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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에서 정말 열정을 쏟아본경험

60f74453 2024.07.15 386

그런 경험있음?

돈을 번다던가 

사랑을하다던가

일을한다던가

취미생활이라던가

19개의 댓글

ae67ac21
2024.07.15

ㅇㅇ

0
fc4d3e29
2024.07.15
[삭제 되었습니다]
94d54886
2024.07.16
@fc4d3e29

혹시 결국 어디갔음?

0
aeaf7afa
2024.07.15

없음

0
ffd5bdcc
2024.07.15

ㅇㅇ 있음 근데 뭐가 고민임?

0
60f74453
2024.07.15
@ffd5bdcc

나는 살면서 딱히 열정을 가져본적이 없는거같은데 남들은 어쩌고사나 궁금해서

0
ffd5bdcc
2024.07.15
@60f74453

그래본적 없으면 만들어보는거 추천함 그것도 꽤나 삶의 원동력이 됨

0
bdbdb7e4
2024.07.15

없음;;

게임도 그렇게 못해봤음..

0
78ba25cf
2024.07.15

하스스톤 1등급 -> 전설갈때 내 인생에 모든 정신과 생각을 집중해서 개빡세게 갔음

2
14c87eee
2024.07.15

없음 걍 그냥저냥살아왔음

0
f4ea790d
2024.07.15

자전거130KM타봤음

0
360b1455
2024.07.15

나도 없음

0
0a9323ff
2024.07.15

백수시절 메이플?

0
a497ef7e
2024.07.15

무언가 열정을 쏟아서 열심히하는 사람보면 그게 무엇이든 멋져보이긴하더라

0
326c7110
2024.07.15

정말 사소한 계기면 충분하더라.

탕수육 혼자 시켜먹기 아까워서 연습해보다가 더 바삭하고 오래 가는 거 만들어보고 싶어서 관련 특허도 찾아보고 할 수 있는 건 다양하게 해봤음.

나중에는 이스트로 전분발효 시킨 탕수육 특허 따라해보니 얇은 고기로 전분발효한 반죽으로 튀긴 탕수육은 냉동된 상태로 먹어도 바삭하고 맛있다는 걸 발견했지.

거기까지 하고 나니깐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화력에 프라이팬으로 튀길 수 있는 탕수육은 재밌게 다했던 것 같다.

레시피는 거의 다 까먹긴 했는데 튀김요리를 즐겁게 했던 기억은 남았던 것 같네.

0
932158d4
2024.07.15

cpa딸 때 시험에 후회 안 남겨야 떨어져도 다시 시험판 안돌아올거같아서 인생 박았음

 

따긴 함

1
7d347cc6
2024.07.16
@932158d4

혹시 얼마나 전략적이고 필사적으로 공부함?

정량은 최저 주단위 시간잡고나 하거

정성은 하루 목표달성량 꼭 채우는 그런걸로 갔음?

Cpa부럽고 대단하다

0
1d3aaf56
2024.07.16
@7d347cc6

강의 진도 뺄 때는 하루에 정해진 진도 뺄 때까지 했고, 못 빼면 집 안갔음

 

일요일은 보통 쉬었고, 1차때는 하루평균 13~14시간

 

2차 동차 때 15~15.5시간 정도?

2차때 일요일 쉬다보니 토요일은 17~18시간 정도 하고 그냥 일요일 기절하긴 함

유예 때는 감사 하나 남아서 아무래도 널널하다보니 알바하면서 대충했음

 

조회서 알바 할까 싶다가 1~3월 시간 뺏기는거 불안해서 걍 하던대로 했음

 

1차때도 그냥 이 악물고 한 번 해보고 안 되면 취업할라그랬음 ㅋㅋ

 

2차동차때는 뭐.. 거의 산 송장마냥 살았지 탈모도왔음 ㅋㅋㅋ

1
4f285da8
2024.07.16

고3때 개미친새끼마냥 공부했음

9등급 나오다가 3등급으로 대학갔는데

강박증 걸려서 리얼 미친놈됨.

뭔가에 미친다는건 양날의 검인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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