말하고자 하는게 있긴함
그리고 이건 위에서 언급했듯 현실에서도 무관하지 않지
이전에는 그래도 약자에 대해 조롱하거나 도넘은 비난을 하면 주변에서 제지를 하고 무시를 했지만
서브프라임 터지고 난 후부터는 전세계적으로 약자를 혐오하는게 이전 시대보다는 강해졌고
차별을 선도하고 혐오를 조장하면 때로는 돈도 버는 시대잖음 여기서도 혐오발언같은거 자주나오는데
그리고 기억을 되돌아보면 아서는 리허설 나가기 전이나 망상을 할때나 감정이 격하지 않을때는
손가락 총이든 실제 총이든 항상 자신한테 겨냥했음 이건 나의 삶 자체가 빌어먹을 코미디긴 한데
그래도 아서 나름대로 절제하고 인내하면서 타인들탓으로 돌리지 않고 그저 내가 운이 없었구만 하면서
주변에서 아서를 화나게만 안 했다면 자신만을 파괴하고 끝날일이었을수도 있단거지
앞서 얘기했듯 아서를 화나게한 가까운 관계인 어머니 페니등 몇몇 인물빼면
사람 꼽주고 시청률 올리는 건,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인터뷰나 아침마당 임요환 때 보면 쇼호스트의 유구한 전통임.
요즘엔 시사 렉카 채널이나 종편으로 옮겨가고, 인터넷 커뮤가 인터액티브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지.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나를 놀리려고 불렀다 생각하면 조커가 되는거고
유명세를 타게 해주려고 했다 생각하면 코미디언이 되는거고
누가봐도 후자아님? 내기억이 맞다면 첨엔 조커가 좋아하다가 후에 자길부른 이유를알고 실망하고 그후에 점차 조커로 변해사다 저기서 머레이머갈통 구멍내면서 조커로 완전히 각성하고
걍 맥이려고 부른건데 억지 의미부여 ㅋㅋ
닭백숙도살자
영화를 보면 나올 수 없는 질문인데
사펑 2077 당연히 말이 되죠~! 같은 반전도 없었잖아 ㅋㅋㅋ
우리워니
이부분에서 내가본 영화중 젤 불편한 신이엇음
음메음메송아지
헬다이버
원래 저 조커가 불편한거 투성이었지,,
난 친구 죽일 때? 불쾌했음
또잉뚜잉뚀잉
사실 부를땐 걍 소재로 쓰려고 부른거 같고 오히려 방송 직전에 아서가 "조커로 소개해주셈" 하니까 머레이가 새삼 진지하게 "조커..? 그건 괜찮네" 하는 씬이 있긴 함.
음메음메송아지
니소그
1. 처음부터 엉망진창인 아서의 개그를 보고나서 웃음소재로 부른거임. 다른 해석은 없음. 그 영상을 보고 '기회준다'같은 생각을 했을 가능성은 제로
2. 물론 아서가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써먹을 수는 있었음. 인지도가 오른다는 건 그런 뜻이니까
3. 머레이가 2를 감안했다고 보기는 힘듬. 일반인이 수많은 시청자 앞에서 조롱당하고도 침착하게 그 상황을 이용한다? 그런 상상조차 하지 않았을걸. 그냥 방송소재였을 뿐임. 악의도 호의도 없었지
제임슨도
질문은 '머레이의 이유'를 묻는 거잖아. 저 초청이 결과적으로 아서 플렉에게 기회가 될 수 있더라도, 머레이가 기회를 주기 위해 초청했다고는 할 수 없지. 이걸 혼동하면, 마치 왕따 가해자가 피해자의 정신적 성숙을 의도하고 왕따를 가했다는 괴상한 논리가 됨.
흥분한정신병자
약간 맥락맹적 질문같음
체육복사시고인생을사세요
이게마따
바퀴젤라
영화내용중 초청전에 조롱거리로 한번 보여줬음
전자를 생각하는건 말이안됨
착한말착한말
아서가 기대한것이 바로 그거였지 성공할 수 있는 기회..
