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기 부착하고 월치료 들어간지 8개월정도 되었는데
매달 해주시는 치위생사분이 그때그때 다름.
다른 분들은 다 괜찮은데 유독 한분만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너무 많다면서
너무 아프게 해주시는데 받고나면
치아 사이사이 피가 엄청 나있음
치실질도 실 다 뜯어지게 박박 하는 사람 처음 본다..
다른분들이 해주실때는 이렇게까지 안아픈데
너무 아프고 아프다고 하면 뭐가 많아서 이렇다고
일하기 힘들다고 투덜거리고
치아에 쇠로 된 치료기구같은거 떨구고
가뜩이나 아픈데 진짜 존나 아프다....
작은 교정치과라 그 분한테 안받고 다른분한테 하고싶다
말하고싶은데 도저히 말이 안나온다...
말해도 되는걸까?
버릇없어보이려나?
치위생사분들이랑 적어도 10살 이상 차이나고 나는
그것보다 훨씬 어린편이고 작은 교정치과에 장기적인 치료다보니까
환자랑 꾸준히 유대감 쌓는 분위기라서 쉽게 말이 안나온다.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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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 좀 내
6b8c3f6b
아프다고 짜증을 냈는데 오히려 자기 일하기 힘들다고 투덜대니까 어이없어서 걍 웃음
웃으니까 지도 따라웃더라.
그리고 이모뻘 나이인 사람한테 신경질내면서 짜증내기도 힘듬
65c8e3fa
그런거 말을 왜 못하지
0848b8de
너무아프다고 다른사람으로안되냐고 말해
ae84405a
다른분한테 받겠다고 해
반문이 들어올건데 너한테 받기싫다고 대놓고 말하셈
그럼 바꿔줌 너 올때마다 다른분이 해줄거임
딱 한 번 말하면 그 다음번에 편해짐
비싼돈주고하는데 눈치보지마라
d05e0057
데스크 실장이나 데스크직원한테 이야기해 손이 좀 거친거같다고 어시 그 선생님빼고해달라고.. 종종있는일이라 ㄱㅊㄱㅊ별생각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