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맨스티어 캐릭터나 맨스티어 팬을 보고 생각나는 게 하나 있었어. 82년생 김지영과 페미. 힙합을 하는 사람들 중에, 이런 놈 저런 놈이 있음. 우리 사회에 개저씨들이 여기저기 산재 해 있듯이. 근데 맨스티어는 82년생 김지영처럼 그걸 총 집합 망라해서 하나의 캐릭터, 하나의 서사로 잡아 놔. 그리고 팬들은 '저게 현재 힙합 랩퍼들'이래. 미치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한국남자는 다 저래'라며 쉐복하고 한남에 환멸 들었다는 페미들처럼.
어디에도 없는, 가상의 캐릭터로 모든 랩퍼들을 조롱하며 힙합신이 건강해지고 있다고 한다면, 페미들이 가상의 캐릭터로 한남을 패는 건, 대한민국이 건강해지고 있는거니? 아니지 않을까.
그래서 난 맨스티어 캐릭터는, 힙합판 82년생 김지영, 그리고 연기자들은 'GIRLS Do Not Need A PRINCE' 티셔츠 팔아먹으며 페미코인 달달하게 땡기던 그들과 겹쳐보여.
작곡붕이
나도 힙합 좋아했지만
원숭이는 힙합이 안어울린다
인터넷 발달돼서 누구든 본토 힙합을 접할수 있고 흑인과의 차이가 넘사벽인걸 안다
게다가 원숭이의 벽을 깨버린 탈인간급 동양인 리치브라이언 키스에잎 빈지도 등 전설급들 실제로 보면서,
최상위 동양인 래퍼 성능도 측정이 된 마당에 리스너 입장에서는 ph-1급도 높게 쳐주기 힘들어져 버림
한국 힙합이 그정도 수준인건 맞다... Ph-1이 이걸 못느끼고 있는줄은 몰랐네
비정상헬린이
맨스티어도 문제지만 맨스티어보다는 혐오 찌든 애들이 더 문제긴해
IIIIIIIIIII
Ph-1이나 뷰너는 자기자리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말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유독 맨스티어 팬들 일명 긁긁단 새끼들이 여기저기 메뚜기마냥 떼지어서 긁? 이지랄하고 다니니까 혐오스러움 걔들이 깝싸고 다니니까 맨스티어까지 잘 안보게됨
디리디리리리
팩트는 힙합신이 건강해지고있다라는거임
나쁜말않기
난 맨스티어 캐릭터나 맨스티어 팬을 보고 생각나는 게 하나 있었어. 82년생 김지영과 페미. 힙합을 하는 사람들 중에, 이런 놈 저런 놈이 있음. 우리 사회에 개저씨들이 여기저기 산재 해 있듯이. 근데 맨스티어는 82년생 김지영처럼 그걸 총 집합 망라해서 하나의 캐릭터, 하나의 서사로 잡아 놔. 그리고 팬들은 '저게 현재 힙합 랩퍼들'이래. 미치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한국남자는 다 저래'라며 쉐복하고 한남에 환멸 들었다는 페미들처럼.
어디에도 없는, 가상의 캐릭터로 모든 랩퍼들을 조롱하며 힙합신이 건강해지고 있다고 한다면, 페미들이 가상의 캐릭터로 한남을 패는 건, 대한민국이 건강해지고 있는거니? 아니지 않을까.
그래서 난 맨스티어 캐릭터는, 힙합판 82년생 김지영, 그리고 연기자들은 'GIRLS Do Not Need A PRINCE' 티셔츠 팔아먹으며 페미코인 달달하게 땡기던 그들과 겹쳐보여.
이건뭐죠
다들 자기들이 할말은 했다
문제는 팬들이 그러지 못했다는거지
맨스티어 이번에 콘서트 생각보다 현장예매가 많아서 텅텅빈건 아니라던데 또 힙합팬들은 아니꼽게 보고
왜닉네임을지을때항상오랜시간고민하는가
힙합 가수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군대 빼는거 보면 전혀 힙하지 않고 멋있지도 않음.. 물론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맞지만
행보들이 상남자처럼 강한 컨셉 등등 하면서 뒤로는 군대뺴고.. 짜침
안양인삼공사
멋진 친구네
생각이 깊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