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포수냐 맥스포스냐 하나 둬라

와 진짜 존나크다;

와 쟤는 현관문으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왔겠는데

겨울에 이사했는데 지금 사는 집에서 벌레 한마리 못보다가 여름 되자마자 딱 저사이즈 바퀴가 거의 하루 이틀꼴로 매일 나와서 시발 도저히 못살겠다 싶어서 집에 온갖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았는데 이제좀 안보이나 싶더니 또 나오길래 시발 도대체 어디로 들어오는걸까 했는데 컴터하다가 주변시에 뭔가 검은게 보이길래 순간 고개 돌려서 확인했는데 ㅈㄴ 큰 바퀴가 미친 창문 물구멍 으로 덤블링 하면서 들어오는거임 설마 저정도 사이즈 바퀴가 작은 물구멍으로 들어오겠어 하고 창문은 그냥 냅뒀는데 ㅈㄴ 깜짝놀래서 바로 컴배트 뿌려서 죽이고 화형식 한다음에 창문 물구멍 다 막고 알고보니까 창문 방향이 정해져있길래 그거 맞게끔 온 집안 창문방향 다 바꾸니까 요즘은 작은 날벌레 빼곤 안보이더라 진짜 상상이상으로 작은 틈새로도 들어오니까 온갖 구멍 다 막아야됨 진짜로

저게 그 아메리칸이냐

dlTLqkfRKAWlrdldi

말머리 양심적으로 단거였네...

으악

아니 ㅅㅂ 뭐저렇게크냐

와 ㅅㅂ 크기 ㄷㄷㄷㄷ

나는 못 잡아ㅠ 우리집엔 저런 거 안 나오기만 바라야지

너는... 강하구나...

아니 말머리가 왜 달렸지 푸드덕이라길랴 똥이라도 지렸나 했더니... 왠 바선생이...

진짜 색깔, 윤기, 형태까지 좆같지 않은 부분이 없다

나같으면 존나 두꺼운 책갖다가 죽으로 만들었다 쳐도

휴지로 수습하기가 꺼려졌을거같다 으으으으

와 저걸 손으로 눌러잡아? 난 집을버리고말지 징그러워서 절대 못함

나였으면 바지에 지렸을꺼임.

미친 너무크니까 오히려 경이롭네 ㅋㅋㅋ

으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악 시발

와씨ㄷㄷ 토실토실하네

이정도면 니가 집 버려라

저런거 청소기로 빨아들여서 기절부터 시키는게 빠름

와 ㅆ

저런거 나오면 나는 아빠 부르는데

아빠가 쓱 와서 보고

엄마 부르심 ㅋ

맨인블랙에서 봤어

와 나였으면 집버리고 이사갔다

으아아아아아악

이미 알깠다 ㅅㄱ

눈이 보여씨발!!! 날 쳐다봤어!

줫나 크네..ㅜ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오씨발존나크네

사이즈 보니깐 유입된거네

끼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ㄱ

계집애처럼 울부짖으면서 옆집 아저씨 가슴에 안겨서 도와달라고 애원 씹가능

암컷인거 같은데 잡아서 다행이다

저 정도 크기의 암컷이 나왔다는건 이미 베드엔딩임

집 구석 다 들어내도 하이브 찾을수 있을까 모르겠네

아..난 자신이업따.. 와.. 어케잡냐 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