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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임산부의 크로스핏 ㄷㄷ

대단하네 ㅋㅋ

95개의 댓글

2024.07.22
@팽드시에클

반대로 사람목숨값 껌값이던 시절도 대부분 아님?

왕족 귀족 아내도 산욕열로 픽픽 죽어나가는 마당에

일반 백성중에 임신중에 잘못되어서 애기 죽거나 장애아 되는거

누가 신경이나 썼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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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IllIlIlIllI

그 시절엔 현대랑 비교하면 왕족이라 할지라도 영양, 위생 상태부터 최악이라서 일반 백성들은 몸의 움직임 따위로 사산을 걱정할 시대가 아니었음. 선사시대엔 더 했겠지. 임산부도 뛰고 걷고 단순 노동 정도는 다 했어야만 이 험난한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었음. 당연 그러지 못한 개체는 임산부든 태아든 거의 다 죽었을 것이고

 

무슨 건설현장에서 노가다 수준으로 혹사해서 일하는 거 아니면 저런 운동이나 집안일 정도는 문제가 없어야 정상임. 당장 몇십년 전 윗 어머니 세대에 임신한 분들도 세탁기도 없어서 손 빨래하고 별 노동을 다 했음. 영양 상태도 위생 상태도 지금보단 안 좋았지만 베이비 붐 세대였지. 물론 가끔 예외가 있긴 함. 자궁 경부가 극도로 짧아진 산모라던지 호르몬치료나 맥도날드 수술로 자궁 경부를 묶어야하는 수준의 사람들 근데 애초에 영양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신체 활동을 너무 안 해서 근육이 퇴화하면 자궁경부 무력증이 더 심해짐.

 

그래서 이시영이나 저 위에 있는 여성도 그렇고 임신 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한 여성들은 안정기에 들어서면 그 전처럼 운동을 해도 가능하다는 전문가 소견이 나오는 거임. 꾸준히 운동을 해서 몸이 튼튼하니까 저렇게 과격해보이는 운동을 해도 사산은 커녕 조산조차 안 하고 애를 낳는 것임. 그냥 현대 여성들에서 두드러지는 육체적 문제의 대부분은 그냥 운동 부족이야. 게다가 살 빼겠다고 굶는 다이어트까지 여러 차례 시도했던 사람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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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팽드시에클

나는 임산부에게 적당한 운동은 좋다고 보는데,

네 근거가 좀 납득이 안돼서 그럼.

'지금까지 인류가 그렇게 살았으니 별 문제 없다. 문제있는 사람 죽었겠지' 는 좀 빈약한 근거같음.

 

역사상 대부분의 인류가 영양부족으로 굶주리며 살았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태어나는 아이 대충 먹이고 '지금까지도 이렇게 살았어.' 라고 하면 안되지 않나?

역사상 대부분의 인류가 지금하고 비교도 안되게 가혹한 노동환경에서 살았지만

그렇다고 지금 노동자들도 그런 환경에서 일하게 할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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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IllIlIlIllI

갑자기 노동자 이야기가 왜 나옴? 임산부가 운동하고 적당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은 오직 임산부 본인의 건강 만을 위한 좋은 행위인데 노동자가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노동함?

 

그리고 근거 하나도 안 부족함.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서울대 의과대학에서도 임산부에게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수영, 필라테스, 요가, 근력 운동, 고정식 자전거 등을 추천함.

 

임신 중에 피해야할 운동은 발살바 호흡법으로 복압을 높여야 하는 초고중량 파워리프팅 운동, 복부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 구기종목이나 격투기, 인체의 한계를 초월한 너무 빠른 스피드로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는 스키, 승마, 야외 자전거 등 뿐임.

 

서울대 의대에서 배포하는 자료에서도 임산부의 유산소 운동도 30분 이상을 추천하고 숨이 찰 정도로 하라고 써있음. 그리고 운동 경력이 오래되었다면 점진적으로 신체 활동량을 늘리라고 권고한다.

 

당연 한국 국민 표준을 기준으로 만드는 자료라 권고했다가 사고날 것을 우려하고 만드는데, 여성 평균 체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낮은데도 저 정도 수준를 권고함. 왜? 그게 최소치니까.

