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이후로 자의로 간적은 한번도 없음. KT 쿠폰때문에 매달갔었는데 ㅋㅋ

바빠 뒤지겠는데 뭔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쳐먹어

일하고 퇴근하고 운동하고 주말엔 술쳐먹으러 가서 정 아이스크림 먹고싶으면 파인샤베트 시키면됨

scp로 개명하면 오를지도?

베라 가보면 애들이랑 애엄마 손님이 가장 많음

적자난 이유가 뭐겠어 이제 애들이 없어서지 ㅋㅋㅋㅋㅋㅋㅋ

액상과당때문에 제로아이스크림만 먹음

??? : 천원만 내려봐~

비싸

얼마전 가보니까 가격이 너무 비싸졌더만 나도 그래서 한번 먹고 그뒤로 안간다

제로 설탕 베라 나오면 떡상 가능

가격을 애미없이 올리니까

아이스크림 제품

20대까지가 주소비층

주소비층 인구 좆박음

기존 소비층 건강 이슈로 지속적 이탈

기업에서 아직도 기존 소비층 유지하기 위한 노력 안함

부가적으로 소비 좆박아서 저렴한 대체재 먹음

기업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당연한 수순이라본다

베라 예전에는 중량보다 더 드렸어요 이런 멘트 자주 들었었는데 최근 오랜만에 베라 가서 파인트 4개 주문 했더니 4개 다 1g 단위로, 그 코딱지만한 덩어리로 중량 맞추고 있는게 참 뭐랄까 좀 그렇더라.

파인트 크기도 존나 작아졌드만

거의 만원돈인데 ㅅㅂ ㅋ

spc사태도 있지만 나이드니 혈당관리해야해서 제로계열로 갈아탐.

요새 건강트랜드가 혈당이라서 소비가 줄은것도 클듯?

너무비싸~~~~~

비싸

요아정 성공하는거보니까

일단 타겟층인 10~20대에 약간 올드한 이미지가 있는거

요즘 애들 입맛을 잡을만한 가벼운 맛이부족함

제일큰거

요즘 애들은 뭐든 자기가 커스터마이징하는걸 좋아함

다꾸라던가 크룩스같은거 버튼 꾸미는거같은

요아정이 결국 지금 선풍적인기를 끄는게 비슷한 공산품이지만 남들과 다른 나만의 메뉴 만들고 친구들이랑 비교하고 감성을 나눔 주 소비층인 1~20대가 요아정 선호하는게 이유가있음

가격은 오히려 요아정이 더 비싸도 요아정같은 커스텀 가능한 아이스크림집으로 가는 이유가있따봄

아이스크림에 빵 케익 과자 사탕 이딴거좀 그만쳐넣엇으면 좋겠음 .. 지금은 모든메뉴가 그런식임

spc 이후로 깊티 받은거 아니면 안 가긴함

칼로리 높고 당 때려박는게 탕후루 급인데

탕후루는 새로운 맛이라도 있지

요즘은 아이스크림도 제로만 먹네

가격 이야기 하는데

10년 전 만해도 한 시간 일해서 베라 파인트 한 통 못 사 먹었다

최저임금 90프로 오를 동안 베라 가격은 30프로 올랐으니 지금이 체감가격은 더 싸진거임

베라 적자는 코로나 시즌에 대한 기저효과가 좀 있음

코로나때 베라가 특히 호황이었는데, 거리두기 해제 되자마자 탕후루부터 시작해서 최근 요아정까지 디저트 분야에서 엄청나게 많은 대체재가 일시에 쏟아져나왔음

결과적으로 경쟁환경 대처를 못한건데 아이스크림 쪽은 워낙 브랜딩이 중요하기 때문에 광고좀 부어주면서 한 턴만 넘기면 다시 회복할거라고 봄

난 무조건 요아정이 좋아.. 갠적으로 토핑 선택해서 올릴수 있는게 큰듯?

여중 여고생들 삼삼오오 모여서 여름에 베라 아이스크림 먹는데 그 여중생 여고생이 이제 없자나

비싸졌다곤한데 그래도 젤 무난한게 베라인듯. 요아정 토핑 재미있어도 비싸고 맛이없어 ㅋㅋㅋ

너무비싸

하프갤론 하나면 쭈쭈바로 냉장고 가득채움

SPC라 거르고 봄

코스트코서 하겐다즈 행사할때 그거 사먹음

하겐다즈가 5베정도 맛있어서 하겐사먹지

SPC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