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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튼데 앞집 잘 못 걸린듯

d2148455 28 일 전 36

그 우리가 아는 복도식 말고 양쪽으로 세대가 있는 복도식 아파트야, 한 층에 한... 12세대? 13세대? 되는듯 ㅇㅇ

 

 

첫 만남은 이랬다, 갑자기 누가 문을 두드리길래 봤더니 한 할머님이 고양이 키우냐고 물어보더라, 키운다고 했지.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우리 층에 사는 사람들 고양이 키우는지 파악을 하고 있다네;;  뭐 동물 싫어하시는 분도 이해 하고, 또 할머님이시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그 후로 복도에서 마주치면 꼭 복도에 고양이 털이 날린다고 투덜 대심, 문제는 점점 그 정도가 심해짐.

 

 

쉬는날 초인종 누르길래 문 열어주니까 갑자기 특정세대를 비난을 했음, 우리집 옆옆앞 집인데 저기서 고양이 털이 날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였음.

 

 

어이 없었는데 뭐... 내 성격이 이래서 그냥 예예 하고 문 닫고 끝냄.

 

 

지금은 그 정도가 정점을 찍은건지,  복도가 폐쇄되있다보니 양 끝에 창문이 있는데 털 날린다는 이유로 멋대로 양끝 창문을 닫고 두세시간 단위로 문 열고 닫혀있는지 확인 하는걸 몇번 봤다...

 

 

그리고 자기 현관 앞에서 기다리는건지 우리 층 세대 현관이 열리면 자기도 따라 열고 쳐다봄....

 

 

 

제일 무서운건 뭐냐면,  나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혹시 우리집에서 날렸나? 싶고 너무 신경쓰이니까 내가 빗자루로 우리 복도 전체를 몇번 쓸었었거든?

 

 

고양이 털은 하나도 없음... 심지어 몇년간 이 집에서 살면서 복도에서 고양이 털 날리는걸 본 적이 없다.... 점점 무섭다.. 

1개의 댓글

709bd729
28 일 전

할머니 집앞에 감자 한박스 놔드리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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