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건너편 차량이라서 상관은 없었는데 일단 봐버렸는데 그냥 모른척 하기 좀 뭐해서...

내가 그냥 밖에 있다가 봤으면 바로 신나서 알려드렸을건데 내 차랑 나를 같이 긁은 차주가 봐버려서 괜히 기억해뒀다가 미친놈처럼 와서 지랄하면 나도 피곤해지니까 더럽게 망설여지더라 ㅋㅋ

그렇게 선에 선으로 이어지면 좋긴 하겠다 차주 아저씨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

내가 본 긁은 사람은 나이 좀 많은 아재던데 긁은지 모르고 간거 같기도 하더라 차가 어두운데다 지하 주차장이라 플래시 안키거나 바로 가까이서 안보면 대충 봤을때 육안으로 눈에 안 띄더라고 ㅋㅋ 그래도 어쨌든 긁은건가? 싶어서 차량 보고 간건 사실이니 물피도주로 걸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