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 볼 떄 초능력은 걍 비유 같은게 아닌가 했더니 진짜 초능력이였고
로코물인 줄 알았던게 ㅈㄴ 딥하게 어두운 장면도 나오고 웃긴 장면도 나오고
근데 이 분위기 전환하는게 기가막힘..
연출도 좋고
특히나 브금이 진짜 좋음
1화 보자마자 나의 아저씨, 정신병동 같은 류의 드라마라고 느껴졌음
스토리 전개도 만족스러웠고
제발 결말까지 무사히 가길 기도했는데
나름 잘 끝난듯??
솔직히 마지막은 좀 질질끌어서 답답한것도 있었는데
다 보고나면 되게 만족스러운 드라마였음
특히나 요즘에 ott가 아닌
방송국에서 이런 잘만든 드라마가 나온건 진짜 오랜만인듯
의미없어
나도 보려고 했는데
작품관 무관할수있겠지만 임산부 아내 병원내 에서 못지나게가 통제한거보고 보기 쫌 그래셔 못봄 ㅠ
최지로
아 그게 이 드라마였음?
펌하니
스텝롤에 브금 정재형이라고 뜨던데 나도 bgm진짜 좋더라 클래식같기도 하면서
최지로
난 이소라가 부른거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