 

그냥 지 건강에 좋으니까 제발 좀 운동하래도 유치원 시절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안 하려고 하면서 살은 빼려고 굶으니 몸이 멀쩡할 수가 있겠음. 유전적으로 그 모든 걸 해도 큰 무리 없는 개체만 살아남는 환경 속에서 자연선택이 되었는데 그것마저 망가트릴 정도로 현대인들이 최소한의 건강관리도 잘 안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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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팽드시에클

'임산부에게 운동이 필요하다' 는게 근거가 부족하단게 아니라구 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했잖아.

 

니가 "인류가 이 지구상에 등장한 이후 임신 좀 했다고 꼼짝도 안 하고 살 수 있었던 시절이 얼마나 되겠음.

수십, 수백만년 동안 수렵, 채집으로 생을 이어가기 위해서 한 지역에 잘 안 머물고 계속 걷고 달리고 다른 생물들과 싸우고 잡아먹으면서 살아온 인류인데 임신 했다고 못 움직이는 인간 여성 유전자는 이미 다 굶어 죽었거나 포식자한테 잡아먹혀서 전부 다 죽었음. 중세~근대로 따져도 인구의 과반 이상이 농노나 가난한 농민이었는데 임신 했다고 농노들이 숨만 쉬는 것을 용납했겠나."

 

라고 하는게 임산부 운동의 근거로 사용되기 부족하다 생각한다구 ㅋㅋㅋ

 

'수십 수백만년동안 인류가 그래왔으니 괜찮아~' 라는게 근거로 부족하다고.

 

그런식이면 수십 수백만년동안 절대다수의 인구가 영양부족에 시달리며 살았으니까

지금 사람들도 형편없는 원시인식 식사 불규칙하게 줘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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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IllIlIlIllI

진짜 웃긴 소리네. 요즘 오토파지 이론으로 노벨 생리학상을 받은 간헐적 단식부터 달리기가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뇌세포 수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까지 현대 인류의 삶이 타고난 유전자적 구조에 반하는 방식이라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서 나온 결과들인데

 

니 스스로가 답을 적어놨네. 수십 수백만년 동안 절대 다수의 인구가 영양 부족에 시달렸으니까. 공복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당연한 삶이었기에 간헐적 단식을 해야 오토파지로 세포들이 불필요한 부분을 자가포식을 해서 건강해진다. 수십, 수백만년 동안 반드시 달리기를 해야만 생존할 수 있었던 인류이기에 그렇게 달려야만 육체는 물론이거니와 회복이 어렵다는 뇌조차도 건강해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는 상황이라 근거로 충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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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팽드시에클

너야말로 존나 웃기는 소리 좀 그만해라

영양, 건강, 신장, 체격, 피부, 노화상태 모두 현대 와서 극적으로 좋아진게 팩트니까 ㅋㅋㅋ

 

니말대로면 수백만년동안 영양결핍 상태로 살았으니 영양 부족할때 더 잘살아야지?

왜 영양 빵빵하게 먹는 현대 와서 건강, 체격, 키, 피부, 머리, 노화상태 다 개선되냐? ㅋㅋㅋ

 

북한 사람들 건강상태 끝내주겠네 걔네가 딱 고대~중세정도 삶 유지하고 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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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IllIlIlIllI

그건 최소한의 영양도 못 먹고 위생도 최악인 조건이 개선되었으니까 나아진 것이고 대신 그로 인해서 새로운 질병들이 나오기 시작했지. 비만 같은 성인성 질환이나 너무 깨끗하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위생 가설 등등.

 

손해가 되는 건 버리고 이익이 되는 건 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너무 많이 처 먹으면 죽으니까 안 된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안 된다. 인간의 몸이 원래 그렇게 타고 났다. 이게 이해가 어렵나? 뭔 북한 사람들 이야기를 하면서 논점 이탈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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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팽드시에클

니 논리에 문제가 있단게 이해가 힘듬?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았고 적응 못한 사람은 죽었을테니 괜찮" 이 논리 부실함 지적하는게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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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IllIlIlIllI

니 발언은 한심하기 그지없음. 북한 사람들은 최소한의 생존도 유지 못할 정도의 기아 상태라 진짜 굶어죽는 것이고 간헐적 단식 등은 수십 수백만년 동안 공복 상태가 평범한 것이었던 인간의 신체 매커니즘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코흘리개 미취학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굶으면 건강해지냐? 이런 소리를 왜 하는지. 한계치를 벗어난 굶주림은 반드시 죽음으로 이어지는데 나 말고 오토파지에 노벨상 준 학자들한테 뭐라하던가.

