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는 맞딜이 가능한 겜이잖아

이건 좀 어렵네 상황에 따라 너무 다른듯

서폿이 잘하면 케어 믿으면서 맞딜 치겠는데

평상시면 안 믿고 안 맞으면서 딜함

맞으면서 딜 하는 건 아무나 하지만 안 맞으면서 딜 하는 건 아무나 못 할듯

맞으면서 딜한다는 리니지식 아님? 기본적으로 안맞을줄 알아야 맞아도 괜찮은 패턴을 파악이 가능하고 그때부터 소위 '욱여 넣는다' 가 가능한거잖아.

안맞는게 기본이고

맞딜은 개인 욕심 범위긴 함

안죽는 것

안맞는게 기본.

진행하면서 서폿 플레이 좀 보면서 아 이땐 케어 해주네 다음부턴 맞딜해도 되겠다 하는거지 처음부터 당연히 해주겠지라는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

기본소양으로는 안맞는게 나은거같고

고점볼려면 맞딜

딜 잘하면 안맞는건 당연해짐

맞더라도 이 스킬을 위해 배탬을 쓰는 교환이 맞을까? ㅇㅋ 맞고 물약쓰고 이스킬박아야한다! 이런식으로

직업별로 다름

요즘 레이드에서 맞아가지고 게이지 차거나 똥싸는 꼴 보면 화가 쌓임

레이드에서 마지막에 실수로 죽은 사람이 다른사람한테 욕을 먹었는데 끝나고 결과 봤는데 그사람 잔혈이었고 욕한놈들 투사 ㅅㅂ 안전하게 산책딜 놓은 투사따리들이 잔혈한 죽은사람한테 욕한것도 봐버려서 난 그냥 투사나오더라도 로아는 안죽는게 맞는듯

애초에 넉백이 있고 기상기까지 빠지고 투다운되면 일어날때까지가 그대로 딜로스기 때문에 안맞으면서 딜하는게 중요한듯

안맞는것보다 맞더라도 안뒤지는게 우선 그리고 딜보다 기믹

댓글이랑 다르게 왜 반반인겨ㅋㅋㅋㅋㅋㅋㅋ

비아쿠크 현역일때는 나올 수가 없는 질문..

로아처럼 실드와 힐로 커버가 가능한 게임은 숙련자는 반드시 피할 건 피하되 짜잘한건 최적딜각 잡고 피경면으로 버티면서 맞딜이 맞음

안맞는게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여기서 심화되면 '맞아도 되는 패턴과 안되는 패턴을 확실히 구별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함

일리아칸처럼 '난 저기술 쳐맞으면서 딜해도 피 안까여' 행동하면서 나머지 7명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다거나

이거 맞아도 안죽던데? 하면서 즉사아니다 = 맞으면서 딜한다 행동을 실천으로 옮기는 짓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함

안맞기만하면 산책딜이고 맞기만 하면 날아다니곘지, 딜을 쉬지않고 할수있는 상황이면 맞으면서 딜하는게 딜 잘하는거임

스킬 사이클 중에 보스 패턴씹으려고 궁박고 피면상면으루다가 비벼서 딜 넣는다? 나쁘지 않음

하지만 응애들은 장판이고 정산이고 다 무시하고 시즈탱크임 잘하는 사람들은 전자를 생각하지만 응애들은 딜 넣었다구ㅋㅋ

로 끝남

정답은 맞을거 맞고 피할거 피하면서 딜한다 아님?

공팟일경우 : 상대에게 틈을 주면 안됨. 어차피 내가 딜 얼마나 넣었는지 안나옴.

고정팟일경우 : 서폿믿고 걍 줘패는거지. 어차피 내가 좆되도 내가 직접 살려달라고 할수있음.

주어진 상황안에서 최대한의 딜을 넣는것.

맞고 안맞고는 상황따라 너무 다르지 케어 상황도 상황이고.

물론 언제나 최우선은 기믹임

로아는 닼소엘든링과 다르게 맞딜구간이 상당히 있어서 케바케긴 함..

폿 믿고 가는것도 중요

원래는 1인데 로아 한정으로는 2임

안맞고 최적의 딜을 넣을 수 있으면 그게 물론 당연히 좋겠지만 로아 레이드 보스들의 짤패는 맞아도 그리 문제 없는 수준이고 서포터들의 실드도 거의 상시로 들어오기 때문에 사실상 맞으면서 딜 하세요 라는 설계가 강함. 거기다가 배틀아이템의 존재로 딜러 자체적으로 회복도 가능함.

하지만 다른 rpg게임 예를 들어 와우나 파판의 경우에는 사실상 어그로는 탱커 고정이고 딜러가 아파하려면 전체적인 광역기 아니면 기믹적인 패턴인 부분임. 이 기믹 패턴은 맞지 마세요 라고 설계 해놓은지라 맞으면 빈사 또는 죽음인데 빈사 상태에서 힐러들의 코스트. 마나를 사용하게 됨. 쓸데없이 딜 한다고 패턴을 많이 맞게 될 경우 힐러들의 코스트 소비는 점점 심해지고 결국 레이드가 길어진다면 마나 부족으로 공대 케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오게 되어서 이런 게임들은 보통 안맞고 딜을 한다가 맞음.

예전에는 반반, 답은 없고 그냥 성향 따라 하고싶은대로였다면

요즘은 무조건 전자

전투가 길어서 처맞딜하면서 물약 흥청망청 쓰다가는 나중에 쫄딜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같은 맥락으로 서폿 버블이 가지는 밸류가 매우 커졌는데 케어에 소비되도록 압을 주는 행동은 파티에 손해임

로아 한정으로 개인적으론 2번 이라고생각함

정확히는 딜러의 소양은 그냥 딜을 한다

즉사기나 단체기믹은 "당연히"해야 하는 플레이적 부분이고

패턴을 맞아도 되는지 피해야 되는지 판단하는것도 기본적인 부분

패턴 숙련 부분이라 생각함

이 부분은 딜러들 서폿이든 알아야 될 기본이고

딜러로써의 기본은 기본소양+ 딜을 한다

서포터로써의 기본은 기본소양+ 딜증을주냐 힐을 주냐 라고 생각함

서폿 쉴드나 피감이 들어왔는지 버프창 보고

피면 경면 사용해서 딜함

쉴드나 피감도 없고 얘가 힐도 쓸 생각이 없으면

피하는 위주로 함

그래도 따박따박 때리면 강투는 나오니까

안맞는게 기본이고 쳐맞딜각 보는건 경험상 스펙상 여유가 생긴 다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