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부엌에 올려둔 고급스테이크 뽀려간 거 이외엔 별 사고 없음 ㅋㅋ
개나 고양이나 짐승 키우려면 짐승 공간 사람 공간 구분해 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고양이는 사뿐사뿐 가는길에 장애물 있어도 피해다님
티비 하나 깨물어서 부심
올려라
난 절대 키우기 싫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인내심이나 이해심이 대단하다는 방증이 되겠네 ㄷㄷ
그래서버림 ㅋ
어릴때부터 줘팸했더니 저러진 않음
저렇게 올려놓은게 잘못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 냉장고 전선 씹다가 감전사함
ㅋㅋㅋㅋㅋㅁㅊ
은근히 선같은거 잘 씹는다
그래서 선류 싹 다 숨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랄 나진 않아서 때려가며 키우진 않았지만
좀 맞아야 돼
이게 진짜 고양이 맞음 ㅋㅋㅋ
진짜 좆냥이네ㅋㅋㅋ
다 저기에 둔 주인 잘못이다.... 해탈
아침 오늘 따라 물이란 물은 다 엎어놔서 집 가서 치울게 막막함..
에어컨 리모컨 사망에다
화장실 모래랑 물이랑 짬뽕되서 집가면 다 염병나있을텐데
출근시간 때문에 두고 나왔는데.... 하.... 월요일인데 퇴근하기 싫은거 첨임...
ㅋㅋㅋㅋ up pussy
고양이는 집 밖에서 키워야 한다
울 냥이 열두살인데 한 번도 저런 사고 친 적 없음
털 많이 빠지는 거 말곤 단점 없는 생물이라고 생각함
근데 털이 진짜 지나치게 빠짐 너무 지나쳐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은 남친이랑 동거하면서 남친이 키우던 고양이도 같이 살게 됐는데
겉모습은 귀엽고 노묘라서 저렇게 사고는 안 치는데... 진짜 주기적으로 사료 토하고,
털 토하고, 의자 같은 소재 발톱으로 다 뜯어놓고 털이 무진장 무진장 무진장 많이 빠지는데
털이 수두룩 붙어 있는 거 보면 없던 알러지가 돋아날 정도임.
청소기 진짜 매일 돌려야하고 돌돌이는 한박스씩 사다놔야함.
털이 박히면 핀셋으로 하루종일 뽑고 있을때면 현타 너무 오고 예쁜 고양이가 미울정도임...
그리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 화장실 모래;;
화장실이 베란다에 있음에도 모래가 사방팔방 밟히고 이불에 모래 후두둑 떨어질때면
진짜 너무 화가난다 ㅠ..;; 그냥 모래도 아니고 고양이 똥오줌 묻었을 모래라고 생각하니까 헛구역질까지 남
청결한 거 원하면 동물은 진짜 키우는 거 아닌 것 같아.
영상 같은 사고까지 쳤으면 고양이 바로 다른데 보내라고 했을듯
사료 토 = 급하게 먹거나 한번에 많이 먹는지 보고 조절
털 토 = 빗질 자주해서 빠지는 털 최소화
화장실 모래 = 사막화 방지하려면 모래랑 매트 종류 변경
그리고 곳곳에 스크래쳐 놔둬서 가구보호
이것만 해줘도 엄청 좋아짐
사료 급하게 안 먹고 자율로 먹게하는데 엄청 찔끔 먹고 찔끔 먹고 그래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는 거 본 적 없어...
빗질은 자주 안 해주는 것 같더라 (보통 남친이 케어함)
화장실 모래는 이것저것 바꿔봤는데 베란다가 넓은 편인데도 (매트도 깔려있음)
모래가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건 막을 수가 없음 ㅠ..ㅠ
스크래쳐도 모서리에 붙이는 거랑 바닥에 있는거랑 뒀는데 쓰긴 쓰는데
그래도 다른 곳 긁는다... 게다가 미관상 인테리어 해치는 것도 솔직히 마음에 안 듬
러그 한 번 깔았다가 러그에 토하고 털묻고 똥스키까지 타는 거 보고 경악하고 바로 치움
뭔가 걍 태생이 예민해보여서 정이 안 감
근데 개냥이 같은 애들이 있어. 이제 이런애들 맛을 보면 그거에 정신 못 차리는 거임..ㅋㅋㅋ
리모컨이 침대테이블에 올려져있는데 조명, 티비, 구글플레이어, 에어컨, 선풍기 이렇게 있는데 자고 일어나면 항상 전부 사라져있음. 그거랑 털 빼면 뭐 지낼만 함
히토츠바시
한번 부엌에 올려둔 고급스테이크 뽀려간 거 이외엔 별 사고 없음 ㅋㅋ
골방철학가
23231123
개나 고양이나 짐승 키우려면 짐승 공간 사람 공간 구분해 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랄라벨라
우리고양이는 사뿐사뿐 가는길에 장애물 있어도 피해다님
그레이구
티비 하나 깨물어서 부심
일멍이멍
올려라
에스파
난 절대 키우기 싫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인내심이나 이해심이 대단하다는 방증이 되겠네 ㄷㄷ
슈퍼앵그리
그래서버림 ㅋ
애널키스
어릴때부터 줘팸했더니 저러진 않음
동동이72
저렇게 올려놓은게 잘못
휴고휴구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 냉장고 전선 씹다가 감전사함
털달린바퀴벌레
ㅋㅋㅋㅋㅋㅁㅊ
NemeSisSLY
은근히 선같은거 잘 씹는다
그래서 선류 싹 다 숨김
노라히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귀엽
저 지랄 나진 않아서 때려가며 키우진 않았지만
좀 맞아야 돼
69시간후회중
이게 진짜 고양이 맞음 ㅋㅋㅋ
보더콜리꼬망이
진짜 좆냥이네ㅋㅋㅋ
키시베로한
다 저기에 둔 주인 잘못이다.... 해탈
아침 오늘 따라 물이란 물은 다 엎어놔서 집 가서 치울게 막막함..