 

인간의 신체 구조상 잘 먹어야 하지만 과해서도 안 되고, 위생 관리도 잘 해야 하지만, 너무 과해선 안 되고, 현대인들은 운동량이 너무 부족하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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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팽드시에클

ㅇㅇ 수백만년동안 대부분의 인류가 북한만도 못한 환경에서 살았고 그래서 존나게 많이 굶어죽었잖아 ㅋㅋ 기근 한번 들면 우수수 죽었잖아

 

니 논리대로면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았고 그런 기아상태에 적응 못하는 인류는 진작 죽었을테니까 괜찮은거 아냐?

 

인류 역사상 대부분의 기간동안 위생 개념도 없이 비위생적으로 살았고 그 비위생에 적응 못하는 사람 다 죽었을텐데 뭐하러 현대국가들이 위생 개선하려고 노력함? ㅋㅋㅋ 니 말대로 딱 고대 중세 수준 위생만 유지해도 되는거 아냐?

 

이래도 이 논리의 문제점이 안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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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IllIlIlIllI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아서 인간의 육체가 그렇게 진화했다는 것이 학계의 보편적 시각인데? 오토파지나 위생 가설 등도 다 그런 시각에서 시작된 연구들이고. 영양 상태 개선이나 위생 개선은 당연히 도움이 되는 것이지만, 그로 인한 문제도 있다는 시각에서 단식이나 다른 방안들이 나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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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팽드시에클

ㅇㅇ 수백만년동안 비위생에 적응한 개체만 살아남았을거 아냐 니 논리대로면 ㅋㅋㅋ 뭐하러 위생 개선함 그러면? ㅋㅋㅋ

 

수백만년동안 영양 결핍에 적응한 개체만 살아남았을텐데 뭐하러 영양 개선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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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IllIlIlIllI

진짜 주장 방식이 딱 초등학생 수준이네. 비위생에 적응한 개체만 살아남았다고 절대적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는 근거가 어디있고 그런 주장을 하는 학자가 어디에 있나? 제거할 수 있는 부정적 요인은 제거하고 장점은 살리는 것이 모든 일의 기본 아닌가?

 

똑같이 북한처럼 아사해야 건강해진다는 논문이 있나? 없지? 너무나 당연하게도 적당한 영양 보충은 좋지만 원시 인류나 중세 인류들은 공복 상태가 장시간 유지되는 것이 정상이었기에 그 매커니즘 속에서 발생하는 자가포식이 노화를 예방한다는 노벨상 받은 논문은 있지.

 

임산부도 마찬가지지. 현대인에 비해선 압도적으로 많은 신체활동을 했어야만 생존할 수 있었던 인류였기에 지금처럼 극단적으로 적게 움직이면 육체 전반적인 문제는 물론이거니와 자궁경부 근육 퇴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니까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주장에 뭔 문제가 있나?

 

그러지 못했던 개체는 다 죽었고 그래서 그 근사치의 신체 활동을 유지해야만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전자가 만들어졌는데. 선사시대의 생존 방식에 유리하도록 활동 조금만 안 하면 에너지 낭비하는 근육이 빠르게 퇴화하도록 진화하고 지방을 최대한 축적할 수 있도록 진화한 것이 지금이 인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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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팽드시에클

내 말이 그거임. 너도 방금 인정했네.

그냥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았다는게 근거로 되기엔 부족하단걸.

 

적응에는 한계가 있음. 수백만년 영양결핍으로 살았다고 인간이 겨울잠 잘 수 있게 되거나 초식동물처럼 풀뜯어먹고 되새김질할수 있게 되지 않음.

 

그리고 수백만년의 세월동안 그렇게 살았다는게

정말 적응을 해서 그 상태가 바람직하고 편안한건지, 아니면 고통스러운데 죽지못해 그냥 살아가고 있는건지는 모르는 거라고. 수백만년을 비위생 속에서 살아왔지만 인간은 위생적인 환경을 애타게 바라고 또 그 환경속에서 잘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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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IllIlIlIllI

육체적으로는 계속 움직여야만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수백 수천이 넘는 과학적 연구 자료가 있는데 뭔 소리임. 도대체 운동이랑 영양이랑 위생이 다 다른 매커니즘으로 돌아가는데 왜 너의 뇌내 망상 하나로 엮냐고 그럼 인간이 꼼짝도 안 해야 몸에 좋다는 연구 자료나 근거를 가져오던가.

