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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랄 인터넷에서 한참 붐일땐 위스키에 관심 없어서 안보다가
최근에 관심이 생겨서 오늘 발베니 첨 빨아봤는데
생각보다 향도 찐득한 과일향이 아니고 되게 가볍게 날아가는 기분이고
도수도 약해서 그런가 입안에 남는 특유의 달달함이나 잔향도 히비키만큼도 안되는 것 같음
거품 좆되는것 같은데 병 깐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가...?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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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랄 인터넷에서 한참 붐일땐 위스키에 관심 없어서 안보다가
최근에 관심이 생겨서 오늘 발베니 첨 빨아봤는데
생각보다 향도 찐득한 과일향이 아니고 되게 가볍게 날아가는 기분이고
도수도 약해서 그런가 입안에 남는 특유의 달달함이나 잔향도 히비키만큼도 안되는 것 같음
거품 좆되는것 같은데 병 깐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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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셰리 위스키 함 먹어보고싶은데 다른 위스키랑 다르게 입문이 십만원 초반이라 좀 제약이있다..
typec31m12
10만원 언더로 사면 셰리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그럭저럭 데일리 위스키로 가볍게 마시기 괜찮은 정도의 수준이라고만 생각하는데, '그 유튜브'가 뽕을 너무 집어넣어서 기대값때문에 다들 실망하는거같음 가격도 덩달아 너무올랐고
코알라나라캥거루공주
그러게 알콜 도수는 낮아서 별 기대 안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향이 넘 가벼워서 그게 너무 아쉽더라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맥발알이 위스키 시장 시원하게 말아먹어서 그럼
대체할수 있는 위스키 차고 넘치는데 되팔렘하고 룸빵충들이 다 망쳐서 그럼
참고로 위스키는 컨디션에 따라 맛과 향이 바뀔수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