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t라는데 글쓴건 f같네.

”종교관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기독교는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 이유가 정확하지 않을까?

종교 있는 사람으로서 쓰는건데

하나님이건 하느님이건 부처건 상관없음

지 앞가림 못하는 놈을 돌봐줘야 하는건 신이 아니고 자기 자신이다

교리들 조금만 파보면 나오는건데

신앙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건 나 자신임

필요하면 우선 순위가 바뀔 순 있지만 신앙이 있으려면 나 라는 사람이 있어야 믿을 수가 있거든

당장 지 앞가림도 못하는데 신이 어이구 나 믿느라 아무것도 못하네 불쌍하다 하고 뭐라도 주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됨

옛날 말 중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는 경우가 딱 알맞음

그냥 눈 앞도 못 보면서 그 앞을 생각하고 있어서 누가봐도 와이프가 이상함

어떻게든 이단이라고 갈라치기 하고 싶겠지만 저게 '교회' 그 자체임. 저기 같이 있는 인간들이 저런 갈등이 있다는걸 모를까? 남편이랑은 얘기 안 해도 저 인간들이랑은 하루종일 얘기하는데 왜 몰라. 이혼 부추기고 병신 만드는거지. 그냥 저게 교회 인간임.

저런걸 예수쟁이라거 하는거임

사이비 어쩌고 하는말은 소용없음.

저 종교가 2000년이상 지속된 이유가 저런 광신도들이 있었기때문임.

성경엔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려들지말라하고 남편에게 주님한테 하듯이 복종하라고 되어있음

뷔폐니즘으로 지들 유리한 구절만 골라서 믿는게 사이비지 뭐 다른게 있나? 저럴땐 성경구절로 뚜까패야됨

낙하산 5개 중에 2.5개가 불발 ㅠㅠ

저것도 지능이지 사실

시발 2024년에 종교를 저렇게 맹목적으로 ㅋㅋㅋ

종교 안맞으면 정말 불행하지 ㅋㅋ 근데 반대로 부부가 둘 다 기독교면 교회가는게 시너지 남ㅋㅋㅋㅋ

교회가면 애도 주일학교에서 봐주고, 찬양이네 율동이네 하면서 애 기운 쭉쭉 빼고, 애도 노래나오고 춤추고 간식주고 재밌으니까 자꾸 가자고 하고, 점심도 해결가능하고, 일요일 반나절 뚝딱이지 ㅋㅋ

남편도 교회다니면서 일 때려치고 하나님이 내려주시는걸로 먹고 살자고해도 OK 하면 인정이지

기독교 사람도 나름임 저건좀 심한거임 절대 일반적인 교인이 아님

난 무교 와이프는 기독교집안임 명절에 기도함.

근데 절대 저 ㅈㄹ처럼 생활을 안함 종교도 중요치만 가족을 중요시 하는게 와이프 집안임

같은 교회 사람들도 저정도로 심한사람은 못봄..

저거 진짜 존나 크다

종교인과 결혼은 안되는거지

종교갈등은 개신교와만 일어난다

어떻해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