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cpbc.co.kr/article/1157526?division=NAVER
“교황님, 저는 세례를 앞두고 있는 한국 청년 예비 신자입니다. 곧 로마에 가는데, 교황님께 세례를 받을 수 있을까요?”
22살 대학생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쓴 용기 있는 편지 한 통이 꿈을 현실로 이뤘다. 지난 3월 30일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된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미사 중 교황에게 직접 세례를 받은 것. 영광의 주인공은 서울시립대 가톨릭학생회 ‘비안네’ 소속 최영은(로사리아)씨다. 5월 22일 학교 앞에서 최씨와 그의 대모이자 비안네 회장인 임지혜(마리아)씨를 만났다.
읽어줌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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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덜라이트
카톨릭의 대모 대부는 별 조건이 없나?친구가 대모를 해주네
디다케
친부 친모는 안되고
만 16세 정도만 지나면 가능
물론
이미 세례, 견진, 성체 성사를 받은 사람으로서 대부모의 직무 수행에 적합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
이어야함
우덜라이트
해리포터에선 아빠 뻘이 대부길래ㅋㅋ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