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고 그래도 그냥 싫어

그래도 싫어

무슬림이라고 다 같은 취급하는거 아님.

우리가 뭐 터키 사람 무슬림이라고 대단히 색안경낌? 애초에 무슬림이라고 인지도 잘 안함.

우리가 '무슬림'이라고 떠올리는 사람들은 '다' 극단주의자가 맞음.

그들의 최소가 우리의 최대를 아득히 뛰어넘음.

내가 테러단체 옹호했냐? 20억 무슬림을 전부 하나로 보는 애들 뭐라한 건데 네가 다 같은 취급하는 거 아니면 쉐복하지말고 지나가면 돼 ㅇㅇ

그니까 대부분의 개붕이가 무슬림 달아놓고 돌파매질 하는 대상 자체가 이미 20억 무슬림이 아니라고.

원글 조차 자폭테러하면 72인의 처녀를 얻게 된다고 '믿는 어떤 무슬림 남자들'임. 쉐복 해대고 있어서 알려줬는데 쉐복하지말라하는건 좀 재밌네

내 위아래로 '무슬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한남 재기해라~'' 이래놓고 ''아 물론 여기서 말하는 한남은 한국남자가 아니라 성범죄자들 얘기하는 거임 ㅇㅇ'' 이러면 그런 변명이 통하겠냐?

사실이니 변명도 아니고 외집단의 언어가 두루뭉실하게 사용되는 건 당연한 일임.

당장 개드립에 틈틈이 올라오는 삼겹살에 쐬주먹는 무슬림 노동자에 개붕이들이 돌을 던지던? 개드립 올려놓고 유쾌하다고 웃지.

요새는 많이 시들해졌지만 터키는 형제의 나라로 유명했지. 개드립에서도 터키글에 긍정적인 여론이 많고.

개붕이들이 폭탄테러집단 유쾌하다고 좋아하는 싸이코패스라거나 폭탄테러집단을 형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주장하고 싶은거?

그러니까 "이슬람은 체제다 말이 안 통하는 집단이다" 라며 모든 무슬림을 싸잡는 애들한테 얘기한 건데

왜 네가 자꾸 쉐복이냐니까? 멀쩡한 무슬림들이 있다는 거 알고 존중하면 아 내 얘기는 아니구나 하고 지나가면 돼

그니까 그렇게 싸잡는 사람 없다고.

한반도는 김성일 추종자다 하는 마냥 무슬림 얘기 하는 거 아니라고.

너는 그런 사람들을 싸잡아서 다 20억 무슬림 혐오자라고 말하고 있다고.

없는 사람 가정해 쉐복하는 것도 너고,

싸잡는 것도 너라고.

본인은 쉐복하지마라 싸잡지 마라 에헴 크흠하고 있는 중에 본인 쉐복 본인 싸잡기에 뭐라 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아니구나~ 하고 지나가라고?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거임?

지금 당장에 이 댓글 위아래로 내가 얘기하고 있는 이슬람은 체제다, 온건한 놈들도 다 똑같다 이러는 혐오자들이 있는데 너는 눈알이 제대로 붙어있는 건 맞냐? 저 글자들이 네 눈에는 안 보임? 한남 재기해라 이래놓고 한국남자 싸잡아 욕하는 페미니스트는 이 세상에 없다고 페미 상대로 쉐복하지말라며 눈가리고 아웅질하는 꼴이지. 또 딴소리하면 어그로 정신병으로 알고 씹음 ㅇㅇ

ㅇㅇ 애초에 그 근간에 이미 한정사가 붙어있는거임.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그걸 붙여서 말하고 있는 애들이랑 전혀 소통이 되지 않겠지. 자신의 무지로 인한 불통을 '나는 맞는 소리하는데 상대가 비합리적이고 편협하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착각하면서. 니가 지금 위에서 다른 사람들과 하고 있는짓임. 나와는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래도 어쨌든 대화라는 걸 하고 있잖아? 위에서 한 건 그냥 니 혼자 짖고있는거임.

한정사같은 소리하네. 다른 댓글들처럼 ''극단주의 말고 온건한 무슬림도 대화가 안 통하는 족속이다'' 라고 얘기하면 극단주의를 벗어나서 전체 무슬림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 거겠지?

''무슬림이라는 단어가 사실상 극단주의를 한정해서 얘기하고 있다'' 라는 네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고. 이게 이해가 안 된다면 그냥 지능 문제야.

내가 네가 링크 가져온 개붕이들을 대상으로 말했나? 이 댓글창 위아래로 저기 나오는 터키 사람들까지 말이 안 통하는 무슬림 취급하는 놈들이 있기에 하는 말이지?

길게 써놨지만 결국 "무슬림이라는 단어가 사실상 극단주의자들을 지칭하고 있다" 논리의 연장이다. 네가 외집단의 언어가 두루뭉실하게 사용되느라 그렇지 둘을 구분한다며 분명히 말해놓고 나는 그런 논리를 사용한 적 없다며 회피하지 마라

계속해서 이 위아래 아주 또렷하게 명시된 댓글창은 흐린눈하며 "멀쩡한 무슬림 욕하는 경우는 그 어디에도 없다" 정신승리를 반복하고 있구나.

중국에 지진 났을 때 참깨들이 착해졌다며 기뻐했지만 좋은 중국인은 따거라 대접한다고 개드립에 참깨혐오가 없다는 수준의 궤변.

머리가 꽃밭인 건지 부정하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다.

내가 너에게 중요하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이 곳에서 어떤 대상을 어떤 단어로 부를 때 그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 가를 말해주는 부분이고, 니가 계속 그 부분을 자의적 정의의 반복으로 흐리는 발언을 하는 이유는 너도 알겠지. 멀쩡한 무슬림 욕하는 경우는 어디에도 없다는 말이나 해대는 걸로 봐서는 그냥 너는 계속 이 주제에서 멀어지고 싶어하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왜 멀쩡한 무슬림까지 싸잡아 비하하냐"는 주장의 근거로 멀쩡한 무슬림까지 비하하고 있는 것이 명명백백한 여기 댓글창의 댓글들을 제시했지만

그에 대해서 그 어떤 반론도 제시한 적 없고 앵무새마냥 "그런 사람은 없다" 라며 흐린눈으로 일관했다.

너는 단 한 순간도 이 논점에 관련해 반박도 주장도 해본 적이 없고 그저 "개드립간 터키 글을 보면 무슬림 혐오 안 하는 개붕이가 있다" 라는 사실관계만 되뇌었을 뿐이다.

쉽게 말해 너는 논리적인 척 호소해보지만 이 토론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대화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뜻이야;;

그러니까 A를 욕하고 있는 개붕이들이 이 위아래로 존재하지? 중국에 지진 났을 때 중국인이 착해졌다며 기뻐하던 개붕이가 있듯이 무슬림 그 자체를 혐오하는 종자가 있고, 그걸 내가 지금 하루종일 얘기하지만 너는 못 본 척, 없는 척 대답을 회피하고 있는 거고.

이번이 벌써 4번째다 언제까지 딴소리할래?

A를 욕하고 있다고 몇 번을 증명해줘야 알아들을래?

언제까지 너의 완파당한 그 'B는 A의 부분집합' 논리를 들이밀래?

또 내가 근거로 든 것을 반박은 못하고 "네가 아무튼 내 말 뜻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이러면 진짜 미친놈으로 알고 지나감

어떤 증명도 없었음.

그럼 36명이잖아

그럼 여자 72명이 아니라 36명이잖아

아 이미 한거네 튀자

건포도 색이면..

지하드(성전)에 참여해서 죽으면 보상으로 준다는 얘기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