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업데이트로 다시 시작하는 X4 Foundation
시작은 그냥 샌드박스로 전투기 하나 주고 시작하는 스타팅으로 시작했음
보통 난 초반에 크리스탈 캐서 돈 모으고 그걸로 초반 시작했었음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시작하려고 크리스탈 찾아 삼만리로 20분정도 채취했었는데,
팔려고 보니까 가격이 너프먹었었나봄...
그래도 어쩌겠나,, 일단 판매했음
70만 크레딧 정도 생긴 상태라 채굴선 굴리려고 생각했음
지도 열어서 광석, 실리콘 파는 스테이션 없는지 둘러봤는데, 크리스탈 모으면서 찾았던 스테이션 중 광석 정제조가 있는걸 확인.
마침 광물도 풍부한 더 리치 섹터이기에 채굴선 굴리기 적당하다고 판단하고 채굴선 구매를 진행함
아르곤 프라임 섹터에 있는 조선소에서 광물 채굴선 구매하고
더 리치 섹터에서 채굴-판매 반복할 수 있도록 섹터 자동채굴 명령을 내려줬음
이제 이 채굴선들은 5~10분에 한번씩 5만 크레딧씩 수익을 낼 예정임
그리고 버려진 채굴선도 하나 주워오기로 했음
더 보이드 섹터에 저기 쯤 가서 보면 드릴 뱅가드가 하나 버려져 있음
우주선에서 내려서 버려진 함선 다가가
탐색모드로 전환하면 화면 중앙 아래쯤에 노이즈가 표시되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노이즈가 커짐.
이런식으로 노이즈가 발생하는 지점에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적으로 버려진 함선이 습득되고 함선에 탑승할 수 있게 됨
이 함선도 주워다가 조선소 가서 승무원 한명 고용하고, 바로 채굴 보냈음
그렇게 오늘자 마무리된 자산 현황
채굴선(광물) 4대, 채굴선(기체) 2대, 200백만 크레딧
더 보이드에서 함선 주우러 갈때 본 이상한 광경
중재단 지안이라는 테란 함선이 제논에게 공격받는 아르곤 건축선과 스테이션을 지켜주고 있었음
두 세력이 적대관계일텐데 이 무슨 상황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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