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는 생략됐거나 뭔가 뉘앙스가 다른 부분이 있나봄.

저기 김치찌개가 조금 매워서 그런데 물 좀 넣고 다시 좀 데워주실 수 있을까요? 정도로만 해도

어지간한 알바면 그냥 아~ 넹 하고 걍 해줄 거 같은데..

맘충

하여간 애새끼 키우는게 벼슬인줄 알아 ㅋㅋㅋ

추천0 못참고 누른거리는게 정설

자기들이 김치찌개 처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애가 먹어야하니까 아차 한거에 맘충이 아니라 병신인듯

진상은 지가 진상인줄 모르니까 진상짓 하는것

'저희 신랑이 화가 좀 많이 났어요' 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진상이다 저건;; 저런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점점 안좋아지는거 같음 ㄹㅇ;

반말은 씨발 부탁이 아니잔아 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세상이 아직 완전히 미치진 않았는데

좀 식당가서 지 입맛대로 뭐좀 바꿔달로고좀 하지말고 걍 처먹어 씨발새기들아

니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아서 가던가

애초에 지 입에 들어갈거만 생각했지 옆에 있는 애새끼 밥은 생각도 안했으니 저러는거 아님?

얇은걸 원했으면 대패삼겹이나 먹지 ㅋㅋ

끼리끼리 잘만났네 ㅋㅋㅋ 맘충년이나 남편놈이나

치킨집도 아니고 왜 반마리야

저런 애들이 끼리끼리 결혼해서 지들같은 자식은 키워서 사회에 내보냄

잘라서 먹이지 시⃫발⃫ 능지가

미리물어볼생각이없다는건 애한태 관심이없다는거뿐 딱 그정도부모다

고기가 두꺼우면 지가 자르면 되고

불판있는데 찌개 못끓이나 ㅋㅋ

오우.;;; 난 이정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 스윗 한남이였어??

"이렇게 두꺼운거 말고 얇은거 있나요?"

있다고하면 "그럼 그걸로 바꿔주세요"

없다고 하면 "까비연~"

물더 부어서 끓이는거는 호프집 알바할때 재탕 많이들 하시던데. 그냥 재탕 해주는 느낌일듯

맘충인데, 남편도 반말로 화내는거 보니 둘이 잘만났네.

거기 불이 없다면 김치찌개까지는 가능하다고봄. 다만 고기는 시발 니미인듯?ㅋㅋㅋㅋ 원래 애기들거 부모들이 다 잘라맥이는데 두껍든 얇든 전혀 상관없음.

어그로 끌려고 쓴 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