 

영양은 일정 이상 부족해지면 어떠한 생명체도 정상 기능을 유지할 수가 없는데 당연 적정량 이상은 섭취를 해야지. 뭔 북한처럼 아사해야 좋겠네? 이런 초등학생도 안 할 억지를 부리냐. 당연 논문으로도 나왔고 다큐로도 다뤄진 장수 마을의 노인들 장수의 비결에서 대부분의 특징이 소식하는 식단이라는 것은 이미 전 국민이 다 아는 상식인데. 뭔 아사해야 좋겠네 이런 억지를 부리냐고. 과거에 인류에게 공복은 당연한 것이었기에 일정 시간 이상 공복이 유지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노벨상 논문도 있는데 왜 니 혼자 아사가 북한이 어찌고 거리냐?

 

위생은 정상 조건에선 더러워도 생존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면역 기능이 발달했지만, 더러워야만 건강에 좋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 물론 과한 위생으로 인한 위생 가설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그건 부모가 정신병 수준의 결벽증인 경우에나 나올 문제고. 애초에 인류의 육체가 비위생이라는 환경적 악재로부터 견딜 수 있는 방식으로 진화를 했지. 비위생이 전제되어야만 생존할 수 있게 진화를 했냐? 왜 니 혼자 선후 관계를 뒤엎음?

 

그리고 수십, 수백만년 동안 이어져온 생존 방식과 생활 패턴에 의해 인류의 근육과 신경 등은 고강도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영양을 섭취하기 힘든 환경에 적응, 생존에 유리하기 위해서 몸에 에너지를 축적하고 에너지 소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 모든 기능이 빠르게 퇴화하도록 인류의 신체가 진화했다는 것이 과학적 정설이고 그건 성별에 상관 없이 똑같은 문제임. 그래서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선 가능한 많이 움직여야한다는 건 코흘리개 애들도 아는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뭔 헛소리를 반복함?

 

이미 과학적 연구 자료가 수두룩한데 도대체 뭔 근거가 부족하냐고. 내 개인의 주장이 아니라 그냥 보편적 정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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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팽드시에클

니가 전혀 이해를 못하네 ㅎㅎ'수백만년을 그렇게 살아왔다' 라는게 논거로 활용되기 불충분하단 얘기인데.

'인체의 메커니즘상 임산부도 적당히 운동하는게 좋다' 가 올바름 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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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IllIlIlIllI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388

 

SBS 스페셜 간헐적 단식 : 이미 2013년 SBS 스페셜은 <끼니 반란>을 통해 과잉영양에 처해있는 현대인의 딜레마를 짚은 바 있다. 산업혁명 이전만 해도 하루 한 끼면 족했던 인간들. 즉 인류의 DNA는 굶주림에 맞게 재단되어 있는데, 오늘날 현대인은 그런 DNA와 정반대되는 하루 세 끼의 풍족한 식생활을 누리며 이의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에 따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1일 1식>에 따라 하루 한 끼면 족하다는 주장을 폈다.

 

그리고 2019년 SBS 스페셜은 다시 한번 그 주장을 강화시킨다. 하루 한 끼를 먹는 방식에서 방점을 '언제'로 변화시켰다. 그동안 무엇을 먹느냐에 천착해 왔던 다이어트의 화두를 ‘언제’ 먹느냐는 새로운 질문을 통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학자들이 간헐적 단식에 대한 주장을 펼친다.

 

오토파지로 노벨상까지 받은 학자부터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방송인, 언론, 의대 교수조차 산업혁명 이전만 해도 하루 한 끼면 족했던 인류. 인류의 DNA는 굶주림에 맞게 재단되어있는데 과해서 부작용에 시달린다고 표현하는데, 학계의 정설이 활동량이고 영양 섭취고 인간의 육체는 원시 시대를 크게 못 벗어났는데 현대 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해서 발생한 괴리에서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 학자가 세상에 흘러넘치는데

 

왜 넌 도대체 혼자서 그럼~ 북한처럼 굶어 죽으면 건강해지겠네? 이런 미취학 아동도 안 할 헛소리를 어제 새벽부터 오늘까지 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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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팽드시에클

