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와 장교 이탈에 따른 필수 운용 숫자에 미달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갖는 것이 아니라 남녀 불균형에 문제의식을 갖기 때문

얘네가 만족할 방법은 둘 중 하나임

여자들이 자기네가 열등하다는 걸 인정하고 여군이나 이런 신체적 특징에 어드밴티지를 받는 업종에 수혜를 포기하고 꺼지고 기존의 성 역할을 지키던가-다만 이러면 징병문제는 몰루?

아니면 니네도 남자랑 똑같이 모든 의무를 같이 하는 것

근데 후자의 상황에서 여성 징병이 20년은 커녕 나라 좆박기 전까지 언급조차 안되는 건 나라에 표주는 절반이 여자고 나머지 절반 중에서도 스윗과 강성이 나뉘기 때문에 저 말들에 설득될 사람이 역시나 많지 않음. 그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데 왜 내 말을 안 들어줘 틀딱 좆팔륙 새끼들아 할 거면 응 니 말이 다 맞아.

그러면 현대 정치에서는 선택 가능한 선택지를 택하고 개선해나가는 걸 생각해야되는데 난 여성 징병을 행정병과로 우선하고 추후 10년 계획 15년 계획 등으로 전투병과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봄

정치에서 잘하는 처음엔 작은 구멍으로 시작하고 나중엔 짜잔 니네 좆됐습니다 하는 거.

징병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나중엔 징병은 당연하고 전투병과는 선택 - 나중엔 전투병과도 당연한 것 혹은 추가 메리트가 있는것으로의 인식 전환

그게 정치의 과정이지 첫술에 모든걸 만들어내지 않으면 불공평하고 불완전하고 나쁜거다 처럼 굴면 문제 해결보다 내 감정에 앞선것처럼 보인다 이거에요.

여전히 왜 여자들한테만 스윗하냐 한다면 양극화가 심해져서 나라 좆박을라고 한다고 부자들 재산 다 뺏자는 법이 나오거나 전국민 계좌 동결하겠습니다 하면 예. 나라니까 그래야죠 할 생각 없이 어떤 상황에도 국가는 국민을 설득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봐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