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멋지다

그리고 그 팬은 또 차를 타기위해 사생이 되었...

그리고 그 뒤 숙소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이 몰려오는데...

이러면 씨발 평생 못잊지

크 저말 하면서 속으로 '캬 지렸따리~' 라고 생각했을듯

진짜 최정상은 다르네

그런데 서운한 마음은 왜 들었을까...? 아쉬운 마음도 아니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집까지 차를 태워준다니까요

캬아... 낭만 뒤지네

성시워이~~~

나도 아내나 처제한테 애기만 들었는데

ㄹㅇ 집앞에서 밤새 기다렸다고함.

걔네가 출근하고 퇴근하는 모습 잠깐보려고 그랬다는데

한편으론 이해가 되면서도 그냥 좋은 추억이려니 함

이제 그만 좀 기다리면 안되니... 퓨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팬은 진짜 못 잊을 것 같다.

저게대단한게 저때사생이 요즘사생비교도안될정돈데 저걸해준거자체가..

뭐야 생각보다 얌전하네 사생도 급이 있는건가

'낭만'

낭만......

사생이고 나발이고 일단 시부랄 낭만 쩐다

이게 그 응7에서 정은지 에피소드로 나온거네ㅋㅋ

남만...

토니안이 저런 미담? 같은 게 꽤 있더라. 사람 자체가 좀 선한 듯

어떻게 저 팬은 혼자 기다리고 있었을까,,,진짜 팬의 그 마음도 토니의 마음도 먼가 따뜻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