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 잃었다 vs 1억 벌었다

뭐긴 뭐야 증권사가 주는 선물이지

저게 뭔지는 잘 모르는데 하면 안되는거라고 개드립에서 여러번 배움

좆도 모르는 개붕이는 그냥 미장에서 엔비디아랑 애플같은 우량주 사서 신경 끄면 되는거임

와 진짜 꿈인가 싶을듯 현실감각이 없어질거같은데 ㅋㅋㅋㅋ

1초만에 빠진건 ㅇㅈ이지....

20년 3월이면 판데믹 시작하면서 석유값 마이너스갈때네

저때 원유가격이 마이너스갔는데 키움이 마이너스가격이 없어서 마진콜이 안된사건 아님?

코인 레버리지할때 100만원 하루 아침 날라가는거 생각나네 ㅠ.ㅠ 진짜 하루종일 일이 안잡혔는데 ㅅㅂ

저기에서 1억 없앤다고 다시 대출끌어서 선물하면 그때부터 인생 막차타는거

1초...와

뭐... 14달러 떨어졌으니 1억4천만원 잃었지만

반대로 14달러 올랐으면 1억4천만원 벌었을꺼잖아

다 알고 들어간거 아닌가?

오르고 내릴때마다 1달러 단위로 바로바로 계산되는건가

쌍문동의 천재 상우도 선물로 망했다

이례적인 경우지 선물로 재산 탕진은 해도 빚지는 경우는

빚투같은 병신 아닌이상에야 없다 봐야하지않을까

바이낸스 코인 레버리지에서도 저렇게 급변했을때

돈 더내놓으라고 하려나..? 원금 청산이 최대인줄 알았는데

선물 설명 아무리 읽어봐도 돌아서면 까먹는거 보면 절대 하면 안될듯 ㅋㅋ

따면 내 실력 잃으면 구조탓

"근데" 가 잘못 된거지

자동 청산하랬지, 자동으로 신용으로 넘어가랬나

K 증권사가 K했을뿐

오징어게임의 조상우도 선물거래로 참가했지

증권사가 진짜 양아치네

차라리 저거 안사고 오일주식을 샀으면 저때 겁나 벌었을텐데

사람들 오해하면 안되는게, 선물은 내가 가진돈만 잃는거 아님??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증권사에서 하는 '반대매매'를 하기 때문임.

반대매매는 청산가 혹은 일정 금액에 도달하면 '시장가'로 던져버리는걸 말함.

이 때 시장에 내 청산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사자(매수)가 있어도 그 가격에 던져버림

예시)

현재가 1,000원

청산가 500원

----------------------급락발생

매수호가(산다고 한 사람이 적은 금액)

100원(500~199원 사이 매수호가 없음)

이러면 100원에 다 던져버리고 1주당 400원씩 내 손실이 됨,

예전에 오일 마이너스금액 사태처럼 초급락 생기면 답이없음

반대매매는 시장가로 던지기 때문에 정말 만에하나 말도안되는 급락 나오면 바로 빚 생김

선물, 옵션, 마진 이런건 가능하면 일반인은 안하는게 좋음

현업 트레이더 말고 전문 투자자도 선물옵션마진을 헷징으로만 쓰고 투자용으로 안쓰는 사람도 많은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