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ㅏ
안한지 오래되서 다시 계산해봄. 엑셀 없으면 구글시트로 5분이면 되니까 다들 본인 사정에 맞춰 계산해보자
세액공제X - 연 18,000,000원 납입하고 세전 금액에서 원금 제외한 수익분에 16.5% 과세
세액공제 O (16.5%) - 납입원금에 더해 2년차부터 990,000원 추납하고 세전 금액에서 원금 제외한 수익분에 16.5% 차감 + 추납한 원금 반납
세액공제 O (13.2%) - 납입원금에 더해 2년차부터 792,000원 추납하고 세전 금액에서 원금 제외한 수익분에 16.5% 차감 + 추납한 원금 반납
직접투자(맨 오른쪽) - 250만 이상 수익이 발생한 경우 250 차감한 금액에 22% 과세
보수주의 원칙에 따라 무조건 중도인출 후 기타소득세 16.5% 부담 및 세액공제분 반납하는 걸로 상정했음
왼쪽은 30년 투자, 오른쪽은 5년 더해서 35년 투자한 결과
30년간 연평균 수익률 6%를 기록했을 경우 세액공제에서 오는 추가 이익이 직접적인 절세효과에서 오는 이익보다 다소 높게 나왔다
35년간 연평균 수익률 6%를 기록했을 경우 직접적인 절세효과가 세액공제에서 오는 이익보다 다소 높게(13.2% 한정) 나왔다
30년간 연평균 수익률 11%를 기록했을 경우 직접적인 절세효과가 세액공제에서 오는 이익보다 높게 나왔다
35년간 연평균 수익률 11%를 기록했을 경우 직접적인 절세효과가 세액공제에서 오는 이익보다 매우 높게 나왔다
ㅖㅏ
한마디로 정산 시점에 수익이 많이 났을 수록 세액공제 혜택보다 절세효과가 유리해짐
반면 투자기간이 짧거나 수십년 동안 미국 경제가 좆박아서 매우 보수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직접적인 절세보다 세액공제 혜택으로 받는 이득이 많을 수도 있음
후자는 확정수익 성격을 띄는만큼 재투자를 하지 않는 선택지도 있으므로 현금흐름 관점에서 보면 더 유리한 부분도 있다
여튼 요약
세액공제가 흔히 말하는 연평균 6.6% 고정수익 같은 설레발 수준은 아니지만 0.25% 정도는 되는 고로 안챙겨갈 이유가 없다.
중도인출이 아니라 만55세 이후에 받는다면 공제받은 금액을 뱉어내지 않는 고로 0.3%까지도 볼 수 있을것 같음
최소 30억 이상 들고 팻 파이어 생각하고 있으면 세액공제보다는 닥 절세효과고 내가 세액공제에 한눈 팔지말고 기타소득세 16.5%를 보라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결국 모든 장점이 시너지를 내도록 만드는게 최고임
직투는 연저펀(연 1500~1800) + IRP(옵션) (0~300) + ISA(첫 가입이면 3년간 8000, n회차면 3년간 1억) 채우고 하자
세일러묵
블루투스너마저
연저펀 irp isa 다 못채울 돈이면
저 순서대로 금액 다 채우면 됨??
VTI
고건 사정따라..
개인적으론 ISA는 납입한도가 누적되서 5년까지 납입유예가 가능한데 연저펀 + IRP는 당해 한도 못 채우면 남은 한도는 증발하므로 이쪽을 우선시 하는게 맞다고 봄
Erino
로렌
좋은글 개추
전쟁반전쟁
연저펀으로 배당위주 펀드도 살 수 잇낭?
강군친구
증권사마다 다르긴한디 타미당, 에미당, 솔미당 다 있었던걸로 기억함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발
계산 대단하당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