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시작했나
교사보다 동네형이 더 교육 잘하는 시대가 온 듯
우리사회가 병들었네요
솔직히 쓰레기 교사들한테 맞은거 생각하면 짜증나는데
지금 신규교사들은 그세대가 아니니 안타깝긴함
중간에 자연스럽게 "시험준비를 위해 병가를 쓰고"
?
그만큼 개폐급 사례
교사가 필요없는게 아니라
지가 필요 없다는걸 자각하는덴 얼마나 걸릴까?
AI시대엔 교육도 AI가 담당해야 함 인간교사 싹 쳐내
울엄마가 수십년동안 피아노 학원 했는데 요즘은 피아노 학원도 좀 저런 분위기로 가는것 같더라
가서 연습안하고 놀고 먹고오는 학원이 흥하고
제대로 연습시키면 망함
곡연습도 대충대충해서 뭐 제대로 치는게 없는데 걍 진도 빠르게 나감. 대충 "우리아이는 체르니40 쳐요"하면 좋아하니까...
실제 실력은 박살
학원의 탁아소화
나는 좀 다른게 내가 기타 개인레슨하고 있는데 초등4학년 아이 어머니가 얘기하길 다른학원에서 4개월정도 배웠는데 집에와서 시켜보면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어서 개인레슨 시킨다고 했거든
근데 보니까 한주에 한곡씩 끝내버렸더라 대충대충 곡들도 너무 어려운곡을 10곡정도를 시켜놨는데 나보고 천천히 꾸준하게 가르쳐달라더라
그러니까 요즘 학원들이 그런다는거야 ㅋㅋ
아 나는 내가 아는 부모들 ㅋㅋㅋ놀러보내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가르쳐 달라고 했다고 ㅎㅎ
어차피 학교다닐 애들 없어지니 한잔해
대다수의 학부모는 "참 교사" 원하고 있으나, 일부 민원인에 따라 발생하는 피해는 알지 못합니다.
누가 어떤 문제를 제기하는지, 다른 학부모는 무엇을 원하는지 의견 취합을 하거나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죠.
이건 일부 학부모가 교권을 망가트리고 대다수의 침묵으로 이루어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논란을 두려워하는 학교(학교장, 교감)와 논란을 통해 평가하는 교육청입니다.
교육청과 학교측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보다 문제를 덮으려고 하기 때문에, 일반 적인 학부모는 문제를 인지 하지조차 못하고, 민원인의 의지로 변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교권 침해는 교육관계자 본인들이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하고 이야기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도와줍니까?
본문에도 결국 타협했고 나도 그냥 쓸모없는 선생이 되었다. "근데 이건 너희들(학부모가)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
인 데, 이게 맞나? 지들이 그렇게 하고있으면서, 왜 일반적인 학부모를 싸잡아서 욕 하는지 모르겠네요.
바른길로 인도하길 바라지 않는 학부모를 욕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같은 쓰레기들때문에 이런 일이 자행된거지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쓰냐
그래서 안한대자너
와우 우리반 학부모랑 상담하다가 들었던거랑 완전 똑같은논리네... 혹시 지역 어디사세요?
ㅋㅋㅋㅋㅋ
??? : 손웅정한테 보내는 부모들은 저러는거 알고 일부러 보내는거 아냐?
아 ㅋㅋ
대답은 못하노 ㅋㅋ
아동학대 개씹악법이라고 생각해서 하는말인데 ㅋㅋ
니의 그 이중적인 모습만 봐도 니 소득수준이 보이는거 같노 ㅋㅋ
어휴 이런것도 살아숨쉬네
어느정도 잘못은 있지만 처벌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개그맨임? ㅋㅋ
우와 저 글속에 나오는
'이상하게 교사에게 적대감을 갖고있는 애아빠'가
여기있었네..
학교는 지식만을 가르치는곳이 아닌
사회규범과 예의범절을 배우는 역할도 하고있는데
애들이 책상 위를 뛰어다니든
맨날천날 만화나 보고
조그만 지적에도 기분나빠하며 고칠생각은커녕
부모가 앞장서서 민원을 제기한다??
인제 이런 초딩들이 사회에 나와서
신입사원되면 진짜 볼만하겠음
초중고 12년동안 좋은 선생님을 한분도 못만나봤구나..
난 정말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잘 지냈는데 경험을 못했다니 아쉬울 따름이겠네.
핑계좋네
단순히 악질 학부모 탓하고 끝내는거임? 저런 사람 어느나라 어느 시대를 가는 존재할수 밖에 없는건데? 이런게 용인되는 시스템 그리고 교장 교감 학교 교육부가 잘못이잖아. 본문에선 적어도 교감이 사과하라고 종용한게 아니라 교사를 보호했으면 시작도 안할 일인데.
교사 이 모지리들 징징 언제까지 하냐?
민원인에 대고 큰소리낼 직장이 얼마나 되겟냐 대체 지들만 다른줄알아요 ㅋ
별개로 교사 수 줄이긴 해야돼
이거 회사도 그런다
직원들 스트레스 주지 말래 그냥 웃으며 일하게 냅두라고
나도 이제 누구 붙잡고 뭐라 안한다
5년차고 7년차고 뭔 1년차랑 실력차이가 없어 ㅋㅋㅋ
약간모자람
방학시작했나
감정피지배자
교사보다 동네형이 더 교육 잘하는 시대가 온 듯
청일점
우리사회가 병들었네요
점박이101마리
솔직히 쓰레기 교사들한테 맞은거 생각하면 짜증나는데
지금 신규교사들은 그세대가 아니니 안타깝긴함
허달
중간에 자연스럽게 "시험준비를 위해 병가를 쓰고"
?
