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머리를 맞으면 대기업 임원이 될수있구나!

회사생활 힘듬 다 알고 있지 돈 때문에 다니는거

나도 사무직 하다가 지금은 노가다하는데

집에가서 일생각이 안드는게 너무나 행복함

사무직 일 할때는 일이 항상 쌓여있고 그 일을 나만 할 수 있는 일이라 퇴근해서도 일 생각이 계속 맴돌았는데 노가다는 현장 시간 끝나면 걍 퇴근이다! 하고 집가면 끝이니깐

하루만 기다리면 출근을 할수있다구요!

망치로 머리를 내려쳐서 기억을 잃는다면 하루만 기다린것 아닐까요?

11년차 장비 엔지니어 인데

나름 연구도 해서 수리비도 줄이고 일처리도 빠릿하게해서 전임자보다 훨씬낫다는 소리도 듣고

오너 말고 중간관리직들은 나 보면 반가워함

근데 매번 최저시급따리에 내년에 올려주겟다 내년에 올려주겟다 소리만 쳐하니까

걍 자재도 안아끼고 대충갈아버리고 매번 구매신청갈겨버리고

받은만큼만 하고 남는시간 대강 쳐놀다 퇴근하니까 스트레스안받음ㅎㅎ

돈이 문제지 뭐.. 지금 사무직 스트레스 받지만 돈은 나쁘지 않아서 버틸만함

와 이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