니가 걍 이해를 못하는거임 ㅋㅋ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아왔다' 가 근거가 되기엔 부족하다고

왜냐하면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아왔던 생활 양식 중에서

1. 정말 그에 맞춰 진화가 이뤄진 경우

2. 진화가 안되고 그냥 견디고 있던 경우 (영양결핍, 비위생 등)

이 모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았고 적응 못하면 다 죽었을 것' 이라는건 논거로 불충분하다고. 왜냐하면 2를 포함하니까. 그래서 2에 해당되는 영양결핍과 비위생을 예시로 들어준건데 이게 이해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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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IllIlIlIllI

쯧쯧 니가 이해를 못 하는 거지. 이미 학자고 방송계고 사람들이 흔하게 쓰는 표현인데 지 주장을 뒷받침할 제대로 된 근거 하나 못 가져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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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팽드시에클

이건 그냥 논리의 문제임 ㅋㅋ

학자고 방송이고 정말로 진화가 이뤄진 1번의 경우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있으니 문제가 안됨.

너는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아서' 라는 1번 2번을 포괄하는 일반론을 말해서 논리적으로 틀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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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IllIlIlIllI

자연선택 자체가 특수한 환경에 적응한 개체가 번식에서 이점을 가지고 살아남고 그러지 못한 개체는 도태된다는 용어인데 뭔 근거가 부족하고 논리가 어찌고. 흔히 쓰이는 용어가 있을 정도인데

 

그럼 내가 가져온 자료에 나오는 방송인, 교수, 학자들도 논리가 부족하냐? 넌 걔들보다 논리가 뛰어나고? 논리로 노벨상 10개 정도 받았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물리는 있어도 그런 종목은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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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팽드시에클

너 진짜 그냥 논리가 뭔지 모르는거임?

니 근거가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아왔고 적응못하면 죽었을테니 괜찮" 이라며.

 

근데 그 수백만년동안

1. 진짜로 적응해서 진화한 경우

2. 진화 못하고 간신히 견디면서 살아온 경우 ( 영양결핍, 비위생)

 

이 다 섞여있는거라고 ㅋㅋㅋㅋ.

 

니 말대로면 인간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더 잘살게 진화했어야지 수백만년동안 그에 맞춰 진화했을테니까 ㅋㅋㅋㅋ 근데 아니잖아?

이게 진짜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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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IllIlIlIllI

그거도 내가 위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놨는데 계속 헛소리만 반복하는구나. 아무리 천년 만년 1억년을 굶어도 모든 생명엔 한계치가 있어서 아사하는 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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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팽드시에클

학자나 교수들은 1번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고

너는 1번 2번을 다 섞어말하는 거여서 틀린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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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IllIlIlIllI

이젠 귀찮아서 비추 누르고 간다. 덧글 하나 달 때마다 바로 비추 갱신되는 것이 니 표정이 보이더라. 수고해라 바코드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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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팽드시에클

ㅋㅋㅋㅋ이제 딱 논리 시작되니 바로 빤쓰런 ㅋㅋㅋㅋㅋ응 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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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IllIlIlIllI

ㅋㅋㅋㅋㅋ 한심하구나 정말. 굶주림이나 위생상태처럼 마이너스 되는 요소는 한계치가 있어서 천년 만년 그런 환경에 노출되어 자연선택으로 적응해도 죽는 한계치가 존재하는 생존에 방해되는 요소고

 

움직임이 적을 때 인간의 근육과 기능이 퇴화하는 것은 에너지 소모 효율을 높이기 위한 이미 학계에서 검증된 자연선택 진화의 결과다. 두 개가 방향성이 완전 다른데 뭔 논리 거리고 있어 ㅋㅋㅋㅋ

 

넌 외부 환경 요소랑 한 개체 내에서 일어나는 신체 변화 차이도 구분 못 하니까 계속 헛소리를 하는 거고

 

니가 주장한 논리대로면 사자한테 잡아먹힌 초식 동물들은 사자 뱃속에서 영생하게 되야 정상이냐? 당연히 진화의 한계치가 존재하는데 뭔 그럼 위생이 더럽고 아사해도 살아야 정상 아님? 이런 헛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

 

잡아먹히지 않은 개체만 살아남는 건 상식이고 아사나 위생 상태의 한계치가 있다는 것도 상식인데 뭔 논리거리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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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팽드시에클

병신 간다더니 또 발끈해서 바로 돌아오네 ㅋㅋㅋ

 

넌 집합이랑 논리 안배움?

