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뇌피셜을 써보면 한국은 평등한 국가이기 때문임
모두가 "나는 상위계층으로 올라갈수 있다" 라는 욕망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
그러한 상태에서는 노동운동을 하느니 내가 혼자 열심히 해서 계층상승을 하는게 합리적이기 때문
한국에서 노동운동이 블루칼라들의 전유물이 되었던 이유도 이때문이라고 생각함. 현장 반장이 이사로 승진할 미래가 보이지 않기때문에 자신의 사회적 계층에 안주하고 대신 처우개선을 요구하는것.
고도성장이 끝난 한국에서 이런 경향성은 더욱 가속화될거임. 계층상승이라는건 이젠 불가능하니까.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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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oanin
아예 무관심 아니면 노조혐오에 가까운걸 보면 군사독재와 반공 영향으로 노조=시위=운동권=빨갱이라는 인식을 씌워서 노조는 나쁜것으로 만든게 더 커보이는데
이문동부대찌개킬러
ㄹㅇ 이거같음 난
반공국가식 사고방식
bemoanin
계층이동이니 뭐니 거창하게 생각을 안함 그냥 옛날부터 노조하면 빨갱이라는 얘기가 어르신들 입에서 허다하면 나왔는데
관음예문
한국에서 노동운동이 블루칼라들의 전유물이 되었던 이유도 이때문이라고 생각함. 현장 반장이 이사로 승진할 미래가 보이지 않기때문에 자신의 사회적 계층에 안주하고 대신 처우개선을 요구하는것.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망했음 ㅋㅋㅋㅋㅋ
opt
기업은 나라의 재산이고 외화를 벌어오는 국가대표인데 노조가 발목을 잡는다는 그런 인식이 있는듯
고무닦이
몬가 국가주도 개발독재의 잔재가 강하게 남아있는것 같다고 해야하나
아졸려
부정적인 면들을 많이 접하면 그렇게 되기 쉽지
그 모습들이 허위인 것도 아니니까
하수상한후원자
아 삼성가 사람이셨나보지
갓댕이좆냥이
노조=빨갱이로 세뇌선동해놔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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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을 안하고 정치운동을 하거든 이색히들은 조합원 이익을 위해 싸워야지 누굴 위해 싸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