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라서 존나 추웠고 서울 아닌 강원도 산골에서 열리고 등등 관심끌기가 하계에 비해 어렵긴 했던듯
저땐 진짜 모두가 축제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저기까지 올라가도 전국민이 저런 축제 분위기 되진 못할 것 같긴함
ㅇㅇ.. 하물며 한국에서 한번 더 개최한다고 한들 저렇지 못할듯함
저때 야스 존나 했다는데
못한새기는 문제있는새기라고했음
중딩이라 존나 아쉬움 저때 20대 들이 개꿀잼이었다 하더라
저렇게 왁자지껄하게 놀고싶다 요샌 길거리에 미소도 보기힘듬 ㅠ
요즘은 저렇게 못할 듯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어릴때 한국전 하면 치킨집가서 대한민국~ 응원 하면 치킨 주셨는데 어른들이 ㅜㅡㅜ
가난했던 그시절 그렇게 치킨 먹는게 아직도 제일 맛있게 먹었던 기억
IMF 이후에 경제가 회복세였던것도 한몫했을거야
팩트는 한국축구가 건강해지고있다는거임
저때 학생때라 겜방가서 워3만 엄청했지
전체주의가 건강할때 자기가 속한다는 기분이 고양감이 있음. 2002월드컵은 딱 건강하게 마무리 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은거같음
친구들이랑 학교 째고 응원하러 감 내 기준에서 일생에 단 한번뿐일 빅 이벤트에 꾸역꾸역 학교 가는 애들 개답답했음
세계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잘 없지않나...
ㅋㅋㅋ진짜 동네 어디어디 대형스크린설치한다~ 그럼 거기로다몰려가서 장난아니여찌.. 지금은상상도못할 아파트 주차장 싹다비우고 갑자기 응원장됨 ㅋㅋ 초6때였는데 아시아드주경기장 가서 응원하고집갈려는데 갑자기 용달트럭에 납치당함 ㅋㅋㅋ 타고보니까 나같은어린이들이 열댓명있음 ㅋㅋㅋ 아저씨들이 우리태우고 집까지데려다준다고 애기들 길잃어버릴까바 다납치중이엇던거임 ㅋㅋㅋ그러면서 용달위에서 태극기 펄럭펄럭 메가폰응원 쩌렁쩌렁 어렷음에도불구하고 시발존나신남 ㅋㅋ
4강 가면 또 모르지 ㅋㅋ
저때 그냥 태극기 하나 들고 밖에 나가면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어깨동무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렇게 자연스럽게 수십명 행렬이 만들어지고, 아파트 단지를 몇 바퀴 돌면서 대한민국 응원가 부르고 다님ㅋ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 신기함
ㄹㅇ 아파트에서 사방대서 함성소리 들림 그런제 아무도 이의 안넣음 왜냐면 다 같이 소리지르고 있어서
맞어 ㅋㅋㅋㅋㅋ 골대 맞고 안들어가면 아파트 전체가 탄식 을리고 ㅋㅋㅋ 골들어가는순간 온갖대서 소리지르고 ㅋㅋ
저때 그렇게 출산율 떡상했다는데
2003년 4-5월 생들이 진정 월드컵 베이비들 아닐까 그들이 벌써 22살이네
저때 골 하나 넣으면 온동네 함성소리 울렸었는데
어릴때지만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
크 삼청동에 살고 초등학교 4학년이였었는데
광화문까지 매번 뛰어나갔다 ㅋㅋㅋㅋ
축협이 저때 완전 맛탱이간듯
축협은 저때도 쓰래기였다ㅋㅋ
히딩크가 철옹성 같은 뚝심으로 초장부터
전권 요구해서 위임받고 국내 요인들
눈치 다 무시하며 밀고나가서 기적이 터진거지
그냥 축협 없애고 모든걸 유능한 감독에게 위탁해도
돌아감 진짜 병신단체임 ㅅㅂㅋㅋㅋ
저땐 자동차 크락션도 그냥 울리지 않았어 응원구호 리듬에 맞춰 빠바빠 빵빵이었음..
저땐 아무나붙잡고 섹스하자해도 다 했다며 ㅅㅂ
그래도 넌...
아니다
그건 지금도 하긴합니다...다만...
