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아르헨티나 군부는 쿠테타로 집권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영국이 지배중인 포클랜드 제도를 무력침공하게 된다. 당시 영국은 영국병을 겪으며 심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빨리 점령한다면 쉽게 영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드릴거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리 영국은 식민지 다 독립시키고 영국병을 겪었더라도 "대영제국" 짬밥은 어디 안갔기 때문에 포클랜드 제도를 점령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반격에 나선다. 당시 대처 수상은 다른 국가들에게 아르헨티나의 부당한 침공에 대해 알리고 또 sas 와 해병대를 제도 뒷에 상륙시키고 아르헨티나군을 고립시킨다. 설상가상 아르헨티나군은 침공 이후 별다른 준비를 안했기 때문에 쉽게 영국에 밀리며 6월 14일 끝내 항복하며 이 전쟁은 막을 내린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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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예장
대처가 영국을 정상화시켜서 건강해짐ㄷㄷ
january
팩트는 영국이 건강해졌다는거임
살수준
드릴-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