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개붕이다. 지하철로 이동중에 대단한 광경을 보아서 도저히 공유하지 않고는 못배겨서 올려본다.
한 지하철 칸에서 할매미 둘이 임산부 배려석 각각 모르쇠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ㄹㅇ 할 말이 없다.
심지어 각각 바로 앞에 임산부 뱃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감고 모르쇠를 시전하거나 핸드폰을 보며 모르쇠를 시전한다.
지랄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 될거 같아서, 일반 자리 나자마자 맡고 임산부께 자리 앉으라고 권했다.
내 경험상 10명중 8~9명은 여자가 앉는다. 저 지랄 할거면 걍 임산부 배려석이 아니라 임산부 좌석으로 바꾸는게 낫다고 본다.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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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옥수수
임신의 달인이라 앉으셨다잖아 한잔해
소작농은작은게3개라는뜻
할매가 임산부일 가능성은?
극초음속벤젠
쿠크다스
가랏재
이거 때매 임산부들 차라리 자차 운전해서 다님
TRDYHGXHK
할매 할배들 임산부 배지의 존재 자체도 모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