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냄새

난 내 이불이랑 베개, 침대에서 항상 냄새가 안나고 뽀송뽀송해서 희힇 난 깨끗한가봐 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알고보니 아내가 일주일에 몇번씩이나 갈아주는거였음

그럼 결혼 전에는 왜 깨끗한가 싶었는데

그건 엄마가 관리해주는거였음....불효자라서 돌아가시고 나서야 깨닫고 슬퍼쪙. 감사했다고 말하기에 너무 늦었음

내동생은 발꾸렁내 인도인버금가는겨내밖에 안나던데 남친은 개밥쉰내 홀애비냄새 아주 진동을 함..

그거 어쩔수 없어 환기랑 세탁 자주해야함 아침저녁으로 씻고

그건 남성 호르몬 냄새라서 여자랑 같이 살면 없어짐. 그전까지는 계속 나 어쩔수없어

ㄱㄷ를 잘 씻으라 해라

(귀뒤)

침구류가 잘 관리하면 방향제역할 어느정도 함

쓰잘데기 없이 잘해주지마. 엄마 행세하지마. 남자는 본인이 원하는것만 잘해줘도 감사해함. 해달라고 한것도 아닌것까지 해주면서 나중에 서운하니 어쩌니 하면 피곤만해짐. 참고로 난 여자임.

난 남잔데 홀애비 냄새 안난다고 여자친구인 사람들이 올때마다 놀람. 내 노하우랄건 없고, 난 술담바 전혀안하고 자위도 한달이 두번 할가말가(화장실에서해결) 집 환기는 1년내내 시킴(미세먼지높아도열어놓음) 집청소는 일주일이 주말 토요일에 하고 청소기돌리고 바닥도 닦음, 침대 시트랑 베갯잎은 2주에 한번 빨고 아침 저녁으로 샤워함, 디퓨저 방 거실에 하나 씩 높아둠 , 이정돈데 집이.냄새 안난다고 함.

환기랑 디퓨저 이게답이다

그거 딸친 냄새가 배서 그럼

딸 맨날침

나무 창틀 망가져서 환기안됨

햇빛안들어옴

이불 베게 시즌에만 세탁

일어나자마자 탈취제 이불베게에 뿌리고 널어두고감

평소에 캔들워머 항시로 켜둠

매일 인센스 피움

매일 두 번 씻음

사람들 데려오면 항상 좋은냄새난다그런다

1. 환기는 365일 내내 해야함 남성의 체취냄새는 생각보다 잘벰

2. 윗 댓글들 말대로 벽지까지 통으로 갈아낄게 아닌이상 모든 침구류는 주기적으로 일~이주마다 섬유유연제를 써서 세탁

3. 디퓨저는 공간마다 하나씩 배치, 원룸일경우 입구 현관에 한개, 책상에 한개 (분리형일경우 침대방쪽에 두개)

4. 제습기를 꾸준히 틀어줘야함, 결국 땀도 액체기 때문에 공간자체가 습해지면 그게 벽지와 침구류와 잘 벰

5. 보통 하루 두번 샤워를 꾸준히 해야 체취냄새가 덜함

근데 향초 같은거 피우라는 애들 있는데.. 홀아비 냄새나는 곳에 그런거 하면 더 역해..

암컷 개를 키우셈

높은확률로 이불 및 침대커버 빨래안할듯 하다

왜냐하면 잘때 땀이 엄청나오고 호르몬이 축적되기 때문이지

홀애비 냄새임. 이불 베개 다 빨아야함. + 방향제 놔둬라.

한국인이라 홀아비 냄새가 유독 두드러지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다른 인종이었으면 개씹썅꾸릉암내가 홀애비 냄새를 덮었을 테니

그나마 다행이고 오히려 좋은 게 아닐까?

남친이 잘안씻거나 집청소잘안하거나

오빠 남친 사귐?

베개 커버랑 이불 자주 빨아줌 + 자고 일어나서 페브리즈 남성용 촥촥 뿌려줌. 이러니까 냄새 안남

웅취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