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KKK도 남부군출신 여섯명이 딱 저거 비슷한 이유로 만든거였지..

소위 수도라고 불리던 코갤 야갤같은 곳들이 저랬었고

쓸만한 곳들도 많았는데.. 뭐 취미갤이나 팬덤갤

정치묻히기전 주갤도 괜찮았고

옛날에는 커뮤니티란건 그냥 게임정보 얻는곳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는데

디씨갤 정모 가능 하던 시절은 낭만이 있긴했지

악의가 없었던 새끼도 있었겠지. 그러나 악의가 있었고 의도도 분명한 새끼들도 있음. 그리고 그런 새끼들은 저런 새끼들을 앞세워 뒤에 숨어있거나, 심지어 대놓고 저런 새끼를 자처하고 있는거뿐. 항상 통하는 진리는 나쁜 새끼가 되느니 멍청한 놈이 되는게 덜 불리하단거임. 난 책임이 없어~ 이 지랄떨 수 있고, 실제로 그러려는 새끼들이 저딴 소리 짖어대는 거니까.

이제 알았으면 안하면 되잖아요 ㅅㅂㅋㅋ

여기애들도 보추가지 좋아하는척해도 사실 안그러겠지

난 단 한문장으로 요약 가능

과거엔 인터넷은 하나의 재미 도구 였다면 지금은 지들 인생 처럼 생각 하고 있음.

깨진유리창 효과로 진짜 정병들이 꼬이기 시작

뭐든지 등치가 커지면

군대 다녀오니 정갤 다 터져있고 어디서 유입된 네딱 새끼들이 요상한 문화 잔뜩 만들어놔서 시발 난 누구고 여긴 어디인가 했었지.

정치떡밥 금지? 아니 시발 정보전사랑 부대끼던 시절인데 누가 뭘 어떻게 달렸길래 금지?;;;

혐짤금지? 뭐 시발 똥짤보다 더한거 도배라도 했나?

닉언죄? 아니 평범하게 갤질하면 닉네임 부를 일이 없는데 왜 지들 쫄리는 것 마냥 면죄부를 만들고 있음?

여튼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와중에 겨우겨우 저 시절 갤럼들 모여있는 난민촌 찾아내서 대피했는데 아직도 못 따라잡은 느낌이다

마갤 생기던 시점으로 저게 죤나 심해지고 확 바뀜

그전엔 겜하면서 비틱질이니 뭐니 해도 걍 그글에서 욕한번 박고 페이지 넘어가면 잊어버렸지 지금처럼 뭐 호감고닉 이지랄 하며 메모해놓고 쫒아다니며 다음날 또 지랄하고

첨부터 비틱질이라며 차단박고 제재하고 이딴짓하는 새끼들 죄다 마갤시절부터 생김 애당초 기능도 그때생겼으니

닉언도 그냥 같이 파티하는애가 제시간에 안온다 싶으면 갤가서 ㅇㅇ 빨리 접속해!! 이런식으로나 썼지 그거가지고 닉언이니 친목이니 그지랄떨지도 않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