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dcbest/222425
위에글 필수로 읽어봐야함
자세한 내용은 위글을 읽어봐주길 바란다
나도 12사때 훈련병시절 완전 군장하고 쓰러지고
척추 무너지고 희귀병 진단받아서
12사 내 의무사단에서 핵고통 받다가 죽다살아난 사람이다
이번 사건에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나 안타깝고 또 안타까웠다
내 개인적 의견으로는 여군이냐 아니냐 이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그냥 잘못된 사람과 잘못된 시스템이 있을뿐이지
이일로 남여가 싸울게 아니라
국방부와 시민들이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남여갈등으로 불타고 있는게 국방부에게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그 잘못한 사람과 시스템이 처벌받고 바뀌고 더좋은 군생활이 될수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처벌받고 반드시 바뀌길 다시한번 바란다
바라고 또 바란다
https://m.dcinside.com/board/12diveulji/1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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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전에 3편까지만 읽었었는데 이런 고초가..... 진짜 말도 안된다.... 이걸 어케 버틴거노
제잘못입니다
하.. 나도 군대에서 귀 한쪽 평생 이명생긴애랑 허벅근육 망가진애는 봤는데
이정도로 슬픈건 또 처음이다.. 힘내라