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으니까 유공자 처우개선좀

역시 노오력과 정신력이 있다면 다 된다! 라기보다는 낮엔 숨었다가 밤에 민가로 숨어드는 사복 공산당을 경험해봐서 이걸 잘 다뤘다더라

6.25전쟁 휴전된지 얼마 안됀 시기라 베테랑들이 많았고 체격이 작아서 땅굴수색에서 미군보다 유리한 점이 있었음. 게다가 한국은 빨치산 소탕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베트콩 게릴라에 강했음.

1964) 625참전 베테랑 지휘관 + 현역징집율 35%대 정예병들 + 반공사상 => 완벽

2024) 무경험 지휘관(덤으로 폐급 여군지휘관) + 현역징집율 98%대 + 사기바닥 => 최악

사실상 나라를위해 돈벌러간거다보니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목숨을걸었지..ㅠㅠ

존나 잘싸운것도 맞지만 짜빈박 전투라고 패전한 경우도 있었음

파병된 부사관 100퍼센트가 전투 경험자라더만

베트콩이랑 북베트남군 주 전술이 게릴라 간보기랑, 보급로 차단, 포위 섬멸 하는 게 미군, 남베트남군 한테는 먹혀왔는데 한국군한텐 안 먹혔음

6.25때 중공군 3-3 인해전술 당하면서 막아내던 경험 때문인지

멸공의 횃불 그 자체였네

국뽕이 너무 과한데 베트남전은 게릴라전이 전부가 아니거든요

울 아버지도 파병용사신데 진짜 불쌍한세대다…

어릴때 6.25때문에 동네 초토화되고 부친돌아가시고 커서는 돈벌러 남에나라 전쟁터까지감

국제시장 그자체다 ….

한국군이 오래전에 베트남전에서 활약을 했다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정말 차이가 많이 났나보네

진짜 '한국군이 단독으로 진행했다면 100%승리했을거다.' '한국군 만나면 되도록 교전하지말고 상황을 지켜봐라' 이런 말을 한 기록이나 자료가 있음? 요즘은 저런거 보면 신뢰를 못하겠어

개 시발꺼 그래도 하라면 하는게 역사였고 죽음으로 쓰여진 교본이지..

사실 미군은 대부분 정규군을 상대해서 단순비교는 힘들긴 함.

저때 전쟁으로 우리나라 돈 많이 벌었지

국뽕 티비 불편해도 팩트는 존나 잘 싸운거임 ㄹㅇ;;

한국군=1950~1953 6.25 전쟁 경험

베트남= 1944~1945 2차 세계대전 참전

1946~1954 프랑스와 전쟁

팩트는 전쟁경험은 베트남군이 더 많았음

안케패스 전투 뒷 이야기 알고나니...

한국군이 잘싸웠다는거 믿을 수가 없더라

실제 참전용사들이 170명 넘게 전사했다고

명단을 공개하고 증언하는데

국방부는 전사자 75명이라고 절반도 안되게 줄이고

적을 700명 넘게 사살했다고 하는데

적 전사자 시신은 겨우 4구 발견

국군 포로는 없다고 구라치고

실종자를 사망자로 만들어

국립묘지에 무덤까지 만들었는데

월맹군이 석방....

축구공 없어서 베트콩 대가리 잘라다가 찰정도로 잔혹했다고 하는데 진짜인진 모르겠음

캐나다군 참전은 첨 알았네

저때 우리나라군이 크레모아를 그렇게 잘썼다더라

베트콩이 한국군을 ㅈㄴ 무서워했음...호치민이 저거 한 말 괜히 한게 아님. 대충 들은 얘기로 미군 대대급이상 부대가 개박살나던걸 국군 일개중대가 쑥대밭만들어버림...

이젠 아니야...

저 때 한국남자들이 베트남인 강간하고 그래서 저기서 기 기록을 남겨둔 비석을 새웠드라 잊지말라고 엄청 많이 강갖하고 그래서

어디서 이상한거 긁어 오지 마라

지금 참전 용사들 대우 개차반인데 그 분들 보상해주는거에 집중해도 모자를거 저때 쪌어주게 잘 싸웟다하고 정신승리하는게 뭔 도움이 되냐

저 당시 파병간 사람들도 가면 죽는다고 말 그대로 각오하고 간건데 , 실제 살아남은 참전자 대다수가 고엽제 전투피로 걸려서 고생하고 있다.

문제는 경력만 쌓으려는 고오급 장교들도 많았고 실제로 그런 놈들때문에 사건 사고도 많았어.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면 미군의 전사상 교환비가 1:20인가 그렇다.

벳남전은 부패하고 무능한 월남정부가 진거지

한국군은 민간인 학살때문에 적들이 투항한거라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