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 너와 결혼 까지 생각 했숴

아 시발 좀 여자가 먼저 들이댈 때나 생각하라고

원글 찾아봤는데 개웃기네 댓글 10페이지가 넘어가는데 19년도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꾸준히 욕먹고있음ㅋㅋ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이거 댓글로 욕을 쳐먹어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씹버러지 병신 아니던가? ㅋㅋ

기억해라 여자가 들이댈때만 상상해라 어휴

54살 여성이라면 시발놈아?

페미메이커..

37살까지 연애 한번 못해봤나;;

지랄마라 딱봐도 남자가쓴거아니다 올리브영 이지랄하면서 일부러 찌질까지추가시킨것도 너무 티난다

나이 좀 찬 모쏠들은 과하게 오바해서 돈쓸라그러지 고딩처럼 싼거 찾지않음 적당선이 하향평준화가 아니라 상향평준화이고 모쏠아다 아니면 저지랄하지도않음

구역질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작이길 바란다 진짜면 그냥 가만히 처 있쟈 깝쭉거리지 말고 ㅋ

좋은곳에서 먹자는거에서 이미 거절했고만

혼자 착각하고 난리났네 ㅋㅋ

씨발새낀가?

이런 주작 썰이 요즘 나온 줄 알았는데 오래 전부터 나왔었네

어렸을때 알바하던 가게에서 오픈한지 얼마 안 돼 사장님 친구분이 오셔서 종종 도와주셨는데.

나는 사장님 친구분이시고, 도와주시는 좋은 분이니까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했음.

어느날 뜬금없이 그 친구분한테 연락이 오길래 사장님한테 제 번호 알려주셨냐 하니까

물어봐서 알려줬다고;; 내가 정색하니 본인이 혹시 실수했냐 여쭙길래 ㅋ ㅇㅇ 그렇다고 하니 미안하다네.

연락 올때마다 대충 대답하고 말았는데 다같이 회식자리에 무슨 고백하듯이 사장친구분이

너한테 계속 연락해도 되냐~ 라고 말하시길래 ㄴㄴ 하지마세요 하고 딱잘라 말했다.

내가 20대 중반이었는데 그 사람은 40다 되가는 사람이었음.

5살 차이나도 부담스러운데 그 이상은;; 후

보통 저러다 욕먹으면 3040 여자들이 질투하는거라고 발끈함ㅋㅋ

나랑 몇살차이 안나는 사람이 ㅋㅋㅋ어떤 인생을 살아야 저렇게 크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연애 안해보고 나이들면 저지랄나는경우 많더라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