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이 나라에 한트럭이라서 바뀌는게 없음.
빨때 꼽히는거 가기 싫다는데 노예해라 마인드가 꽉박힘.
개드립 댓글중에 본내용 있는데.
청년실업자가 많다는 글 : 공장이라도 가라 먹고살만한갑네
좆같은회사 다닌다는글 : 거길 왜다님? 그런데는 빨리 퇴사해야됨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 : 누가 공부하지말래?
본인들이나 직장은 다니고 말하는건지 댓글목록 보면
시간 아무때나 언제든지 24시간 빌게이츠인 그세대들
ㄹㅇ 이래라저래가 아님 일해라절해라 씹꼰대 넘침.
높은 학력 대졸스펙? 그렇게 사회를 만든게 누구 세대들 가스라이팅 일까 하면 모순적임.
Infinity
영구제모
근데 좋은 일자리 없으면 취업 안 할건가? 그래도 일은 해야하지 않나
흙수저프렌즈
냅둬라 욕만 쳐하다 망하게
그게 이 나라가 바라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폐폐
부모들이 사회 나가야하는 다 큰 백수 자식도 용돈 줘가며 애지중지 품고 있는게 문제고
그렇게 자식 길러오고 크는게 정상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진 나라가 병신인거지
군대가서 신병들 작업 하는거 보면 드라이버 한번 손에 안쥐어보고 살아온 애들도 있는데
걔들 기준으로 생각하면 현장직은 할 엄두가 안나는 직업이야
Infinity
밑에 독일여자 글이랑 논지는 비슷해보이는데 존나 반응 차이나네
Ndosa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존나게 욕하지만 자기 자식이 가면 자랑하잖아? 그 심리지뭐 ㅋㅋㅋㅋ
알아서 하게 냅두고 이건 우리가할게 아니라 높으신분들이 해결해야지 우리가 뭐 해결해 줄 수 있는게 아니잖아?
캥거루헌터
이 경쟁사회에 급나누고 온갖 척은 다하고 살아야 하는 사회가 문제임. 고졸이어야 할 애들이 대학을 가서 문제고 기술직 해야할 애들이 와이셔츠 입으려니 문제고 고졸과 기술직을 천대하니 문제다.
본인들이 비교급으로 하대하며 자랑하던 것의 반대급부에 서있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지. 즉, 현세대의 문제는 기성세대의 잘못임.
뷰리풀풀
요즘 눈높이가 너무 높은거도 맞지않음?
자기수준은 지방대에 학점낮으면서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만 원하니 당연히 일자리가 없지
자기수준에 맞춰서 작은기업을가던 현장직을가던 해야지
자몽에센스
남탓하는 것도 옳지않음. 먹고 살아야는 할거아님?
처음부터 다 맞는데로 가고싶지만 못가면 절충해야지,
일단 적당한 데로 가서 일하고 거기서 노조활동을하든 뭘하든 근로환경을 개선하려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물론 존나 싫지만, 어캄? 다들 그렇게 사는 거지.
또잉뚜잉뚀잉
모두가 좋은 직장을 꿈꾸지만 좋은 직장의 자리는 한정된 것이지.
그런데 입시원서는 자격만 되면 누구나 쓸 수 있다는 것이 또 문제임. 문은 좁고 자리는 한정되지만 누구든 응시할 수 있음. 이게 나쁜 것이 절대 아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사람들이 또 희망을 버리지 못함. 자기가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
그리고 그 희망 때문에 사람들이 미련을 버리지 못함. 슬픈 일임.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발
산재 밥 먹듯이 일어나는 중소기업에서부터 일해서 그런가 난 청년들 이해감
이직하길 천만다행임
흑우왔소
내 입맛에 맞는 일자리만 바라면 그게 될까
노느니 뭐라도 하는게 맞긴하지
잘될놈은 뭘 하더라도 잘됨
끄아아악
지금은 지거국이하 대졸=고졸 이라는 걸 상기시켜야됨
졸업장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낙갤러
혹시 고졸이신가요?
책임없는쾌락
오히려 명문대생이 저렇게 생각하지 않으까?
낙갤러
명문대는 아래가 고졸이든 대졸이든 신경도 안쓰지
고졸 열등감으로 깎아내리기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책임없는쾌락
그렇겠네 ㅋㅋㅋㅋㅋㅋ
앙대
ㅋㅋㅋㅋ
훔치는도둑
ㅋㅋㅋㅋ 40대
Gungnir
숫자가 너무 많으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을 할 줄 알아야 되는데
이 병신 버러지들은 허구언날 '정신병은 기합이 부족한거야' 수준의 사고에서 벗어날 줄을 모르네
나이는 개새끼도 가만히 있으면 먹는다
개드립판사
근데 요즘 면접보면 별에 별 병신새끼가 많은건 팩트임
사정상사정할수없다
어쩌고 싶은건지 대안은 없고
불만만 존나 많음
재밌는거웃긴거
근데 제일 병신같은건 다른나라 가면 좆같은 일 해도 인정해주고 대우 해주는줄 안다는거...
유튜브나 커뮤에서 외국인들 인터뷰한거 아 우리는 어떤 일이든 존중하고 자부심을 느낀다 어쩌고~
보고 감동받아서 유럽이나 호주 미국가면 병신마냥 대충살다가 나이먹고 편의점이나 맥도널드에서 일해도 존중의 따봉 주는줄 알음 ㅎㅎ 언어표현 자체가 우리나라랑 달라서 그렇지 대우는 똑같은데
앞대
자기 능력과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에 맞게 가야지..
나는 이런 ㅈ소에 갈 사람이 아니다! 나는 3~400이상은 받을거다!
이런 말 할거면 최소한 그 정도 받는 사람들과 비슷한 능력은 돼야지..
자격증, 학점 이런게 뭐 필요하냐 일할 때 필요없다! 가스라이팅이다!
이렇게 말 하는데
기업체,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모름. 열심히 하는지 괜찮은지
그걸 판단할 때 각자 처해진 상황에 노력을 했는가를 판단 함.
최소한 학생때는 공부 혹은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자격증, 활동 등)을 했는가를 봄.
그런 노력을 꾸준히 했다면 최소한 채용 후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나도 팀 인원 보충때문에 면접 몇 번 들어갔는데 무조건 저런 사항들 보게 돼있음.
왜냐 같이 일 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해서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임.
여자는자슴감남자는자진감
일안하면 본인 손해 맞음
그거 감수하고 호구되기싫은거 이해하고 응원함
빠드빠드득
400만명중에 허수가 너무많은거지... 솔직히 인서울 이하 대학들은 나와서 자기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사람 5%도 안된다고 봄. 그럴거면 대학왜가 그냥 일하지...
고선생
커뮤에서 활동하는 인간들이 사회를 대표하는게 아니듯 네이버 댓글이 사회를 대표하는것도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