 

노력하면 -> 성공한다

노력이랑 성공이랑 어느게 더 큰 집합이야? ㅋㅋ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경우가 반례로 존재하는데 "성공한 사례 까보니까 노력한 경우 많다고!"

라고 하면 그게 논리적으로 맞는거냐?

 

수백만년 살았으니까 -> 그에 맞춰 진화했다

라는 논리에 대해서

'수백만년 살았지만 진화 못하고 남아있는 부분도 있다' 라는 반례를 내가 준게 똑같은 논리구조라는게 니 머리 수준으론 이해가 안돼?

 

수백만년동안 굶주리고 살았는데 왜 초식동물처럼 되새김질 하게 진화 안했어? ㅋㅋㅋ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았다고 다 그렇게 진화하는게 아니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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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IllIlIlIllI

집합이랑 논릐 안 배우우움~? ㅋㅋㅋㅋㅋㅋ 넌 진화의 한계치도 모름? 종이 나뉠 정도로 분화과 된 생명체는 그 과정 속에서 퇴화시켜버리거나 이미 특화시켜버린 기관은 그 퇴화시킨 기능이 유리한 환경이 다시 찾아와도 변화에 한계치가 있는 거?

 

인간 뇌에서 에너지 소모가 많아 잡식이 훨씬 생존에 유리해서 잡식으로 진화된 것인데 뭔 소처럼 되새김질 ㅋㅋㅋㅋㅋ

 

인간은 지능이 발달한 개체만 살아남았으니까 되새김질하는 개체가 없는거지. 너처럼 되새김질 왜 안 함? 이런 개체는 다 죽었고 어디 학자들한테 가서 그렇게 주장해봐라 ㅋㅋㅋㅋ 되새김질이 더 생존에 유리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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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팽드시에클

니가 말하는게 지금 다 걍 니가 틀렸다고 말하는거밖에 안됨.

 

니가 말하는게 전부 1번임.

2번을 포괄해서 말한 니가 틀린거임 ㅋㅋㅋ

지잡냄새 그만 풍기자 ㅋㅋ

 

"종이 나뉠 정도로 분화과 된 생명체는 그 과정 속에서 퇴화시켜버리거나 이미 특화시켜버린 기관은 그 퇴화시킨 기능이 유리한 환경이 다시 찾아와도 변화에 한계치가 있는 거?" <= 이게 바로 '수백만년 살았다고 다 그렇게 진화하는게 아님" 이라는 내 말인데?

 

잡식 하면서 되새김질까지 하면 에너지 효율만 더 좋아지는건데 뭔 개소리를 하세요 ㅋㅋㅋ 난 무조건 채식하라고 한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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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IllIlIlIllI

왜 인간도 광합성하자고 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 지구상에 나무의 개체수가 더 많은데 왜 인간은 광합성을 선택 안 했나요? ㅋㅋㅋㅋㅋㅋ

 

종이 분화될 정도로 멀어지면 변화에 한계치가 있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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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팽드시에클

그러니까 니가 말하는게 바로 "수백만년 산다고 다 그렇게 진화하는건 아님" 이라는 내 말을 뒷받침 해주는건데? ㅋㅋㅋㅋ이새끼 병신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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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IllIlIlIllI

내가 말한 오토파지랑 인체가 근육을 사용 안 할 때 퇴화되어 건강에 큰 불이익을 준다. 그 매커니즘은 선사시대부터 이어져온 인류의 생존방식과 연관이 있다는 건 이미 학계의 상식으로 검증된 내용이라 더 논할 것이 없고

 

니가 말하는 왜 되새김질은 안함? 이건 그냥 니 혼자 뇌내망상이고 그럼 인간이 되새김질했어야 생존에 유리하다는 레퍼런스를 가져오던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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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팽드시에클

니 첫 댓글이랑 거기에 달린 내 답글을 보세요 병신새끼야 ㅋㅋㅋㅋㅋ

니가 '상식적으로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았으니 이러는게 더 유리할것' 이라는 말에 대해 내가

수백만년 동안 그렇게 살았다고 무조건 그런건 아니다 왜냐하면 수백만년동안 그런 환경에 처했다고 무조건 진화하는건 아니기 때문 이라고 달았잖아 애미없은 새끼야 ㅋㅋㅋㅋ

