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마다 살색 테이프 붙이고 행사 뛰는거 보면 믿음 감

이게 진짜 디테일이지

돼지고기... 맞죠?

라조육이사이 에요

귀천은 있으니까~

좋게 보신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근데 내가 여태까지 겪어본 바로는 지게차는 다

뭐 지게차는 파키스탄 애들도 하는거 아니었냐

직업에 귀천은 없다 단지 천한 사람이 있을뿐..

극공감

예전에 모 강사가 용접공 비하했다고 욕할 땐 언제고ㅋㅋㅋ

근데 그건 직종이 다른데 비하해서 그렇지 쟤는 현직이잖아 자학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내가 용접 물류 일은 다 해봤는데 여기새끼들은 비하해도됨 진짜 이 업계 참 어르신 비율이 5프로임

신입 하나 들어왔을때 1일차에 일못한다고 개지랄하던 일좆같이하던 틀딱 네마리 씨발럼들 짜증나서 일하는내내 내가 직접 가서 일하는거 보면서 실수할때마다 자기도 못하면서 왜 이제 막 온 사람한테 지랄하냐고 들이박았더니 암말도 못하고

뒤에서 또 신입 씹고 ㅋㅋ

개병신같은 업계다

면허는 회사에 있으니까 조앗스~

이 자식들 면허 따러 온거 아닌가

왜 다들 조작이 익숙하지?!

개나소나 다 탐 자격증 없는 사람들까지

좆소 같은 데선 인력 부족하면 원래 몰던 사람이(이 사람도 자격증 없을 수 있음) 좀 똘똘한 애들 가르쳐서 태우기도 함.

3톤 이하는 교육만 받으면 금방 받고 3톤 이상도 크게 어렵지는 않음

난 학원 안 다니고 두번 시험 보고 땀

회사에서 평소에 지게차 타고 다녔는데

첫번째 급한 마음에 지게발 너무 내려서 땅에 닿아서 떨어지고 쪽팔려서 죽을뻔 함

안죽었잖아 한잔해

물류센터 지게차는 너 오늘부터 이거 타 하면 그냥 타면서 배우는거임 다들 면허고 뭐고 그런거 없이 그렇게 시작함 난 운전면허도 없을때 전동지게차 배워서 2년 탔음

오피 에이스 ㄷㄷ

무...무친련....

진지하게 자궁에 타투하면 안보이자나?

나는 안보여도 내 야추는 보겠지

이레즈미 패턴은 뭔가 불결한 느낌이 있더라

집앞에 중국집 생겼는데 여친이랑 같이 일하는 이레즈미 청년이라 '딸배하다가 어깨너머로 배웠나보네.. ' 하면서 뭔가 기특해서 단골되려다가도 팔에 깔린 이레즈미 문신 보자마자 쥰내게 깐깐한 내 자신을 발견하게됨

결국 모자안쓰고 이것저것 조리한다는 이유로 걸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생트집이란 생각이 듬.. 다른가게도 다그럴건데

문제는 천한 사람이 많은 직업이 있어서

그 직업이 편견의 대상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