오히려 아서에게 몰입해서 본 사람일 수록 전자로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 희망이 깨지고 진실이 드러날때를 포착못할 수도 있음 그 순간 진실은 중요한게 아니고 조커의 감정이 화면을 장악해버리니까
렙용사
2지 애초에 아서의 코미디 컨셉은 일반인이 공감하고 이해할 범주의 영역을 넘어섰음 아서는 초반에 이걸 몰랐지만
극이 진행되가면서 주변사람의 반응을 보고 서서히 실상을 알게되지
즉 아서 자신은 자신이 구현한 코미디가 순진무구하게 진정으로 사람들을 웃길거라 생각해 노력한 숱한 행동들의
잔혹한 진실은 타인이 보기엔 불쾌하고 기피하며 때로는 외면할 그 무엇밖에 안되는것의 집합체였고
이건 아서의 인생자체를 타인이 대할때나 현실에서 아서 비슷한 사람을 대할때나 비슷하게 진행됨
현실에서도 아동학대, 주변의 따돌림, 크고작은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
그리고 이런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만들다가 만 사회적 지원책과 공허한 약속들 많은 사회문제가 실제로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이런 불편한 진실을 기피하고, 불쾌해하며 외면하는것들이잖음 분명 존재하는 실체하는 문제인데 말이지
해서 아서는 자신의 인생을 힘들게 녹인 코미디로 자신의 목표가 자신의 인생이 진정으로 코미디인걸 깨닫게 된거지
목적지를 향한 방향 자체가 뒤틀려있었기 때문에 자신에겐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였단걸 깨닫게 된거임
무튼 이 현실을 깨닫는것만으로도 미치고 팔짝뛸만한데 머레이는 사회는 사람들은 자신을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상처를 주고있었지 해서 머레이한테나 영화를 보고있는 청자에게나 묻잖아
내가 얘기했던 상상속 인물이나 니들은 마주친적도 없는 미래있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웃기지않은 불편하고 폭력적인 개그를 칠때는
마치 그 치들이 옆에있는거 마냥 신경쓰고 나를 야유하면서 너희들 주위에 발에 치일정도로 흔히 보이는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아서)들한테는 비아냥거리고 조소하냐고
뭐 문명이 허물어지는건 있는사람이든 보통사람이든 자기보다 약한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잘 나오니까
실제로 이후 고담은 난장판이 되기도 했고 분명 말하고자 하는게 있긴함
그리고 이건 위에서 언급했듯 현실에서도 무관하지 않지
이전에는 그래도 약자에 대해 조롱하거나 도넘은 비난을 하면 주변에서 제지를 하고 무시를 했지만
서브프라임 터지고 난 후부터는 전세계적으로 약자를 혐오하는게 이전 시대보다는 강해졌고
차별을 선도하고 혐오를 조장하면 때로는 돈도 버는 시대잖음 여기서도 혐오발언같은거 자주나오는데
그리고 기억을 되돌아보면 아서는 리허설 나가기 전이나 망상을 할때나 감정이 격하지 않을때는
손가락 총이든 실제 총이든 항상 자신한테 겨냥했음 이건 나의 삶 자체가 빌어먹을 코미디긴 한데
그래도 아서 나름대로 절제하고 인내하면서 타인들탓으로 돌리지 않고 그저 내가 운이 없었구만 하면서
주변에서 아서를 화나게만 안 했다면 자신만을 파괴하고 끝날일이었을수도 있단거지
앞서 얘기했듯 아서를 화나게한 가까운 관계인 어머니 페니등 몇몇 인물빼면
개붕스4
사람 꼽주고 시청률 올리는 건,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인터뷰나 아침마당 임요환 때 보면 쇼호스트의 유구한 전통임.
요즘엔 시사 렉카 채널이나 종편으로 옮겨가고, 인터넷 커뮤가 인터액티브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지.
무환똥력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나를 놀리려고 불렀다 생각하면 조커가 되는거고
유명세를 타게 해주려고 했다 생각하면 코미디언이 되는거고
내닉넴보는애들탈모생김
누가봐도 후자아님? 내기억이 맞다면 첨엔 조커가 좋아하다가 후에 자길부른 이유를알고 실망하고 그후에 점차 조커로 변해사다 저기서 머레이머갈통 구멍내면서 조커로 완전히 각성하고
새콤달콤동치미
걍 맥이려고 부른건데 억지 의미부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