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스압)게임 더 디비전 시리즈 헌터의 정체

 

게임 더 디비전 시리즈에는 헌터라는 정체불명의 적이 등장한다.

 

디비전1의 DLC '생존' 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기존 적들과는 수준이 다른 AI로 플레이어의 SHD 스킬을 헌터도 사용할 뿐만 아니라 EMP로 플레이어의 스킬을 봉쇄, 심지어 설치형 스킬은 해킹하여 자기것으로 바꿔버리는 미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헌터의 정체는 전혀 밝혀지지 않아 러시아 특수부대다, 로그 요원이다, 제 3의 세력이다 등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고

그 정체는 디비전2에서 밝혀진다.

 

 

TD2-BT-Sniper-Warhound-Assault-Heavy-Tank.webp

 

우선 디비전2의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워싱턴 D.C. 지역이 배경으로 하이에나, 아웃캐스트, 트루썬 등 적대세력이 각 지역을 점거하고 있었으나

디비전 요원인 플레이어가 각 지역별로 적대 세력을 패퇴시키고 주요 거점을 복구, 어느정도 워싱턴 D.C.를 안정화 시키려던 순간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고용된 러시아 PMC인 블랙터스크가 워싱턴 D.C.를 점령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침공한다.

 

JlQnGgNV7otQgxe1Q8_DaAEaAsIVZDz7-agLW_COsViSAykeyTEMc-kOyy0OqM4x-Wl71fZBlEkqMeroJgyZ3a7657ELdn3v3oZCKc6GG9oO8kSkbCKeCO3s7P.webp

 

블랙터스크는 예전부터 미국 정부 산하에서 일해왔으며 미국 정치 및 경제계와 커넥션이 있었던만큼 장비와 인원의 질이 매우 높다.

 

미군 사관생도, 특수부대원 등 전직 미군, 기술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견마형 전투 로봇인 투견, 로봇 미니 탱크, 공격형 대형 드론 등을 운용하여 디비전 1의 LMB보다 더 강력하고 정예화된 세력으로 나온다.

 

K-050.png

 

추격전 시즌3에 이르러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블랙터스크에 대항하여 각 지역별로 전투를 벌이던 디비전은 블랙터스크 지휘관인 '바든 쉐퍼'의 추적에 성공, 생포하기 위해 출동한다.

 

추격전을 진행하는동안 헌터가 중간중간 잠깐씩 나타나서 플레이어를 지켜보다가 사라지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헌터가 나타나는지 의문이 생기려던 순간

바든 쉐퍼가 무전으로 누군가에게 장난은 그만하고 끝내라는 지시를 하자마자 헌터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죽이려한다. 하지만 플레이어답게 역으로 헌터를 죽이고 바든 쉐퍼 또한 중상을 입지만 플레이어에게 생포당한다.

 

이번 추격전으로 헌터가 공식 스토리에 등장했을뿐만 아니라 블랙터스크 지휘관인 바든 쉐퍼의 지시를 받는걸로 보아 블랙터스크 소속 혹은 블랙터스크와 협력하는 세력의 특수부대인걸로 밝혀진다.

 

 

thorge-paulsen-mainforartstation.jpg

 

그렇게 헌터에 대한 정보는 끝인가 싶었으나 이후 추격전에서 헌터의 진짜 정체가 밝혀진다.

 

이전 추격전에서 바든 쉐퍼의 뒤를 이어 블랙터스크의 현장지휘관이 된 잭 보니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잭 보니가 누군가에게 시험을 받고있다는 이상한 정보를 입수한다. 또한, 잭 보니를 사살하고나면 신원이 기밀처리된 디비전 요원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모병관' 이라고 불리며 플레이어 요원은 그를 목표로 추격전을 진행한다.

 

055fe-16962859710369-1920.webp

 

추격전 5년차 시즌2 에서 블랙터스크가 납치한 중요인물을 수색 및 구출하는 도중 이동식 SHD 서버의 최중요 기술자인 '버디' 의 구출 작전을 실행한다.

플레이어 요원은 적들을 처리하고 버디를 구출하지만 오히려 버디는 디비전과 블랙터스크가 손잡기로 한게 아니냐는 말을 한다. 그리고 자기를 여기로 데려다 준 사람이 다름아닌 공원 레인저처럼 생긴 '디비전 요원' 이라고 한다.

 

구출 작전을 더 진행하다보면 그 디비전 요원은 브라이언 존슨 요원이고 헌터 복장을 갖춘채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K-051.png

 

이동식 SHD서버를 빼돌리려던 존슨 요원과 전투하는 과정에서 헌터가 어디 소속인지, 목적은 무엇인지 언급한다.

 

 

그동안의 정보를 요약하자면 헌터는 디비전 소속인 전략국토부의 상위기관인 국토안보부 소속 미국 특수요원이며 디비전 요원이 엇나갈 경우 이를 제압하기 위해 국토안보부 장관인 칼빈 맥매너스가 존슨 요원을 시작으로 일부 디비전 요원을 따로 포섭하여 만든게 바로 헌터였다.

 

헌터들이 플레이어 요원처럼 SHD 기술을 사용하고 해킹 또한 손쉽게 가능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으며 대놓고 러시아 특수요원 티를 내던것도 본 소속을 숨기기 위한 연막작전이었다.

 

하지만 어째서 미국 특수요원인 헌터가 블랙 터스크와 손을 잡게 됬는지, 장관인 칼빈 맥매너스는 무슨 속셈인지는 아직 모르며 스토리가 더 진행되야 밝혀질것으로 보인다.

