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아이맥스로 볼 필요도 없고, 마지막에 쿠키 있으니까, 꼭 끝까지 기다려라.
이거 밖에 없네..
전체적인 스토리는 인사1이랑 비슷한데, 좀 다채로워짐.
기술의 발전이 있었으니까 눈은 그럭저럭 즐거웠음.
빙봉 같은 감동의 눈물이 올뻔 했는데, 아쉬웠음.
깨알같은 빙봉 장식품보고 넘나 귀여웠음.
라일리가 4일동안 즐기는 하키캠프이야기인데, 아무리 사춘기가 와도 4일만에 애가 이렇게 바뀐다고???
불안이가 하는짓이 결국 기쁨이가 하던짓과 별반 다름이 없다는 것에 기쁨이가 알게되었을때, 성숙해졌다. 라는 느낌을 받음.
그러면서 오는 장면과 음악이 인사1 생각나게 하는데 살짝 울컥함.
괜찮았는데, 그렇게 좋지는 않았음. 그냥 좀 많이 아쉬운 느낌. 아마도 18세 라일리로 인사3가 무조건 나올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Alien
사춘기 때 확확 바뀌는 감정을 보여줄려고 일부러 그렇게 한거같은데
그리고 4일이 아니라 3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