에어컨 리모컨 사망에다
화장실 모래랑 물이랑 짬뽕되서 집가면 다 염병나있을텐데
출근시간 때문에 두고 나왔는데.... 하.... 월요일인데 퇴근하기 싫은거 첨임...
분뒤퇴근
ㅋㅋㅋㅋ up pussy
US991231
고양이는 집 밖에서 키워야 한다
뎨이
울 냥이 열두살인데 한 번도 저런 사고 친 적 없음
털 많이 빠지는 거 말곤 단점 없는 생물이라고 생각함
근데 털이 진짜 지나치게 빠짐 너무 지나쳐
동그라미동그랑땡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은 남친이랑 동거하면서 남친이 키우던 고양이도 같이 살게 됐는데
겉모습은 귀엽고 노묘라서 저렇게 사고는 안 치는데... 진짜 주기적으로 사료 토하고,
털 토하고, 의자 같은 소재 발톱으로 다 뜯어놓고 털이 무진장 무진장 무진장 많이 빠지는데
털이 수두룩 붙어 있는 거 보면 없던 알러지가 돋아날 정도임.
청소기 진짜 매일 돌려야하고 돌돌이는 한박스씩 사다놔야함.
털이 박히면 핀셋으로 하루종일 뽑고 있을때면 현타 너무 오고 예쁜 고양이가 미울정도임...
그리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 화장실 모래;;
화장실이 베란다에 있음에도 모래가 사방팔방 밟히고 이불에 모래 후두둑 떨어질때면
진짜 너무 화가난다 ㅠ..;; 그냥 모래도 아니고 고양이 똥오줌 묻었을 모래라고 생각하니까 헛구역질까지 남
청결한 거 원하면 동물은 진짜 키우는 거 아닌 것 같아.
영상 같은 사고까지 쳤으면 고양이 바로 다른데 보내라고 했을듯
9UCCI
사료 토 = 급하게 먹거나 한번에 많이 먹는지 보고 조절
털 토 = 빗질 자주해서 빠지는 털 최소화
화장실 모래 = 사막화 방지하려면 모래랑 매트 종류 변경
그리고 곳곳에 스크래쳐 놔둬서 가구보호
이것만 해줘도 엄청 좋아짐
동그라미동그랑땡
사료 급하게 안 먹고 자율로 먹게하는데 엄청 찔끔 먹고 찔끔 먹고 그래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는 거 본 적 없어...
빗질은 자주 안 해주는 것 같더라 (보통 남친이 케어함)
화장실 모래는 이것저것 바꿔봤는데 베란다가 넓은 편인데도 (매트도 깔려있음)
모래가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건 막을 수가 없음 ㅠ..ㅠ
스크래쳐도 모서리에 붙이는 거랑 바닥에 있는거랑 뒀는데 쓰긴 쓰는데
그래도 다른 곳 긁는다... 게다가 미관상 인테리어 해치는 것도 솔직히 마음에 안 듬
러그 한 번 깔았다가 러그에 토하고 털묻고 똥스키까지 타는 거 보고 경악하고 바로 치움
토끼굴
뭔가 걍 태생이 예민해보여서 정이 안 감
파계
근데 개냥이 같은 애들이 있어. 이제 이런애들 맛을 보면 그거에 정신 못 차리는 거임..ㅋㅋㅋ
파닭파오리
리모컨이 침대테이블에 올려져있는데 조명, 티비, 구글플레이어, 에어컨, 선풍기 이렇게 있는데 자고 일어나면 항상 전부 사라져있음. 그거랑 털 빼면 뭐 지낼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