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중인 레드와 옐로우는

 

 

 

 

유치원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악당을 발견함.

 

 

 

 

히어로가 출동하자 악당은 튀고, 히어로는 시한폭탄 때문에 쫓아가지 못함.

 

 

 

 

다행히 폭발까지 30분 남음.

 

 

 

 

히어로는 30분 안에 본인이 직접 폭탄을 해체하겠다고 나섬.

30분이면 인질 대피시키고도 남을 시간이지만, 인질 대피는 안 시킴.

 

 

 

 

레드는 자신만만하게 빨간 선을 잘라봤지만...

 

 

 

 

폭발 엔딩.

 

 

 

 

레드와 옐로우는 자기들만 먼저 튀어서 살아남음.

 

 

 

 

그렇게 히어로의 트롤링으로 사람들이 죽음.

 

 

 

 

유치원 스쿨버스에 나타난 악당.

 

 

 

 

사실 운전수는 핑크였다는 반전이 나오는데...

 

 

 

 

버스도 멈춰 세우지도 않고 자기소개하겠다고 운전석에서 벗어났다가 버스가 큰일 남.

 

 

 

 

핑크 작붕 아님. 스턴트맨임.

 

 

 

 

또 폭발 엔딩.

 

 

 

 

이번에도 자기만 탈출하는 히어로.

 

 

 

 

자신이 불러온 대참사이면서 악당에게 책임 전가.

 

 

 

 

결국 히어로 아지트가 위장으로 내세운 '공공'이란 카페에 사람들이 들이닥침.

 

 

 

 

히어로의 빡대가리 트롤링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복수하러 옴.

 

 

 

 

카페 점장이자 히어로의 지휘관은 열심히 맞서 싸우다가

 

 

 

 

다구리 앞에서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비밀 통로로 도주.

 

 

 

 

결국 피해자들은 카페를 불태움.

 

 

 

 

이걸 또 악당의 세뇌 때문이라고 몰아가는 뻔뻔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