15개의 댓글

2024.06.17

생존 진짜 재밋엇는뎅

0
@SEXFLIX

ㄹㅇ 생존땜에 가끔 1 했음 ㅋㅋ 2에도 비슷한거 내주지 개넘들...시계렙 19000 찍고 옥상 올라가는거 좀 하다가 때려침..

0
2024.06.17

디비전은 어째 시리즈를 전개 할 수록 짜치는거 같음

1 편 때 그 대충 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눈풍경이 개씹오졌었는데..

1
2024.06.17
@지급요청서

ㄹㅇ 디비전3 때 다시 그 분위기 살렸으면

1
2024.06.17
@지급요청서

ㄹㅇ... 1에서 다크존들가면 진짜 분위기 개쩔고 눈 엄청 휘날리면서 시체백 쌓여있는게 진짜 암울한 느낌이었는데..

 

1
2024.06.17
@지급요청서

1때는 세상이 좆됐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데

2는 얘내들 알아서 잘 사는데 굳이 내가 필요한가 싶음

0
2024.06.17

하지만 최근 스토리는 예토전생이고

0
2024.06.17

디비전3 빨리나왔으면

0
2024.06.17

디비전이랑 지정생존자랑 비슷한거 같음

시즌1때는 답없는 국가전복 위기라 개쫄리는

분위기인데 시즌2 가면서 이 위기란게 장기화

되니까 뭔가 위기가 맞나..? 이런느낌이었음

 

뉴욕 확팩 나오고 접었는데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네

 

흥미로웠던 설정들 딱히 풀어주지도 못하고

유비답게 떨어진쪽지 무더기로 풀어주는거도 2편가니까 지치더라

0
2024.06.17

디비전 1,2 다 했는데 2편은 스토리가 안들어오던디

1편은 바이러스 뭍힌 돈다발로 시작된거 밖에 기억 안남

0
2024.06.17

디비전3는 무조건 겨울배경으로 하면 좋겠다

0

참고로 브라이언 존슨은, 디비전 2 실행할때 뜨는 로고에서 백악관을 바라보고있는 3인중 우측에 tac-50 들고있는 있는 그 인물이다.

0
@구화지문설참신도

1편의 페이라우가 배신한거는 뉴욕의 배신자 dlc 로 아는 사람 많을텐데, 페이라우는 시즌5 추격전인가? 에서 죽음

시-발 그리고 지난 5년차시즌3에서 켈소도 배신하고, 아론키너는 살아있음.

이제 지지난주부터 6년차 시즌1 시작했는데, 현재 스토리는 아론키너 추적중.

 

이 개ㅈ같은 스토리의 자초지종을 알고싶으면 나무위키 디2 추격전 항목에 어느정도 정리되어 있음. 매 추격전마다 음성녹음으로 뒷이야기를 푸는데, 음성녹음 모으는게 상당히 귀찮으므로 보통은 마갤 등에서 파딱들이 잘 정리해두긴 함.

0
@구화지문설참신도

유비 행보가 지금 개ㅈ망이라 그냥 스토리 수습만이라도 잘 해줬으면 하는 희망이다 진짜..

0
@구화지문설참신도

아 그리고 블터도 캘빈 주도 국토부 산하(+러 기업 소콜로바 가 엮여있긴 한데) 라서 블터vs디비전은 사실상 내전임.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520 [기묘한 이야기] 내이름을 부르던 아줌마 5 리버타다늦음 1 23 시간 전
1251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400억대의 자산가의 죽음. 55살 연하였던 전... 4 그그그그 0 1 일 전
12518 [역사] 인류 역사의 99%를 알아보자: ADHD와 수렵채집사회 9 식별불해 14 1 일 전
12517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대학 교수였던 그녀는 왜 살인자가 되었나? 2 그그그그 6 3 일 전
12516 [기타 지식] 마티니랑 별 차이가 없지만, 차이가 큰 칵테일, 깁슨편 - 바... 4 지나가는김개붕 3 3 일 전
12515 [기타 지식] 축구협회는 피파를 방패삼아 감사나 조사를 거부할 수 있을까? 3 철동이 9 3 일 전
12514 [과학] AI챗봇 종류 - 간략 설명 및 분석 28 말많은악당 18 4 일 전
12513 [과학] 낙하산 펴기전에 왜 기둥에서 멀어지고 있는거임? 20 koroga 4 6 일 전
12512 [기타 지식] 최근 펨코에서 일어난 치킨버거 논란 정리 31 koroga 3 6 일 전
12511 [역사] 혈흔이 낭자했던 수렵채집사회 7 식별불해 16 6 일 전
1251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술만 마시면 이상하게 변한 남편. 그는 결국... 2 그그그그 5 7 일 전
12509 [기타 지식] 음모론급 '바라' vs '바래' 논쟁 36 쇼크블루 4 7 일 전
12508 [기타 지식] 국정원 발간, 이슬람 문화 가이드 속 사고사례 둘러보기 10 Elco 25 7 일 전
12507 [역사] 서울에 200명도 안살던 시절 8 식별불해 17 7 일 전
12506 [역사] 대영제국은 아직 살아있다 3 끼얏호옹 3 7 일 전
12505 [기타 지식] 길에서 많이 보이는 무단경작금지는 무엇일까? 5 박민지 18 8 일 전
12504 [자연] 사마귀가 탈피중 잘못됐나봐.. 6 삐리리 3 8 일 전
1250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홀로 살아남은 아버지. 경찰은 그를 범인으... 4 그그그그 3 8 일 전
12502 [기타 지식] 같은 칵테일 만드는 2가지 방법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6 지나가는김개붕 2 8 일 전
12501 [기타 지식] 심리상담(3) 개붕이의 심리 상담 받고 좋아지는 과정 (2) 7 직과닝 2 9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