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인터뷰 보니 눈치보고 국대 감독에서 사퇴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임.

근데 본인 강점인 선수단 관리가 일단 -----------------에서 시작하는데 잘 할수 있을까?

선수단 통수에, 팬 통수, 토너먼트도 홍명보의 울산이 뚜렷한 성과를 보여준 기억이 없음.

그리고 이번 광주fc에서 이정효에게 전술적으로 발렸고.... 그냥 클린스만보다 좀 나은 정도?

14년 엔트으리의 재림이 올것 같아서 무섭고 그거 기억하는 사람(손흥민)이 국대 주전이라 마찰이 있을거임

차라리 홍명보로 하겠음하고 밀어붙이면 말이야 나오고 끝나겠지만, 국대 감독 뽑는다고 5개월 날려서 올림픽도 날아가고 준비할 시간도 날아가고 뭔 짓인지 와.....

내가 정몽규로 개빡쳐서 며칠 째 잘 가지도 않던 스포츠 판에서 글을 쓰는데 축협과 축구인들의 무능함에 학을 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