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숙청예정이었음

여간 기합이 아닐수 없었다

마린 상대 맞아...

나이트로드도 카오스 편으로 나옴

나이트로드도 예전엔 장식으로 들고 다녔다가

카오스 되고 기능있는거 들고다니는거임

거 씹새끼들이잖아

재들은 용병 뛰는 걸로 살고 있음.

충성파들도 있긴 하지만 헤러시 당시 거의 전멸했고 지금은 해적질 약탈로 먹고 살다가 카오스가 용병으로 고용하면 싸우러 가고 고용주 뒤통수 치는 경우도 허다함.

???아니 지들한테 안 쫄면 오히려 겁먹고 도망간다고???

애초에 즈그 유전애비가 일부러 범죄자들로 채워서그런거

그래서 극소수의 인원들 제외하곤 이게 마린인지 깡패 양아치 인지 싶은 놈들만있음

프라이마크인 커즈 부터가

불칸에게 너 우리 형제중 제일 약한 놈인건 아냐? 라고 들은뒤 처맞고 뻗은놈이니

그 와중에 싸움 잘하는 놈은 잘함. 비질루스에서 진 스틸러 컬트하고 붙었다가 애들이 안쪼니까 쫄아서 튀는 와중에 같이 용병 뛰던 스커지드라는 레니게이드 챕터가 박살나게 만들었음.

남은 놈들이 다크 엔젤 3중대하고 정면으로 붙었는데 교환비가 1:5로 다크 엔젤을 개박살 냈음.

그거 보고 아바돈이 만족해서 튀는거 냅둠

역돌격 중엔 전투력 향상 ㄷㄷ

그래도 거긴 프라이마크가 황제한테 불만이 있어서 납득됨

게다가 황제도 "넌 배신자긴 해도 피해자이기도 하니깐 구원의 기회가 있을지도" 라고 했으니 다시 돌아올날을 기다려볼순 있겠네

의외로 황제에게 반감도 없이 그냥 카오스가 좋아서 배신한 군단이 있는데 그게 엠퍼러스 칠드런임.

펄그림은 아직도 황제가 자기에게 직접 준 제국 쌍두 독수리 문양을 보물 처럼 가지고 다님.

조롱성으로 포 디 엠페러 하고 다닌다는 ㅋㅋ

펄그림은 ㄹㅇ 쾌락절정타락 그자체자너 ㅋㅋㅋ

1000선은 솔직히 제국 잘못이 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