21살이였을때네
좋았었지
2강, 우승 정도면 저 때 감동 가능할듯
4강에서 이긴다?? 축구 안보는 나도 다음 경기만 기다릴듯 ㅋㅋㅋ
장례식은 ㅋㅋㅋ
북진할수있는 유일한 기회였지
거기다 마지막 엔딩도 졌지만 형제국가 어쩌구 완벽했다
저때는 양대 대통함 3대종교 대통합
육해공군 대통합 금수저 흙수저 대통합
진짜 온국민이 하나되는 감동이있었음
charlote
동계라서 존나 추웠고 서울 아닌 강원도 산골에서 열리고 등등 관심끌기가 하계에 비해 어렵긴 했던듯
OM
저땐 진짜 모두가 축제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저기까지 올라가도 전국민이 저런 축제 분위기 되진 못할 것 같긴함
예의는아주밥말아먹음
ㅇㅇ.. 하물며 한국에서 한번 더 개최한다고 한들 저렇지 못할듯함
아옳옳옳
저때 야스 존나 했다는데
Niemy
못한새기는 문제있는새기라고했음
지하왕국
중딩이라 존나 아쉬움 저때 20대 들이 개꿀잼이었다 하더라
Grezhul
저렇게 왁자지껄하게 놀고싶다 요샌 길거리에 미소도 보기힘듬 ㅠ
멸천도
요즘은 저렇게 못할 듯
두번가보자구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어릴때 한국전 하면 치킨집가서 대한민국~ 응원 하면 치킨 주셨는데 어른들이 ㅜㅡㅜ
가난했던 그시절 그렇게 치킨 먹는게 아직도 제일 맛있게 먹었던 기억
비비미
IMF 이후에 경제가 회복세였던것도 한몫했을거야
웰시고기맛감자칩
팩트는 한국축구가 건강해지고있다는거임
구리구리뱅
저때 학생때라 겜방가서 워3만 엄청했지
퇴물캐리어
전체주의가 건강할때 자기가 속한다는 기분이 고양감이 있음. 2002월드컵은 딱 건강하게 마무리 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은거같음
와우아이
친구들이랑 학교 째고 응원하러 감 내 기준에서 일생에 단 한번뿐일 빅 이벤트에 꾸역꾸역 학교 가는 애들 개답답했음
갤럭시워치3
세계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잘 없지않나...
슈퍼앵그리
ㅋㅋㅋ진짜 동네 어디어디 대형스크린설치한다~ 그럼 거기로다몰려가서 장난아니여찌.. 지금은상상도못할 아파트 주차장 싹다비우고 갑자기 응원장됨 ㅋㅋ 초6때였는데 아시아드주경기장 가서 응원하고집갈려는데 갑자기 용달트럭에 납치당함 ㅋㅋㅋ 타고보니까 나같은어린이들이 열댓명있음 ㅋㅋㅋ 아저씨들이 우리태우고 집까지데려다준다고 애기들 길잃어버릴까바 다납치중이엇던거임 ㅋㅋㅋ그러면서 용달위에서 태극기 펄럭펄럭 메가폰응원 쩌렁쩌렁 어렷음에도불구하고 시발존나신남 ㅋㅋ
즌갱이
4강 가면 또 모르지 ㅋㅋ
노들나루
저때 그냥 태극기 하나 들고 밖에 나가면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어깨동무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렇게 자연스럽게 수십명 행렬이 만들어지고, 아파트 단지를 몇 바퀴 돌면서 대한민국 응원가 부르고 다님ㅋ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 신기함
아헤히오우
ㄹㅇ 아파트에서 사방대서 함성소리 들림 그런제 아무도 이의 안넣음 왜냐면 다 같이 소리지르고 있어서
도산이선생
맞어 ㅋㅋㅋㅋㅋ 골대 맞고 안들어가면 아파트 전체가 탄식 을리고 ㅋㅋㅋ 골들어가는순간 온갖대서 소리지르고 ㅋㅋ
아헤히오우
저때 그렇게 출산율 떡상했다는데
지하왕국
2003년 4-5월 생들이 진정 월드컵 베이비들 아닐까 그들이 벌써 22살이네
닉네임빈공간다채워넣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
저때 골 하나 넣으면 온동네 함성소리 울렸었는데
어릴때지만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
Frankenstein
크 삼청동에 살고 초등학교 4학년이였었는데
광화문까지 매번 뛰어나갔다 ㅋㅋㅋㅋ
운빨좃되는놈
축협이 저때 완전 맛탱이간듯
초CYON
축협은 저때도 쓰래기였다ㅋㅋ
히딩크가 철옹성 같은 뚝심으로 초장부터
전권 요구해서 위임받고 국내 요인들
눈치 다 무시하며 밀고나가서 기적이 터진거지
그냥 축협 없애고 모든걸 유능한 감독에게 위탁해도
돌아감 진짜 병신단체임 ㅅㅂㅋㅋㅋ
전투요정유키카제
저땐 자동차 크락션도 그냥 울리지 않았어 응원구호 리듬에 맞춰 빠바빠 빵빵이었음..
미친섀끼
저땐 아무나붙잡고 섹스하자해도 다 했다며 ㅅㅂ
울산돌고래김낙영
그래도 넌...
아니다
어시장골뱅이
그건 지금도 하긴합니다...다만...
현실자각타임
21살이였을때네
좋았었지
키옄
2강, 우승 정도면 저 때 감동 가능할듯
4강에서 이긴다?? 축구 안보는 나도 다음 경기만 기다릴듯 ㅋㅋㅋ
어시장골뱅이
장례식은 ㅋㅋㅋ
killertongue
북진할수있는 유일한 기회였지
골드베렌
거기다 마지막 엔딩도 졌지만 형제국가 어쩌구 완벽했다
천마신교주
저때는 양대 대통함 3대종교 대통합
육해공군 대통합 금수저 흙수저 대통합
진짜 온국민이 하나되는 감동이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