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다 맛있겠다 츄릅

한국식은 너무 짬. 그냥 계란은 반숙말고는 노맛

일본식 계란말이는 관동식 관서식 으로 나뉨.

달짝지근한거 좋아하면 관동식 ㅡ 도쿄식을 먹으면 되고

짭짤하고 감칠맛을 원하면 관서식 ㅡ 오사카쪽 을 먹으면 됨

일본식이 너무 짜고 간장맛만 난다.라고 생각하는 개붕이들은 관동식 음식만 먹어서 그런걸 수도 있어. 관서식 또는 큐슈식 음식을 먹어보면 또 다를거야

일본식: 단 음식 별로 안좋아해서 개인적으로 극불호. 한 번 먹어본 적 있는데 다시는 안먹을 거임

중국식: 사실 저거는 계란말이라 하기 좀 그런게, 그냥 계란말이랑 비슷한 음식일 뿐 들어가는 재료랑 조리하는데 들어가는 정성을 보면 애초에 비교대상으로 삼기가 힘듬. 비유하자면 이탈리아에서 장인이 직접 면 뽑아가면서 만든 파스타랑 그냥 우리나라 인스턴트 라면이랑 비교하는 느낌?

일본식 계란말이도 설탕 소량에 다시마육수로 감칠맛 지리게하는 계란말이있는데 그게 존나 맛있음

일본식은 밥반찬느낌보단.. 디저트느낌

난 단거보단 짠게 나아가지구...

계란말이에 들깨좀 뿌리지마 제발

나는 식감은 일본 게 좋고 맛은 한국 게 좋음. 야채빼고 설탕 빼고 맛소금넣어서 일본식으로 만들면 이상적인 계란말이

아무것도 안들어가는 일본게 난 젤 좋음

나는 일식은 전반적으로 처음 먹으면 와..맛있다 하고 먹는데 두끼연속먹으면 물린다고 해야하나… 내기준으로는 단조로운 단맛느낌이 너무 강함

일본 건 약간 카스테라 느낌

다 좋아해

한국인이라 한국식이 압도적으로 좋음 한중일 순으로 좋다

계란말이는 설탕간이 든 소금간이 든 맛있따

중국식 먹어보고 싶다

짜춘권은 장르가 다른 것 같아요

한국도 계란 말이가 다 조금씩 다른데 중국이랑 일본은 다른게 얼마나 많을까.. 저렇게 3개정도로 나눠지지 않을거 같다.

밥반찬이나 안주로는 한국식 계란말이가 좋더라

이번에 짜춘권 잘하는데에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

다 맛있겠다

음식은 역시 대중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