 

되새김질, 광합성, 비위생, 영양결핍은 모두 그 '반례' 에 해당하는 말을 해준건데 이 병신은 지능이 부족해서 내가 진지하게 주장하는 줄 알고 이러고 있네 어이고 ㅋㅋㅋ

 

수백만년동안 돌아댕기고 사냥하면서 살아야 했지만 근육이 금방 퇴화되는건 생존에 씹유리임? ㅋㅋㅋㅋ 근육이 잘 안빠져서 쫄쫄 굶은 다음에도 강한 근력으로 사냥 잘되게 하는게 더 유리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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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IllIlIlIllI

그래서 맨 처음부터 설명하지 않았나? "쓰지 않는 근육"은 퇴화한다고? 사냥감이 없고 채집할 식량이 없는 상황, 극복할 수 없는 환경적 요인에 노출되면 자신의 신체 속에 있는 근육을 퇴화시켜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죽는 그 순간까지 뇌에 소모되는 에너지는 최대한 유지하려고 한다는 건 이미 수많은 연구에서 검증된 결과인데. 넌 또 왜 근육이 금방 퇴화하는 건 생존에 불리한 것 아니냔 뉘앙스의 소리를 하니. 이건 그냥 학계가 아니라 일반 상식인데.

 

그리고 니가 진화에 대한 개념이 완전 잘못 잡혔는데, 강하다고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생존에 유리한 성질이 자연선택되는 것 뿐이란다. 인간은 지능이 높고, "쓰지 않는 근육"은 퇴화시켜서 에너지 소모 효율을 올린 개체만 높은 확률로 살아남았으니 지금 인류의 대부분이 그런 성질을 띠는 것이고 육식 동물들은 지능이 떨어지는 대신 근육을 유지해서 살아남은 것이고, 그냥 오랜 시간, 수많은 확률 속에서 우연하게 나온 결과 값일 뿐인데 뭔 자꾸 인간도 되새김질하면 유리했겠네~ 이런 소리를 하고 앉았니.

 

니가 하는 말은 그냥 니 뇌내 망상 속 논리 놀이가 근거의 시작과 끝이고, 난 그냥 이미 검증되어서 두루두루 쓰는 말을 대충 주워다 조합해서 말하는 것뿐이란다. 그러니까 헛소리 그만하고 너가 생각했을 때 생존에 유리한 되새김질이나 하러 가렴. 난 좀 있다 균형 잡힌 식사나 하러 가야겠네.

 

그리고 너가 너무 흥분해서 놓친 것 같은데 위에 비추 안 누른 덧글들 있던 것 같은데 챙겨서 누르고 가렴. 엊그제 새벽부터 열심히 눌렀던데 저거라도 누르고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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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팽드시에클

"

니 첫 댓글이랑 거기에 달린 내 답글을 보세요 병신새끼야 ㅋㅋㅋㅋㅋ

니가 '상식적으로 수백만년동안 그렇게 살았으니 이러는게 더 유리할것' 이라는 말에 대해 내가

수백만년 동안 그렇게 살았다고 무조건 그런건 아니다 왜냐하면 수백만년동안 그런 환경에 처했다고 무조건 진화하는건 아니기 때문 이라고 달았잖아 애미없는 새끼야 ㅋㅋㅋㅋ

 

되새김질, 광합성, 비위생, 영양결핍은 모두 그 '반례' 에 해당하는 말을 해준건데 이 병신은 지능이 부족해서 내가 진지하게 주장하는 줄 알고 이러고 있네 어이고 ㅋㅋㅋ"

 

이거에 대한 답이 하나도 없는데? ㅋㅋㅋㅋ 걍 혼자서 딴소리 하고 있는데 ㅋㅋㅋ

 

'수백만년동안 그런 환경에 처했다고 무조건 진화하는 것도 아니다' 라는 것도 진화의 상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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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드시에클

ㄹㅇ 너무 과보호임

여자를 장애인보다 더 못한사람으로 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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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엄마 말 잘들어야한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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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 ㅋㅋ 아기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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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엄마 버프 받아서 더 쎄진거 같은데 ㅋㅋㅋㅋ

개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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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임신 초기만 조심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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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인자간 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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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아유 애기 귀엽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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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애가 나오기전부터 엄마말을 거역하면 안된다고 유전자에 각인 되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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