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동료평가 같은 거 있으면 저런 짓 못할텐데...

적당히 해라 적당히 ㅋㅋㅋ

대2 여름방학때 겸임교수 회사에서 일할때

첫월급받고 기념으로 전직원 10명한테 점심 쐈는데

감동받으시곤 그날 저녁에 희한한 비싼곳에서 양주 사주시더라 계속 같이가자고 주절주절 하시면서.

본문같은 희한한 사람들 덕분에 조금만 인정 베풀어도 긍정적으로 봐주는 사람들 있어서 오히려 좋음

물론 나야 실컷 말뚝박을것처럼 해놓고 이직했지만..

마음까지 가난한 거지새끼가 전체 복지를 망가뜨리는건 너무 당연한 사건인것 같음 그래서 점점 더 삭막해지는듯

난 시발 피자 존나 좋아해도 2판째부터 눈치 존나 보일거 같은데 8판은 눈치가 없는거냐 사회성이 없는거냐

호의가 계속되면

사장이 잘못했네 ㅇㅇ

친구들끼리 먹었나봄 ㅋㅋㅋ개웃기네

저지능이네 이건 ㄹㅇ ㅋㅋㅋ

생각이란게 없는건가?

구라치지마라 말이 되냐

저런 애들은 이기적이고 뮈고가 아니라 지능이 모자란거임 자기가 8판을 가져간다고 했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유추가 안되는거임 능지 이슈임

뭐든 적당히

미쳤나??? 다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으려고 한건지; 8판 소비하기도 힘들겠네

저게 진짜 사실이긴 할까도 의문이긴 한데 그냥 요즘 세상에 하도 상식을 벗어나는 병신들이 많아서 그런가 있을 법도 한거 같다

그리고 저 글 보면서 드는 생각이 피자 8판... 그거가지고 식사는 해결했을 수는 있어도 주변 사람들의 인식이 나락간 거는 회복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함 사소한거 챙기겠다고 주변을 싸그리 내다버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

거지새낀가?

강형욱 직원인가

군대에서 8판 먹고 그후로 내가 어떻게 8판을 먹었지 회상 하곤 한다

거지ㅋㅋㅋㅋ 저거 가져가서 냉동해놓고 계속 꺼내먹을듯 ㅋㅋ

전직장이 족발 복지 있었는데 대표가 족발 가계를 가지고 있어서 자유롭게 주문 해서 먹어도 됐었음 한 직원이 벤 불러서 40인분 가지감.... 그리고 바로 복지 없어짐...

한판가져가는거도 눈치보일탠데 ㄷㄷ

시발 눈치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씨발새끼들이

구라지

지능의 문제인가

교육의 문제인가

진짜 회사에서 만난 사람 직급 상관없이 얻어먹으면 체할 거 같아 그냥 내돈내고먹는게 최고야

적당히를 모르는 병신들

근데 회사 아니라 그냥 사회 모든 곳에서 저 ㅈㄹ하는 사람들 때문에 좋았던 제도나 배려 같은게 사라지는거 많이 보지 않았나.

저런 애들은 지들이 똑똑한줄 알겠지

사실 사회의 암덩어리 같은 존재들인데

자기자신이 자란 보육원에 있는 동생들과 원장님 생각에 8판 들고갔다던가 하는 그런결말 없냐

나였으면 동료 몇 명 모아서 같이 많아봐야 한 두판 먹고 그 자리에서 해결한다음에 집에 갈 거 같은데

굳이 집까지 지하철이니 버스니 피자 들고 탈 힘도 없고.. 퇴근시간이면

딱봐도 주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