자본주의
그만큼 개폐급 사례
69시간후회중
교사가 필요없는게 아니라
지가 필요 없다는걸 자각하는덴 얼마나 걸릴까?
년후살자
AI시대엔 교육도 AI가 담당해야 함 인간교사 싹 쳐내
빵구똥구야
울엄마가 수십년동안 피아노 학원 했는데 요즘은 피아노 학원도 좀 저런 분위기로 가는것 같더라
가서 연습안하고 놀고 먹고오는 학원이 흥하고
제대로 연습시키면 망함
곡연습도 대충대충해서 뭐 제대로 치는게 없는데 걍 진도 빠르게 나감. 대충 "우리아이는 체르니40 쳐요"하면 좋아하니까...
실제 실력은 박살
불타는밀밭
학원의 탁아소화
강건열
나는 좀 다른게 내가 기타 개인레슨하고 있는데 초등4학년 아이 어머니가 얘기하길 다른학원에서 4개월정도 배웠는데 집에와서 시켜보면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어서 개인레슨 시킨다고 했거든
근데 보니까 한주에 한곡씩 끝내버렸더라 대충대충 곡들도 너무 어려운곡을 10곡정도를 시켜놨는데 나보고 천천히 꾸준하게 가르쳐달라더라
빵구똥구야
그러니까 요즘 학원들이 그런다는거야 ㅋㅋ
강건열
아 나는 내가 아는 부모들 ㅋㅋㅋ놀러보내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가르쳐 달라고 했다고 ㅎㅎ
킹그누
어차피 학교다닐 애들 없어지니 한잔해
vanillin
대다수의 학부모는 "참 교사" 원하고 있으나, 일부 민원인에 따라 발생하는 피해는 알지 못합니다.
누가 어떤 문제를 제기하는지, 다른 학부모는 무엇을 원하는지 의견 취합을 하거나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죠.
이건 일부 학부모가 교권을 망가트리고 대다수의 침묵으로 이루어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논란을 두려워하는 학교(학교장, 교감)와 논란을 통해 평가하는 교육청입니다.
교육청과 학교측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보다 문제를 덮으려고 하기 때문에, 일반 적인 학부모는 문제를 인지 하지조차 못하고, 민원인의 의지로 변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교권 침해는 교육관계자 본인들이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하고 이야기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도와줍니까?
본문에도 결국 타협했고 나도 그냥 쓸모없는 선생이 되었다. "근데 이건 너희들(학부모가)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
인 데, 이게 맞나? 지들이 그렇게 하고있으면서, 왜 일반적인 학부모를 싸잡아서 욕 하는지 모르겠네요.
호파이
바른길로 인도하길 바라지 않는 학부모를 욕하는데
앞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같은 쓰레기들때문에 이런 일이 자행된거지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쓰냐
냥녕뇽
에르가
그래서 안한대자너
그립읍니다
와우 우리반 학부모랑 상담하다가 들었던거랑 완전 똑같은논리네... 혹시 지역 어디사세요?
성산물주먹
ㅋㅋㅋㅋㅋ
쎄쎄
ㅋㅋㅋㅋㅋ
호파이
??? : 손웅정한테 보내는 부모들은 저러는거 알고 일부러 보내는거 아냐?
아 ㅋㅋ
냥녕뇽
호파이
대답은 못하노 ㅋㅋ
냥녕뇽
호파이
아동학대 개씹악법이라고 생각해서 하는말인데 ㅋㅋ
니의 그 이중적인 모습만 봐도 니 소득수준이 보이는거 같노 ㅋㅋ
냥녕뇽
앞대
어휴 이런것도 살아숨쉬네
호파이
어느정도 잘못은 있지만 처벌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뇌피셜가이
개그맨임? ㅋㅋ
밤막걸리
우와 저 글속에 나오는
'이상하게 교사에게 적대감을 갖고있는 애아빠'가
여기있었네..
학교는 지식만을 가르치는곳이 아닌
사회규범과 예의범절을 배우는 역할도 하고있는데
애들이 책상 위를 뛰어다니든
맨날천날 만화나 보고
조그만 지적에도 기분나빠하며 고칠생각은커녕
부모가 앞장서서 민원을 제기한다??
인제 이런 초딩들이 사회에 나와서
신입사원되면 진짜 볼만하겠음
킹니
초중고 12년동안 좋은 선생님을 한분도 못만나봤구나..
난 정말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잘 지냈는데 경험을 못했다니 아쉬울 따름이겠네.
대단하다
핑계좋네
얼룩야옹이
단순히 악질 학부모 탓하고 끝내는거임? 저런 사람 어느나라 어느 시대를 가는 존재할수 밖에 없는건데? 이런게 용인되는 시스템 그리고 교장 교감 학교 교육부가 잘못이잖아. 본문에선 적어도 교감이 사과하라고 종용한게 아니라 교사를 보호했으면 시작도 안할 일인데.
헬린이로살자
교사 이 모지리들 징징 언제까지 하냐?
헬린이로살자
민원인에 대고 큰소리낼 직장이 얼마나 되겟냐 대체 지들만 다른줄알아요 ㅋ
칼든누누
별개로 교사 수 줄이긴 해야돼
힘내라
이거 회사도 그런다
직원들 스트레스 주지 말래 그냥 웃으며 일하게 냅두라고
나도 이제 누구 붙잡고 뭐라 안한다
5년차고 7년차고 뭔 1년차랑 실력차이가 없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